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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149

Snow Patrol - Called Out in The Dark 얼트네이티브 록이 한창 유행하던 90년대에 혜성과도 같이 탄생된 그룹이 있다. 바로, 스노우 패트롤(Snow Patrol )이라는 그룹이다. 스노우 패트롤은 1994년 아이리쉬 밴드로서 Dundee대학교 밴드로서 출발했으며, 그들의 첫번째 중요한 레이블 앨범으로 나왔던 2003년도 Final Straw앨범이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킴으로서 얼트네이트브 락의 자리 매김을 하게된다. 그들의 가장 유명하고 히트한 곡이라면 아마도 2006년도에 나왔던 Chasing Cars라는 곡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Out In The Dark앨범을 간략하게 리뷰를 하자면 리드 보컬리스트인 Gary Lightbody의 보컬에 집중된 앨범이 아닌가한다.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에 반할만한 앨범이고, 부드럽고 촉촉한 감성을.. 2013. 2. 4.
Bryan Adam - Here I Am Bryan Adam 올해 나이가 53세가 된다. 그런 그의 모습은 여전하다. 예전의 섹시 아이콘이였던 그런 이미지와 비슷하게 나이가 들었음에도 너무 멋있어졌다. 아마도 팬들이 있기에 그의 젊음도 오래도록 지속 할수가 있었던 모양이다. 세월을 넘나들고 음악으로 나이를 승화시킨 뮤지션이 바로 브라이언 아담스이다. 그의 음악은 만인의 연인으로서 자격을 충분히 지키고있었다. 아직도 그의 넘치는 음악적인 끼가 여전히 돋보인다. 그는 콘서트를 하면 마지막 노래를 꼭 팬들중에 한 사람을 선택해서 같이 부른다. 물론 여자팬과 함께 노래 부르고 팬들과 함께 그의 사랑을 표현한다. 이렇게 많은 팬들 앞에서 여전히 설레임으로 다가오는것은 아마도 그의 뮤지션이라는 특정 직업도 있지만, 음악이라는 자체가 하나의 설레임이 아닌가.. 2013. 2. 3.
그를 재발견하다. Tommy Shaw 이야기 올해의 1월이 어느듯 지나고 달콤함을 전해주는 2월을 기다리고 있지만, 필자는 몇년전 2월에 록콘서트장에서 만났던 타미쇼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싱어송 라이터로 통하고 있는 타미쇼는 무대 위에서 빛을 내고 있었고, 이런 열정적인 모습 보고 있노라니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연주는 너무나 멋졌고, 무엇보다 그가 보여준 팬 서비스도 완벽했습니다. 팬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그의 열정적인 무대에 얽힌 삶과 음악세계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 합니다. Tommy Shaw(타미쇼)는 57년 9월 11일 미국 Montgomery 알라바마에서 태어 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이 있었고, 친구들과 모여서 그룹을 만들어서 연주활동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1.. 2013. 1. 27.
Three Days Grace - The High Road Transit of Venus 앨범 Three Days Grace밴드는 캐나다 출신의 4인조 밴드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4번째 정규앨범인 Transit of Venus 앨범은 비너스가 태양주위를 지나가던 날, 2012 월 5일날 출매하게 되었다. 그들의 도전적이 성향이 담겨진 앨범이며, 나름대로 고전적인 그들의 연주틀을 벗어나서 실험적인 시도를 해본 앨범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창단맴버이자, 그룹의 메인 역활을 담당하고 있던 보컬리스트 아담 콘티어(Adam Gontier)의 병세가 악화 되면서 그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 위의 앨범은 하드록 차트에서 1위, 빌보드200 앨범차트에서 5위, 록차트에서 3위 그리고 캐나다 앨범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는등 2012년도의 인기있었던 앨범으로 .. 2013. 1. 26.
