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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5 days of Christmas songs17

Blue Christmas [Elivs Presley&Martina Mcbride] 블루 크리스마스 이 노래는 솔로 분을 위한 곡이다. 엘비스의 최애 크리스마스 노래라 했다. 필자의 최애 크리스마스 곡은 여전히 "북 치는 소년" 곡이다. 이렇게 시즌을 알리는 곡의 배경 사연이 있다. 엘비스가 불러서 대 히트를 친 곡으로 듀엣(Martina Mcbride)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체험한다. 노래도 한 사람이 불러 빛을 볼 때도 있지먼, 둘이 부른 듀엣의 크리스마스 노래의 지존으로 우뚝 선 노래가 아닐까 잠시 생각한다. [곡의 이해] 일단, 곡이 외국어라 이해가 안 되시면 필자가 번역을 해서 가사말을 올려 본다. 영어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블루는 파란색 해석이 아니라 은유적 감정 표현을 색을 통해서 했다. 색상을 공부하면 블루 계열의 색은 차갑고 외롭고 고독 또는 슬픔이라는 감정.. 2022. 12. 25.
그 시절 나의 음악 (록 버전 크리스마스 노래) 필자가 처음 음악을 접하던 시기는 중학교 때었다. 그 당시 라디오 김기덕의 2시에 데이트라는 프로가 있었다. 그가 들려주는 팝송이 참 감미롭고 좋은 멜로디에 빠졌다. 사실 그때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가사말이 뭔지를 몰라서 그냥 음악의 리듬감이 좋아서 들었던 곡이 많았다. 그렇게 중학교 나의 시절은 몰래 밤에 들었던 라디오 속의 그림이 여전히 남아 있다. 고등학교를 대구 제일 여자 상업 고등학교를 시험을 쳐서 입학했다. 상업 고등학교 치고는 아주 알아주는 명성이 높은 곳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솔직히 이 시절의 음악은 그냥 피곤함을 달래주는 음악이었다. 음악을 들으면 지친 마음의 위로를 해주었다. 보통 사람은 그냥 한국 대중음악을 들었을 나이인데도 필자는 팝송만 줄곧 들었다. 알아듣지 못하는 팝송.. 2020. 12. 23.
Kamala Harris, 민주당의 여전사 세상을 바꾸나? 카멀라 해리스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가장 많은 인터넷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원래 민주당의 2020년 대통령 선거 후보로 카메라 해리스를 내세웠지만, 그녀는 대통령 경합에서 버니 샌더스와 경쟁에도 지고 말았다. 결국 다크 호스로 나타난 조 바이든이라는 50년의 화려한 정치 인생을 자랑하는 인물이 대통령 후보로 결정이 났다. 처음 민주당은 우려가 많았다. 조 바이든의 초기 치매의 현상이 조금씩 들어 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부 대통령을 카멀라 해리스로 밀어준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선거 유서를 하는데 실제로 선거 유세도 하지도 않았다. 그냥 몇 사람 초대해놓고 대화하는 형식이 다 였다. 그들의 선거 현장에 가 보면 15명이 참석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사람들은 그들에 관심이 없.. 2020. 12. 23.
크리스마스 노래 원곡과 편집의 미미한 차이점 원곡은 원래 노래를 부른 사람의 원래 가수를 말하는 것이며, 편집 즉 카버는 원곡과 다른 분위기를 내는 곡을 말한다. 많은 가수들이 곡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곡으로 만들어 원곡보다 더 멋지게 불러준 사례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원래 노래 부른 사람의 곡을 따라가기는 힘든 경우가 많다. 간혹 가다 유명한 가수가 불러서 몰랐던 예전의 명곡이 부활하는 현상도 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절이니 노래도 분위기 맞게 골라 봤다. 어떤 곡은 원래 가수가 아니었지만 특정 가수가 불러서 마치 그 사람의 곡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 곡도 있다. 우리가 들었던 많은 노래들 중 선곡한다. 노래가 아름다운 것은 멜로디 위에 감정과 그 사람의 삶을 고스란히 옮겨 놨기 때문이다. 이맘때 자주 들려왔던 그리운 멜로디로 여러분.. 2020. 12. 20.
