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oods130 블루베리 스무디 (만들기 쉬워요) 우유 1컵, 오렌지 반쪽, 블루베리 1컵, 바나나 1개, 설탕 한 스푼(숟가락으로), 얼음 5개블렌더 안에 재료를 넣고 돌려주면 끝. 아주 쉽죠?짠. 완성된 블루벨리 스무디입니다. 2024. 6. 19. urban egg 방문 했어요. 이곳은 레스토랑입니다. 주로 아침 식사 메뉴가 중심이 된 곳입니다. 요란한 소리 때문에 테이트 즐기는 장소로 부적절한 곳입니다. 그냥 음식이 맛있어요. 때로는 맛있는 맛집을 찾은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린 보람을 느껴졌던 맛난 점심 식사입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보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자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당신 이런 곳에서 밥 먹자고 하지 마. 머리가 아프네." 남편이 소음에 민감합니다. 그것을 생각지 못한 필자의 잘못이 큽니다. 부인을 위해서 참아주고 함께 식사를 해 준 남편의 고마운 마음을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필자가 주문한 요리입니다. 남편의 음식입니다 맛있어요. 덴버에 체인점이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방문하시면 들려서 먹어도 좋을 음식입니다. 웨이.. 2023. 1. 23. 낫또 맛있나요? 낫또를 처음 샀어요. 한국가게 아줌마가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정말 맛없어요.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맛이 밋밋한 싱거웠습니다. 소금 간이 조금 되었더라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일본에서 생활하시다 아일랜드 계신 블로거 이웃님은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제가 먹는 방법을 몰라서 일까요? 그냥 처음 체험한 이상한 맛으로 다시는 먹고 싶지 않아요. ㅠㅠ... 맛이 정말 이상해요. ㅠㅠ 간장과 와사비인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포장되었습니다 소스를 뿌립니다. 골고루 양념을 섞어서 먹어요. 결론은 없어요. 2023. 1. 15. 픽업 푸드 브라운 라이스와 새우볶음이 되어 있는 요리를 남편과 같이 픽업을 했다. 동양인 요리라고 해서 외국인이 찾아오는 곳이지만, 메뉴를 보내 외국인이 좋아할 퓨전 스타일로 만들어 내었다. 외국인 음식은 달달한 맛이 있는 그런 요리가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새우가 들어 있긴 했지만, 나머지는 먹기가 힘들 정도로 달았던 느낌의 요리 었다. 또 다른 음식은 닭 가슴살을 이용한 볶음식의 요리였다. 이것도 역시 달달한 맛이 풍겨 나고 있었다. 소금과 설탕이 어느 정도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짜고 달고 하는 그런 맛이 났다. 특별히 아주 맛이 있었다는 평가를 내리기는 힘든 음식이었다. 동양 스타일의 음식이라고 만들어 내놓은 곳은 동양인 입맛과 아주 무관하게 요리를 했다. 외국인 상대로 하는 식당이라 그런 점도 있으리라는 평도.. 2022. 7. 8. 군위 민속 한우 한국 방문했을 때, 군위에 있는 민속 한우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소고기의 무한 리필이 되는 곳으로 옛날 방식으로 소고기를 굽고 올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랜만에 많은 소고기를 대량으로 먹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이런 풍경도 한국에서 볼 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 생활하면 가장 그리운 것이 한국 음식입니다. 한국 방문해서 먹고 싶은 것을 많이 먹겠다고 생각했지만, 마음만 그렇지 실제로 고기를 보니 생각보다 많이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하지만, 이 날의 음식점 방문은 오랜만에 많은 고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날은 아라와 사촌 그리고 형부가 함께 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한국에 계신 형부의 자상함과 이렇게 잘 챙겨 주시니 몸 둘 바를 모.. 2022. 7. 3. 한국 참외 오랜만이다. 한국 방문 때 많이 먹었던 참외를 미국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한 박스를 사서 나누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참외의 가격은 미국에서는 엄청 비싸게 판매되고 있어요. 한 박스에 50불을 넘게 주고 산 기억이 납니다. 한국 돈으로 거의 6만 원가량의 돈을 예상하게 됩니다. 미국의 물가도 많이 비싸고 필자가 사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식자재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음을 알게 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그리고 전쟁의 영향으로 이런 풍경을 보게 됩니다. 비싼 참외를 사서 먹어 보니 꿀맛입니다. 한국 참외는 외국에서 별미로 통하고 있어요. 한국 생활을 할 때는 그렇게 흔하게 보이던 것이 외국으로 돌아와서 보니, 가격이 비싸서 잘 사 먹지 않게 됩니다. 외국 생활은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과 과일을 보.. 2022. 6. 22. 수박과 복숭아 한국 마트에 갔는데요. 복숭아가 이렇게 탐스럽게 있었어요. 몇 개를 사 가지고 왔답니다. 물론 복숭아는 제가 다 먹게 될 것이지만, 이런 과일을 보면 한국이 그리워집니다. 한국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수박이 복숭아 보니 생각났습니다. 친정언니와 마트를 갔었어요. 그곳에 수박이 아주 큰 것이 있더라고요. 언니는 수박을 한참 쳐다보셨어요. 그래서 사자고 했더니, 먹고 싶냐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그 무거운 수박을 들고 갈 자신이 있다면 사겠다고 하네요. 전 그러겠다고 했어요. 수박이 정말 무거워서 혼자서 낑낑대고 들고 간 기억이 납니다. 결국 언니 집 앞까지도 못하고 조카한테 전화해서 나오라고 했어요. 조카가 수박을 번쩍 들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역시 조카는 장군감입니다. 아주 가볍게 들고 .. 2022. 6. 21. 핸드드립 커피 예전 티스토리를 하면서 알고 지내던 분이 핸드드립 카페를 운영하세요. 커피를 맛있게 마셨어요. 고급스러운 커피 맛에 미국에 들어가면 생각나곤 했었지요. 이렇게 다시 마셔 보니 옛 커피 맛이 그대로네요. 좋은 만남으로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좋은 시간을 보셨어요. 아주 정성 가득한 커피 한잔을 받았습니다. 마셔보면 핸드드립이 왜 맛있는 커피 인지를 알 수가 있네요. 맛있는 커피가 즐거운 대화를 여는데 큰 몫을 해주고 있었네요. 2022. 6. 11. 메리 빌스 로컬 음식점 예전에 다녀왔던 음식점이 생각났어요. 지난 사진을 보면서 옛 추억에 잠시 잠기는 시간을 가졌어요. 여기는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아침 식사를 하기에 아주 좋은 음식점입니다. 브런치도 아주 좋고요. 특히 팬 케이크 요리와 샌드위치가 일품으로 많은 분이 찾는 요리라고 하네요. 주변 풍경은 대충 이러합니다. 음식점 입구가 되겠네요. 주변의 풍경입니다. 예전 성경공부 반을 함께한 분입니다. 음식 메뉴입니다. 실내 장식도 잘해놨어요. 식당 내부의 사진입니다. 팬케이크 샌드위치 동양화가 보였어요.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다들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2022. 5. 29.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