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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990

이게 뭐지? 헉... 200불을 내라고? 당장 열어보시오. ㅋㅋㅋㅋ 정말 헉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아라가 엄마를 부릅니다. 아라: "엄마 편지 왔다." 엄마: "나한테 편지 올 일 없다." 아라: "왔다니까. 받아 봐." 엄마: "어.. 이게 뭐야?" 아라: "당장 열어 보라고 적혀 있네." 엄마: "알았어. 이리 줘 봐." 아라한테 받았던 편지는 세금 청구서였어요. 알고 보니 3개월 전에 필자가 피검사를 한 것이 있었어요. 저는 왜 그런 피검사를 해야 하는지 도 모르고 의사의 오더에 따라서 나의 살이 되어 주었던 피를 사정없이 뽑았지요. ㅠㅠ 알고 보니 그 피검사했던 내용 중에 아주 특이한 검사를 하는 것 까지 요청을 했더군요. 이런 것을 하면 미리 환자한테 의사는 설명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제가 동양인이고 하니 얕잡아 본 것이 아닌가.. 2021. 10. 27.
오랜 인연 아들과 함께 연주한 곡을 감상해 보세요. 만남은 우연에서 인연으로 그리고 필연의 관계가 성립된다. 외국 생활하다 보면 꼭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런 분과 인연의 끈은 오래도록 유지되어 왔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쉽게 소통이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지켜간다. 인스타그램, 페북, 카카오톡, 틱톡, 유튜브 커뮤니티 이렇게 다양하게 존재하는 그 플랫폼 사이에 인연의 깊이 뿌리 박혀 있던 한 사람을 발견했다.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났던 시절은 할아버지 담배 피우던 그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그때는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자체가 활성화되지도 않았다. 휴대폰의 문자 메시지보다는 전화가 더 편리했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로 돌아가서 그녀를 회상한다. 그녀는 한국인이다. 그리.. 2021. 10. 27.
사랑은 기차를 타고~~~ 기차 타고 왔어요. 기차 여행하기 전에 노래부터 듣지요. 위의 동영상은 필자가 직접 촬영했던 콜로라도 스프링스 사진을 배경으로 했으며, 음악은 남편의 자작 솜씨입니다. 하모니카는 남편이 연주하고 있어요. 감상하세요. 낙엽 지는 어느 날.. 그래요 우리 가족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그날에 기차를 타고 산 위를 달렸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 앞에 펼쳐졌습니다. 그 순간의 기억을 사진으로 간직하게 되어 기쁘네요. 사진은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을 모았던 아름다운 추억의 파라노마입니다. Royal Gorge train 회사에서 관광 기차를 운영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죠? 원래 저녁과 아침 두 번을 운행한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어느 누구도 마스크를 쓴 사람이 없습니다. 기차 길이도 .. 2021. 10. 25.
져주는 남자의 특징 남녀 심리 시간이다. 남자가 여자한테 져주는 것은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당신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이겨서 무엇을 하리오. 이렇게 부처님 같은 생각을 가진 남자가 많다면, 부부 싸움도 없고 헤어짐을 밥 먹듯이 하는 연애의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된다. 자, 오늘은 왜 남자가 져주는 것일까? 그 남자의 본심이 알고 싶다? 1. 당신은 사랑꾼... 당신을 사랑해서 사랑하는데 자존심 내세우면 무슨 소용이요. 그저 그녀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사랑을 받는 조건중 하나가 그냥 져 주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남자는 고 지능의 뇌를 가진 남자이다. ㅎㅎㅎㅎ 이런 분일 수록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2. 져 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 생각하는 남자. 이 부분에 해당되는 사람이.. 2021. 10. 25.
오랑우탄 그림 전시회 오랑우탄 아트 작품 감상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오랑우탄이 그림을 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믿으시나요? 물론 안 믿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직접 그림 전시를 한 사진을 증거로 올려 봅니다. 오랑우탄이 언제부터 그림을 배웠는지 아니면 타고난 천재적 예술 감각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어떤 분은 말로는 오랑우탄이 그림 그렸다고 해놓고 사람이 그린 거 아니야?라고 하실 테지요. 하지만 동물원에 걸려 있던 사진이고 그곳에 사진을 보니 직접 그림을 그리는 과정도 나와 있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사람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것은 데보라 블로거 이름을 걸고 맹세합니다. 자 사설은 그만 접고 실제 그림을 보여 달라고요? 네네.. 여기 나갑니다요. 자 여기 보이시죠. 바로 사진으로 보이는 오랑우탄이 직접 그린 그림이 액자.. 2021. 10. 23.