우울한 크리스마스 노래 (창작시: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창작시: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문 앞에 서 있다. 이제 당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 가슴을 활짝 펴고 사랑을 받으라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문 앞에 서 있다. 당신이 마음만 먹기만 한다면 그 사랑은 당신의 것이 된다. 사랑을 외롭게 하지 말라 그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문 앞에 서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린다. 그 기다림은 기쁨이었다가 슬픔으로 변화되는 수만 가지의 감정과 싸운다. 당신의 사랑은 문 앞에 서 있다. 올해는 우울한 크리스마스가 된다. 펜데믹이라는 큰 역병이 인류를 공포 속으로 몰았다. 마스크 대반란과 몇 차례의 외출금지령이 내려졌고 우리는 그런대로 적응하고 있었다. 옛날 그렇게 단순하게 보고 즐겨했던 일들이 이제는 하나의 꿈과 희망이 되어 버린다. 꿈을 잃어버린 세대, 꿈.. 2020. 12. 19.
"O Holy Night"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밝혀주는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주는 곡이 여기 있다. 수많은 노래가 겨울의 공기를 사랑의 리듬으로 녹여 주고 있지만 오늘 들려주는 "O Holy Night"( 오 거룩한 밤)은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말을 멋진 리듬과 가사말로 알려준다. 세상의 중요한 모든 순간이 노래가 품어 준다. "오 거룩한 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이 곡의 원작자는 1847년으로 거슬러 간다. 프랑스인 작곡가 Adolphe Adam의 솜씨로 원래 시로 쓰인 것을 리듬을 담아 오늘날 우리가 즐겨 듣는 곡으로 탄생한 것이다. 곡의 원천을 따라가 보니 옛날의 순수한 신앙심을 지닌 분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다. 고요한 그 밤에 들어 보면 좋은 그 곡은 "오 거룩한 밤"이다. 수많.. 2020. 12. 1.
클래식 크리스마스 음악 클래식 크리스마스 음악 편안한 쿠션처럼 우리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줄 클래식으로 들어 보는 성탄절 음악 행진이 시작된다. 들어 보고 마음의 평안과 위로함을 받았으면 한다. 위의 음악의 포스팅은 며칠 전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고 있었던 외국인 친구에게 받친다. 크리스마스 시전이라 다들 들뜬 분위기도 있지만 이럴 때 가장 힘든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랑으로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일이 성탄절이라고 한다. 그 사랑을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정치적 분열과 이기적인 사람들의 마음이 가득 채워진 상태이다. 세상의 부패와 어둠이 내려 올지라도 한줄기 빛과도 같은 사랑이 그곳에 내려 준다면 따스함을 느끼지 않을까. Ca.. 2019. 12. 24.
Pentatonix Christmas songs(팬타토닉스 크리스마스 노래들) Psalm 91 1 Whoever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rest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2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3 Surely he will save you from the fowler’s snare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 4 He will cover you with his feather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will be your shield and rampart. .. 2019. 12. 11.
7songs about Christmas! 너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순간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음악 포스팅을 작성해 본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향상 즐겨 듣고 음악이라는 느낌이 있는 감정들을 나눌 수 있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하면서 2019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올해는 많은 일도 있었고 그래서 힘들었지만 이제 새롭게 도약하는 마음가짐으로 늘 듣던 그 시절의 크리스마스 멜로디가 특별하게 들려온다. 당신이 있는 그곳으로 사랑을 담아서 다가간다. 진심으로 느껴보라. 당신도 어느새 사랑이라는 감정이 샘솟듯이 살아 날지도 모를 테니. Little Drummer Boy | NTNU Version 위의 곡은 대학생들이 불러주는 곡이라고 한다. 멋지지 않은가. 대단한 음악적 내공을 지니고 있는 분들이 모여서 노래를 불렀다. The Tenors - How Gr.. 201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