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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The legend of Leo5

고양이는 귀여워. Day 56 오늘은 휴지를 다 찢어 버린 리오군. 엄마가 혼낼 줄을 알았던지 도망가고 나타나지를 않는다. 이미 야단칠 시기를 놓쳐 버린 엄마는 리오에게 야단을 쳤지만, 리오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냥 밥이나 줘 하는 눈치다. "리오야. 넌 장난꾸러기야." 사진기가 고장이 나서 사진을 더 찍지 못하고 옛날 사진으로 땜질을 하고 있습니다. -_-;; 현재까지의 방문자 수 : 978,703 만 번째 댓글을 다신 소중한 이웃님은 누굴까. 100만번 히트 숫자를 잡아라.. 이벤트 진행 중이 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기를 클릭) 2009. 1. 5.
[Day 18]미워도 다시 한번 Day 34 리오는 막내아들 녀석 옆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1%가 부족했던 리오는 형이 낮에 했던 짓이 미웠던지 자는 형을 못살게 굴었습니다. 마지막에 리오는 마치 외계에서 온 것 같습니다. 리오에게는 우리가 외계인처럼 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리오야. 그런 거니? 엄마가 외계인처럼 보여? 2008. 12. 10.
[Day 17]화풀이를 고양이한테 하지 마. Day 33 리오는 오늘 상태가 별로다. 사실 작은아들 녀석은 큰형에 대한 화풀이를 큰형의 고양이인 리오에게 했나 보다. 저런 나쁜 놈..ㅡ.ㅡ 혼내 내주고 타일러서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다짐까지 받았지만, 요주인물 임은 틀림없다. 2008. 12. 9.
[Day 14]리오에게도 등이 필요해. Day 26 우리리오는 수술도 잘 받았고 잘 놀고 잘 먹고 다닙니다. 사람이 그리우면 내 무릎에 올라타서 사랑해 달라는 소리를 냅니다. 사랑스러운 리오는 어쩌면 신이 내게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함께 하는 날 까지 정말 행복하게 살자. 그 다음은 그때 생각하고. 우리 리오 건강해라. 사랑해. 리오. 2008. 12. 3.
[Day 1]장애가 있는 고양이 입양하기 많이 축하해 주세요. 새로 우리 집으로 올 고양이입니다. 7년을 함께 해 왔던 냥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그 후로 모든 냥이가 마치 나의 냥이 처럼 보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나의 심정을 알았던지 내 친구는 때마침 고양이 새끼를 저에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녀에게 17마리의 고양이를 혼자서 길러낼 자신이 없어 새끼 고양이의 가족을 찾고 있었다고 하네요. 수요일이면 우리 집으로 와서 함께 동고동락을 할 리오입니다. 여러분 제니를 소개합니다. 친구 집을 나가려는데 요 녀석이 걸립니다. 예전의 렉시 같지 않나요? 렉시와 너무 많이 닮았어요. 우리 큰아들의 고양이가 될 제니가 기다려집니다. 우리 집에 오면 찰리가(개) 있다는 것을 모르는데,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리오는 배에 큰 주머니가 있어요. 6개월이 되.. 2008.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