우리 옆집 할머니 네 여기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입니다. 콜로라도 주의 소속된 도시 중에 하나로 덴버 다음으로 인구 수치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덴버의 차도 이동하는 거리는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런 아주 큰 도시로 이사를 온지도 5개월이 되어갑니다. 이런 삭막한 도시에서 이웃은 어떤 분일까... 궁금해하시는 분을 위해서 소개를 합니다. 참 아름답게 늙어 가시는 모습을 보인 옆집 할머니입니다. 물론 저도 할머니 맞습니다. 왜냐면 우리 노엘(손자)이 있기에 할머니라는 호칭을 빗기어 갈 수가 없네요. 처음 할머니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은 싫다 였는데요. 지금은 그래요. 그 할머니라는 소리는 정겨운 언어로 들립니다. 내리사랑이 있기에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말입니다. 이웃집에 사는 할머니는 옛날 한국에서 느꼈던 이웃집.. 2021. 10. 21.
기다림 또 기다림...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안녕하세요. 러브레터 쥔장 데보라입니다. 데보라의 직업이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 있을 것 같아 오늘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이곳(콜로라도 스프링스) 이사를 오기 전에 사던 주는 노스 캐롤라이나였습니다. 그곳에서 대체 교사 직분을 감당했었습니다. 아이들과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느꼈던 점은 대체 교사로 머물기보다는 현직 교사로 남아야겠다는 생각이 어느 날 들었어요. 처음 대체 교사도 하지 않으려 하다가 남편의 권유로 알바로 생각하면서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 별거 있나 쉽었는데요. 아이들이 주는 스트레스 보통이 아닙니다. 동양인 대체 교사이니 남학생들은 성적인 표현을 아주 간접적으로 잘도 하더군요.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성적으로 개방은 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교사한테 이런 버릇없는 행동을 할 때는.. 2021. 10. 19.
미국식 구멍가게 미국이 맞긴 맞네요. 어디를 가나 성조기가 눈에 뜨입니다. 참 이상하지요? 미국에도 한국처럼 그런 구멍가게라는 개념이 있을까요? 저도 몰랐는데, 남편과 시골의 가게를 방문해 보니 알겠더군요. 아하. 이것이 한국식으로 말하면 미국의 구멍가게라는 것이구나 라는 깨달음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물론 아래의 사진은 가게 주인의 동의하에 촬영된 사진임을 알려 드립니다. 우아 정말 많네요. 이것이다 소 형상의 세라믹입니다. 둘러보니 사방이 다 소 조형으로 된 세라믹 천지네요. 어머나.. 세상에나 만상에나. 이렇게 많은 소 모양의 예쁜 세라믹이 옹기종 자리를 잡고 있네요. 전 이런 것을 판매하는 줄 알고 하나 사 가지고 갈려고 했어요. "저기 선반 위에 있는 세라믹 소는 판매하나요?" 호탕하게 장난을.. 2021. 10. 18.
첫눈이 내렸어요 정말 눈이 로키 산맥 꼭대기에는 내렸네요. 이렇게 눈이 내린 모습 오랜만에 봅니다. 예전에 살던 노스 캐롤라이나는 눈 구경하기 쉽지 않거든요. 이곳에 첫눈이 내렸답니다. 정말 이렇게 일찍 첫눈을 감상하게 되네요. 딸 아라가 소리를 칩니다. 저는 몸이 좋지 않아서 잠시 침대에서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었거든요. 아라: 엄마 눈이 온다. 엄마: 정말? 아라: 지금 창 밖을 봐. 엄마: 어 정말 내리고 있네. 창밖을 통해서 내리는 눈은 겨우 10분 정도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가 쭉 내렸거든요. 아침에 일어 나서 보니 아래의 사진의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창문을 열어 보니 로키 산맥 꼭 대기에 이렇게 눈이 내려져 있네요. 어제만 해도 눈이 없었던 로키 산맥이 흰색으로 덮혀져 있습니다. 아마도 고산 .. 202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