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ke Isle of Innisfree[이니스프리 호수섬]
이니스프리 호수섬윌리엄 예이츠 나는 일어나 지금 갈 거야, 이니스프리로 갈 거야,조그마한 오두막을 거기에 지을 거야,진흙과 나뭇가지로, 콩을 아홉이랑 심고, 꿀벌도 한 총 칠 거야, 그리고 벌소리 잉잉대는 숲에서 홀로 살 거야. 예이츠는 마음으로 갈망하는 평화를 안겨다 준 그곳이니스프리를 외치고 있다. 그곳에 가서 작은 오두막을 그를 위해서 짓고귀농을 꿈꾸는 소박한 마음이 담겨 있다.자연을 벗 삼아 그곳이 안겨다 주는 안식과 평안을 누리고 싶은그만의 공간을 이니스프리 호수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거기서 평화로울 거야,왜냐면 평화는 천천히, 아침의 장막을 뚫고 귀뚜라미 우는 곳으로 천천히 오니까. 거기는 한 밤은 항상 빛나고, 정오는 자줏빛을 불타고, 저녁은 홍방울새 소리 가득하니까. 예이츠는 또다시..
202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