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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149

보고싶어 - Lola Montez by Volbeat 미나는 말했다. 한 동안 잊혀진 사람인줄 알았던 그로 부터, 어느 날 날라온 문자 메세지는 "보고싶어" 그 말이 그렇게도 사람 가슴을 설레게 하는 줄은 몰랐다고 했다. 누군가의 사랑이 되어버린 그녀는 그를 뿌리칠 수 없었던 마음이 남아 있었던 것일까? 그녀는 마음 속으로 이렇게 답장을했다. "그래 솔직히 나도 네가 보고 싶어" 그리곤 그녀의 문자 메세지에서 그의 이름조차 보이지 않게 삭제를 해 버렸다. 보고싶다는 그 말이 설레임인줄 몰랐다던 그녀의 이야기를 듣던 순간, 그녀의 결정을 존중해 주고 싶었다. 살아가면서 저런 감정을 얼마나 느낄수 있을지. 어쩌면 평생 몇번씩 올 수 없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Lola Montez by Volbeat 오늘 소개할 밴드는 볼비트라는 덴마크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의.. 2013. 12. 16.
자유로운 연애 80년대의 하드록 밴드라면, 꼭 기억해야할 밴드가 있다. 바로, 캐나다 출신의 5인조 밴드이며, 첫 앨범을 미국시장을 겨냥해서 내놓으려 했지만, 미국의 콜롬비아 앨범 회사에서 거절을 당했단다. 그렇지만, 그들의 첫 앨범의 "나를 내버려둬요(Turn me loose)" 라는 곡이 히트를 치면서 다음해인 1981년도에 미국의 콜롬비아회사에서 당당하게 그들이 앨범을 버젓히 내놓게 되고 그래서 미국시장에서 빌보드 차트 7위를 기록한 신기루와도 같은 그들의 명성을 남기는데 큰 몫을해준 곡이 바로 "나를 내려버려두세요 (Turn me Loose)"곡이며, 위의 가사내용 중에서 High라는 부분은 아마도 마약을 했을때이 엔돌핀을 쏟아나는 부분을 그렇게 표현되지 않았나 하고 해석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단순히 노.. 2013. 6. 27.
파워풀한 헤비록의 추천음악 헤비메탈은 80년대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90년대의 혜성처럼 나타난 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의 등장과 더불어 새로운 얼트록의 탄생으로 인하여 메탈의 전성기는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메탈의 자존심을 걸고 연주하는 고전적 록 밴드들이 아직도 건재하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멋진 앨범의 탄생을 보고 필자는 기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슬래시가 창작했던 앨범이 있어 소개 할까 한다. 잠시, 슬래시.. 그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대충 이러하다. 그는 80년대 엘에이 메탈을 주도했던 건즈앤드로즈라는 밴드의 리더기타리스였다. 그의 특유한 기타리프트는 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넀고, 건즈앤드로즈라는 밴드의 자존심과도 같은 그런 기타리스트였다. 그런 슬래시가 자신의 톡득한 앨범을 통해서 헤비메틀 팬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었다. .. 2013. 5. 20.
No More Heroes by Slash 건즈 앤드 로즈의 리드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슬래시의 솔로 두번째 앨범인 apocalyptic love는 2012년 5월에 발매된 앨범이며, myles kennedy가 보컬에 참여해주었다. 액스로즈의 보컬과는 사뭇 다른 음색을 지니고 있지만, 슬래시의 기타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보컬의 음색을 지녔다. 둘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앨범에서 "더 이상 영웅은 없다"의 곡은 유일하게 Eric Valentine 프로듀스가 곡을 작곡했었다. 나머지 곡은 마일스 캐네디에 의해서 작사되고 슬래시의 작곡으로 편성되었다. 슬래시가 마일스 캐네디의 보컬을 듣고 정말 놀랄만하다고 찬사를했단다. 그리고 마일스 캐네디는 4 옥타브를 넘는 화려한 보컬의 음색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는 건즈앤로즈의 다섯명의 맴버가 함께하는 록컨롤.. 2013. 5. 18.