사랑을 잘 표현한 명곡모음 많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소재가 바로 사랑에 관한 노래입니다. 수 많은 가수들이 열정을 다해서 사랑을 목청 놓아 불렀고 그들의 노래 덕분에 사랑에 의미를 다시 되새김 해봅니다. 사랑은 그만큼 값어치 있고 그 소재가 퇴색 되지 않음은 많은 사람들이 추구 하고 싶은 욕망 가운데 하나가 바로 사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랑을 노래로 가장 잘 표현한 락커를 들자면 많이 있겠지만, 필자가 선별해서 몇곡을 선 보이겠습니다. 먼저 한국인의 사랑하는 락발라드중에 한곡을 소개 합니다.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 노래를 들어 보세요. 사랑은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는 그들의 명곡 듣노라면, 누군가 생각 날지도 모릅니다. 헤어진 옛 애인일지라도 그 추억의 순간 속에 남아 있던 그녀는 아름다운 사람이였을 테.. 2011. 6. 19.
여름날 향수를 불러일으킨 노래들 여름에 들으면 좋은 곡들을 모아 봤습니다. 오늘 소개할 곡들은 오래된 고전의 곡으로 알려진 곡들이며, 아마도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에 유행했던 곡도 있을 겁니다. 여름이 오면 향상 사랑을 받아 왔던 곡을 들으면서 옛 향수에 젖어 볼까요? The Go Go's - Vacation 고고스라는 그룹은 1978년 여성들로 구성된 팝록 밴드로서, 위의 곡은베이시스트인 Kathy Valentine의해서 작곡된 곡이지요. 그들의 1982년 Vacation앨범에 수록된 곡이며, 그 당시 빌보드 차트 앨범 순위 8위를 기록할 만큼의 인기를 얻었지요. 위의 곡은 여름날의 로맨스를 담았으며, 바캉스 때 만난 그 사람과 그냥 장난인 줄로 알았던 만남이 사랑으로 연결된다는 내용이지요. Katrina And The Waves - .. 2011. 6. 14.
죽음을 부르는 노래들 노래를 들으면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시적인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죽음을 부르는 노래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죽음을 불러일으킨 노래로 알려진 "우울한 일요일"(Gloomy Sunday)곡이지요. 위의 Rezső Seress라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의 피아노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위의 곡을 작곡한 사람은 자살을 해서 유명을 달리한 곡이지요. 수백 명이 "우울한 일요일"이라는 노래를 듣고 자살을 했던 곡으로써, 헝가리인들의 자살 곡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곡으로 유명하지요. 많은 가수로부터 애창이 되어 왔던 곡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41년 빌리 할러데이(Billie Holiday)가 "우울한 일요일"을 레고딩을 하면서 많은 히트를 하였지요. 또한,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는 2차 세계.. 2011. 6. 5.
발렌타인 날, 연인과 들으면 좋은 곡 오늘은 발렌타인 날 연인과 들으면 좋은 곡을 모아 봤습니다. 음악이란, 느낌이 있는 곡이 있는가 하면, 전혀 느낌이 오지 않는 곡도 있습니다. 오늘 선곡한 곡은 많이 알려진 곡이고 사랑을 테마로 한 곡이랍니다. 그래서 더 친숙하게 다가갈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불러 주었었던 노래,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걸 어쩔 수 없다네(Can't Help Falling in Love). 위의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쩔수 없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는 이야기의 내용으로서, 사랑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그 마음을 노래로 잘 표현한 곡입니다. 누구나 다 처음 사랑에 빠질 때는 그 순수함이 그대로 남아 있기 마련이지요. 다음곡은 미국의 포크록의 그룹으로 알려진 터얼스( turtles)가 들려주는.. 2011. 2. 14.
우리가 잘못 해석한 노래들 음악적으로 잘못 해석이 되어서 알려진 노래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노래를 소개합니다. 감상하시고 어떤 곡들이 있는지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곡 하면 브라이언 아담스의 노래 "69년 여름"(Summer of 69)이라는 곡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에도 나누었지만, 많은 분은 위의 곡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하고 있어 나누어 볼까 합니다. 원래 69년이라는 뜻은 노래에서는 성적인 특별한 위치를 나타낼 때, 쓰는 표현으로서 위의 곡에서는 상징적인 의미로 그해 여름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눈 이야기를 그렇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기에는 69년은 밴드의 최고의 날로 알려지고, 브라이언 아담스가 처음 밴드를 만든 시기로 알려져 밴드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이라는 표현으로 알려지고.. 201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