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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 World14

캐리비안 해변의 풍경 아 이때가 2019년 1월 이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전에 다녀왔던 여행이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렇게 다녀온 것이 큰 행운이었습니다. 지금은 갈려고 해도 갈 수가 없는 곳이네요.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생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모두 건강한 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보여 드리는 사진은 시원한 느낌을 받으시라고 풍경 사진 위주로 골라 봤습니다. 예전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지나면 모든 것이 추억이고 그리움이 되네요. 언제 다시 가 볼 기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이 신기했습니다. 바닷물도 그랬고요. 모래사장도 예뻤습니다. 야자수와 조각상도 멋지게 되어 있네요. 어디 텔레비전에서 볼만한 그런 해변의 모습이지요? 아예 결혼식을 하라는 그런 멋진 구도로.. 2021. 8. 22.
미국의 오션뷰 호텔 수영장(feat 에어비앤비 경험담) 호텔 자체는 참 좋았는데 문제는 필자가 1박을 하게 된 에어비앤비는 보이는 웹 홈페이지 사진과 직접 안 내부를 구경해보니 아주 작았다. 사진상으로 아주 큰 공간처럼 보였다. 이것이 사진으로 사기를 친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1 박하는데 80불이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크레팃 카드로 계산을 해보니, 여러 가지 요금을 요청하면서 결국 280불이 되고 말았다. 결론은 아주 큰 글씨로 쓰인 80불에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 막내가 아주 좋아하고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 마음을 풀기로 했다. 에어비앤비 측에서 이메일이 왔다. 카드 키를 돌려주지 않았다고 25불을 돈을 요청해왔고, 이미 필자는 크레팃 카드 정보를 준 상태라 그들이 그냥 돈을 빼앗아 가듯이 카드로 자동 결제하게 만들었다. 결국.. 2021. 5. 27.
4성 호텔에서 머물다 Hampton Inn Vicksburg Ranked #1 of 29 Hotels in Vicksburg. Been here too? Add it to your map! www.tripadvisor.com 언감생심 4성 호텔 체험기를 남긴다. 하하하 남편님과 25년 삶을 같이 살았지만 이번 4성 호텔은 예상외의 행동이셨다. 이날은 날씨가 몹시도 추웠다. "이 사람아.. 날도 추운데 웬 반팔이야?" 그랬더니.. "뭐해.. 빨리 들어가자. 얼어 죽겠다." ㅋㅋㅋ 안으로 급히 들어갔다. 호텔 방에 들어서자 마자 남편님의 앞을 막고 하는 말이 " 당신은 저기 서 있어요. 사진 좀 찍고 난 후에 들어 오삼." 하하하 부인의 사진을 찍어대는 성화에 못 이기는 척 들어주신다. 대충 방의 풍경이 이랬다 의자도 있는데 한.. 2019. 12. 13.
크루즈 여행기 (1편) 크루즈 첫 여행 도착지가 바하마가 되었다. 바하마의 바닷물은 정말 푸른 물감을 풀어놓은 듯했다. 서방님은 기대에 찬 모습으로 이렇게 배를 타고 바하마의 핼프문 케이 해변을 향하고 있었다. 주변을 보면 이렇게 돌로 방파제 모습을 한 것이 보이기도 했다. 평범했던 돌이지만 관광객에의 눈에는 신기할 뿐이었다. 그의 도착지가 눈앞에 다가오고 모두들 기대에 찬 모습으로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핼프문 케이는 바하마에 있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해변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모두들 이렇게 타고 온 배에서 내려서 입구를 통과하고 있는 중이었다.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멋진 소라 껍데기로 구성되어 있는 분수대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와.. 놀랍지.. 2019. 4. 8.