27살에 요절한 락스타를 그리워 하면서. 록컨롤 역사상 기억될만한 유명한 사람이 있으니 그들은 27살이라는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숫자 27담긴 의미가 예사롭지 않다.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분이라면 꼭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름하여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핸드릭스(Jimi Hendrix) 이다. 그도 27살이라는 나이에 요절했고, 블루스락의 보급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던 여장부인 제니스조플린(Janis Joplin )도 빼놓을 수 없다. 어찌 이뿐이랴! 락계의 음유 시인으로 통할 만큼 아름답고 심오한 록 음악 세계를 밝혀준 장본인 짐모리슨(Jim Morrison )을 아는사람은 그를 신으로 추앙 할 만큼 그가 만들어 내는 음악은 마약과도 같았다. 브라이언 존스 (Brian Jones )예전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자 만능 재주꾼으로 통했던 .. 2013. 5. 4.
펑크록의 지존 그린데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맴버들의 단결된 리듬과 그들의 노련미를 엿볼수 있는 펑크록의 지존인 그린데이. 여전히 그들은 18살의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으로 보여진다. 무대에서도 넘치는 에너지가 40대를 바라보는 빌리조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정도이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통해서 펑크록의 자리매김을 하는데 성공한 그룹이였다. 또하나의 그린데이가 인정 받는 이유는 그들은 다른류의 음악으로 전향하지 않고 오로지 펑크록에 목숨을 건 밴드였다. 하나의 우물을 지속적으로 그것도 신기루의 기록을 내면서 세인들의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는 그룹이다.그룹의 단결력도 뛰어나서 20년이 지난후에도 여전히 옛 맴버들과 활동하고 있다. 그린데이! 그들이 보여주는 무대의 화려함과 그들이 보여주는 음악의 진정성 그리고 펑크록의 가치와 음악을 .. 2013. 4. 12.
TobyMac - Lose My Soul 토비 맥 하면 영혼을 부르는 래퍼다. 그의 끼와 재능을 영혼과 관련된 곡을 탄생시킴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듣고 치유를 받는다고 한다. 즉, 영혼이 치유가 되는 음악이다. 그의 음악은 화이트 록의 장르로 구분된다. 여기서 화이트라는 말은 순수한 하얀색을 입증하는 말이며, 록은 말 그대로 록음악을 말하는 것이다. 세인들은 크리스천 록 음악이라고 말한다. 요즘은 흔히 접하는 CCM이라는 말은 컴템포러리 크리스천의 음악의 약자다. 씨씨엠의 음악을 들어보면, 늘 한결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말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노래마다 특색이 있다. 즉 가사말도 그렇지만, 템포가 오늘날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그런 곡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토비 맥은 그의 영혼을 부르는 음악에 랩을 접목시킨 .. 2013. 3. 14.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 유령의 곡으로 알려진 노래 원제목과 같은 노래 제목을 가지고 있다. 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그리고 아직도 세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곡이다. 뮤지컬의 곡이 대 히트를 친 경우는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손을 꼽을만하다. 그중에서도 오페라 유령의 노래는 심금을 울리고도 부족함이 없다. 오페라 가수의 소프라노 톤으로 들어본 오페라유령은 이수미씨도 불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듯 유행처럼 번져서 많은 가수들이 불러주고 아직도 애창이 되고있는 고전의 곡이라고 생각된다. 오페라 유령의 묘한 분위기와 더불어 가수의 목소리또한 신비롭게까지 들린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오페라의 유령처럼 신기루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져사는적은 없었는가를 생각하게된다. 늘 똑 같지만, 또 다른 날이 있기에 기대되고 또 기다려지는 다음.. 2013. 3. 13.
Snow Patrol- Chasing Cars Snow Patrol의 2005년도에 녹음된 2번째 Open Eyes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2007년도 그래미상의 록부분의 베스트로 선정된 곡이기도하다.위의 곡은 리드보컬인 Gary Lightbody의해서 작곡된 곡이다. 멜로틱한 부분이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다. 스누우 패트롤의 대표적인 곡이라고 내세울만한 곡이며, 위의 곡을 통해서 스노우 패트롤의 자리를 굳히게되었다. 흔히들 대표곡이라고 한다면 얼트네이티브록의 성향이 가장 강한 곡을 예로 들수도 있겠지만, 멜로딕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곡이 정서적으로 대중의 호흥을 많이 얻고 있는것을 볼 수가 있다. 팝록의 성향이 강한 곡으로 보여지며, 위의 곡은 그들이 스노우 패트롤이라는 그룹이라고 세상에 존재감을 알려준 곡이라고 보면 될 것.. 201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