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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ovie OST12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사이코지만 괜찮아"은 2020년 6월 20일부터 2020년 8월 9일까지 방영하는 tvN 토일 드라마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상영 중에 있는 드라마다. 주인공으로 문강태(김수현 분)는 정신병동 간호사로 나오며, 고문영(서예지)은 인기 아동작가, 문상태(오정세 분)는 고기능 자폐증을 앓고 있는 역할을 맡고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우리 모두는 어쩌면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 각기 다른 세상에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 증세의 강약에 따라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한다. 정신의 세계가 오묘하고 우리 인간의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는 두뇌의 반응에 따라서 감정도 생기고 때로는 방어막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닫기도 한다.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드라마를 .. 2020. 7. 22.
365 days OST 원제목:365 DNI 방영일: 2020년 6월 7일 시간: 1시간 45분 영상물 등급: TV-MA(성인 19금) 언어: 이탈리아, 폴란드 감독: Barbara Bialowas, Tomasz Mandes 주연:Anna-Maria Sieklucka(로라 역), Michele Morrone( 마시모 역) 주인공 돈 마시모 토리 첼리 강패와 평범한 여인 로라 비엘. 그들의 사랑의 시작은 돈 마시모가 한눈에 반해 버린 로라를 납치하면서 시작된다. 돈 마시모는 이탈리아계 마피아의 무서운 세력을 가진 강패로 등장한다. 그런 그의 그물에 걸려서 감금되고 365일 동안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 놓아주겠다는 소설 속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과연 그들은 사랑을 이루었을까? 365일간의 사랑에 빠지는 조건, 하지만 운명은 뜻.. 2020. 7. 14.
Love Story: Snow Frolic by Francis Lai "사랑이란 당신이 미안하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는 거예요" Love Story 줄거리: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대학교에서 만난다. 신분의 격차를 못 이기고 남편 집안에서 여자를 반대를 한다. 나중에는 여자의 불치병으로 인해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죽는 순간까지 사랑을 확인하고자 했던 비운의 사랑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는 것을 미화한 아름다운 영상들이 눈물샘을 자극하는 데 성공한다. 미국에서 비극적 내용을 담은 멜로 영화 순위로 7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던 아름다운 영상이 펼쳐진다. 남녀가 사랑하면 이럴 수 있다는 멋진 장면들이 우리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다. 세월이 지나간다 해도 잊히지 않는 고전적 영화가 바로 오늘 소개할 "Love Story"이다. 나의 젊은 시절은 온통 러.. 2019. 12. 4.
Bohemian Rhapsody OST "Brian May formed Queen with lead singer Freddie Mercury and drummer Roger Taylor, having previously performed with Taylor in the band Smile, which he had joined while he was at university. Within five years of their formation in 1970 and the recruitment of bass player John Deacon completing the lineup, Queen had become established as one of the biggest rock bands in the world with the success o.. 2018. 11. 4.
Bad Times at the El Royale OST When I watched this movie I was so disappointed about Chris Hemsworth's character. If you decide to watch this movie, you'll find out why. One of the things that was good about him in this move, is the scenes that showed off his crazy-hot body. 위의 영화를 봤을때 크리스 햄스워스의 캐릭터를 보고 실망 할 수밖에 없었다. 영화를 보기를 정했다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에서 한가지 좋은 점이라면 그의 미친듯한 화끈한 몸매의 장면들을 보여준다. I missed the most exciting fan-s.. 2018. 10. 25.
Metetor Garden 2018 OST를 듣다. Metetor Garden was the Taiwanese version of "Boys Over Flowers". It was developed in 2018 as a new story format, but the storyline was similar to the original story. Still, it was a drama that young girls would love to watch.Metetor Garden은 대만버전의 "꽃보다 남자" 버전으로 나온 이야기였다. 2018년도 새로운 스토리 형식으로 전개 되었지만 이야기 줄거리는 오리지날 내용과 비슷하게 흘러 가고 있는 젊은 소녀들이 좋아하게 될 드라마였다.Today, I would like to share the story of the .. 2018. 8. 18.
너도 인간이니? OST를 듣다 (Are You Human Too? OST) Some people think that love is something only a human can feel in their heart. What if a robot could feel love? I wonder if he could still feel heartbreak? Is this the only kind of love? Love is a particular feeling for humans, but not a robot. However, there is a Korean drama that takes this idea to a whole other level. “Are you human too?” is the title of a Korean drama that details the love s.. 2018. 8. 16.
브래이킹 배드 배경음악이야기 내가 박식한 천문학자의 강연을 들었을 때 증명과 숫자들이 내 눈앞에 나열되었을 때 도표와 도형들이, 더하고 나누고 측정하는 것을 보았을 때 강의실에서 사람들의 찬탄을 받으며 강연하는 천문학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갑자기 피곤하고 싫증이 나서 자리를 떠 밖으로 나와 홀로 서성였다. 신비로이 습기 찬 밤의 대기 속에서 가끔씩 고요한 가운데 별들을 바라보았다. - Walt Whitman의 '박식한 천문학자의 강연을 들었을 때' 미국을 드라마의 열광 도과니로 몰아친 유명한 명작으로 알려진 브래이킹 배드의 이야기와 배경음악을 함께 들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다. 브래이킹 배드 미국 드라마 조단위 규모 화학 기술 기업 그레이메터(Gray Matter)의 공동 창립자였으며 노벨 화학상 연구에 큰 공헌을 할정도의.. 2017. 12. 28.
리빙 보이 인 뉴욕 OST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봤던 영화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뉴욕에 살고 있는 유일한 소년)"은 배경음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문학청년은 바람이난 아버지의 애인과 바람을 핀다는 내용이였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다... 그 의외의 반전이 있었다. 그래서 흥미로웠던 영화였다. 물론 영화의 배경음악 때문에 끝까지 영화를 봤다고 부인은 하지 않겠다. Simon & Garfunkel -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사이먼 앤드 가펑클이라는 듀오그룹의 마지막 앨범이된 그들의 5번째 정규앨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에 수록된 곡이였다. 곡을 폴 사이먼이 쓸 당시 아트 가펑클은 멕시코에서 영화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