일주일 크루즈 여행기 결혼기념일로 다녀온 일주일의 크루즈 여행기를 적어 본다.캐리비언 섬을 위주로 여행을 했었고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감기때문에 고생을 좀 했던 여행이였다. 크루즈 여행을 하면 데마별로 정해져 있어 재미있게 여행을 한것 같다. 이번 크루즈 여행의 테마는 아름다운 해변가를 중심으로 해서 관광지와 더물어 할 수 있는 놀이 등을 선택 할 수가 있었다. 크루즈 여행을하기 위해서 도착한 올랜도 프로리다에서 하룻밤을 머물렀다. 올랜도 프로리다는 디지니 월드로 유명한 곳이였다. 우리는 크루즈 여행을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크루즈여행도 비행기를 타는것과 마찬가지로 세관 절차를 걸친후 크루즈 안으로 들어갔다. 크루즈 실내와 실외의 모습은 굉장했다. 크루즈 일하는 승무원만 해도 천명이 넘게 일하고 있다니 알만하지 않는가. .. 2019. 2. 5.
우리는 여행중 남편과 함께 결혼기념 크루즈 여행을 하고 있다. 크루즈의 실내모습 크루즈의 메인바 크루즈의 카지노 크루즈 식당 크루즈 밖으로 넓은 바다가 끝없이 펼쳐졌다. 물놀이 공원도 있었다. 바하마의 해변가에서 바하마의 부둣가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멋진 바하마 멋진 푸른바다가 펼쳐졌다. 바하마의 해변을 감상하고 크루즈로 돌아왔다. 크루즈 여행의 첫째날은 실내에서 지냈다. 날씨가 몹시 추웠고 비도 내렸다. 둘째날은 감기에 걸려서 크루즈 안의 숙소에서 시간을 보냈다. 세째날은 날씨도 화창하고 크루즈로 여행을 한 후 첫번째 목적지인 바하마에 도착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참고로 위의 여행기는 스마트폰으로 작성 했다. 2019. 1. 28.
뉴포트의 포도주를 생산하는 곳 추수감사절의 유래: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 Thanksgiving Day)은 전통적인 북아메리카의 휴일로 미국의 경우 11월 넷째 목요일에,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 월요일에 기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1월 셋째 일요일(주일)에 기념한다. 추수감사절에 미국인들은 한국의 추석과 같이 가족들끼리 모여 파티를 열어 칠면조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와 직장에서는 여유롭게 휴일을 즐길 수 있게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휴무로 하여 총 4일동안 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추수감사절은 쇼핑시즌으로도 유명한데 검은 금요일이라고 불리는 금요일에는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간다. 2017. 11. 23.
뉴포트의 백만장자의 집을 방문했어요 뉴포트의 여행기는 계속 됩니다. 남편과 뉴포트를 방문했을때의 기록을 남겨 봅니다. 뉴포트의 유명한 볼거리중에 하나가 바로 백만장자들의 집이 해변 중심으로 많이 있다는겁니다. 남편은 마라톤 코스가 이런 멋진 백만장자들의 집 주변을 달려나 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마라톤으로 달리면서 보기보단 느긋하게 부인과 함께 백만장자의 한 집을 방문했지요. 그 집은 정말 입이 벌어 질정도로 멋진 곳이였어요. 입구를 들어서는데 경비 아저씨 인듯한 분이 반갑게 맞아 주시고 즐겁게 관람하라고 하시면서 집의 평수를 말하는데 남편의 몹쓸 장난끼가 발동 했지요. 여기 평수가 400평이랍니다. 아주 크고 안에 시설들은 르네상스의 작품들이 많이 있어요. 아 그렇군요..사실 저의 집은 200평정도 해요. ㅋㅋㅋㅋㅋㅋ 하하하 남편이 펑튀기.. 2017. 10. 22.
여행은 만남이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 해본 분이라면 동감할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지난 4월 초순에 그리스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만났던 사람들과의 인연과 여행이 주는 만남의 속의 설레임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 남편의 마라톤 경기에 참여 하기 위해서 그리스 행을 결심하였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훼어빌에서 위싱턴 독일 그리고 그리스의 테살로니키를 도착하기 까지 새로운 만남이 필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워싱턴에서 만났던 로라 그녀는 아름다운 28세의 처자였고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녔고 졸업후 직장을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취미는 여행이라고 하는 말을 들어 보니, 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분 같아 보였다. 너무나 상냥하고 아름다운 그녀는 친 언니가 있는 터어키를 방문한다고했다. 유럽을 여러번 방문한 경험이.. 201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