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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Flesheater13

오랜만이야. 반가워. 오랜만이야. 반가워. 아들 내외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요. 이렇게 예쁜 냥이님은 봄이 와 육식자(아씨)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냥이님이 필자를 보더니 낯선 모습입니다. 모든 신경이 아주 조심하는 눈치로 보입니다. 고양이는 상대가 누구인지 파악하기 전까지는 이렇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대를 관찰을 합니다. 귀가 완전히 쫑긋 세우는 모습만 봐도 긴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누구세요? 처음 보는 인간은 아닌데.. 누구지. 난 누군지 알지롱. 말해줘. 내가 본 인간이 누구야? 너에 대해서 알려줘. 알고 싶어. 반가워. 아씨.. 오랜만이야. 나한테도 인사 좀 해 주지. 나 여기 있거든요. 두 마리의 냥이님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인간 앞에서 여러 가지 애교를 피웁니다. 동물은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 2021. 10. 8.
냥이님 뱃살 주의요망! "이 놈! 어디를 보고 있는 게냐." 라고 말하는 것 같지요? 네네. 우리 예쁜 냥이님의 멋진 뱃살을 구경할 시간이 왔다고요. 뱃살은 우리 인간만의 특권이 아니었어요. 애완동물도 뱃살 장난 아닌 거 아시죠? 그래서 요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계시는 냥이님입니다. 어디 어디 숨었나? 우리 냥이님의 분신 뱃살을 공개합니다. 흐미.. 하하하 네.. 뱃살 왕으로 추천합니다. 대단한 뱃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마치 고등어 같은 느낌도 드는 건 뭘까요? 그래 난 이미 알았어. 네가 뱃살이 많다는 걸. 뱃살이 넘치면 어때? 집사가 날 사랑한다는데... 어휴.. 냥이 님아. 그래도 뱃살은 빼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 알겠다. 오늘부터 물 한 모금만 마시고 살마.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뻥도 잘 치고 있는 우리 예쁜 냥이님.. 2021. 9. 27.
고양이와 아기의 첫 만남 이렇게 아주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앗 그런데 이게 뭔가요? 인간 상전이 나타났네요. 아주 예리한 눈길로 이렇게 주의력 깊게 관찰을 합니다. 인간 상전 관찰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리 와.라고 하는 인간 상전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고인돌처럼 아주 굳은 자세로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다 인간 상전이 뭘 하나 쳐다봅니다. 인간 상전은 있는 힘을 다해서 고양이를 향해 돌진하고 싶었지만 아직 기는 법을 모릅니다. 그래도 아주 유심히 지켜봅니다. 여기 또 다른 상전이 열심히 관찰합니다. 근데 인간 상전 뭔가 했더니 별거 아니네요. 관심을 거두는 모습을 보이다가 또 열심히 뚫어지게 봅니다. 인간 상전을 관찰 중에 있어요. 자꾸 쳐다보니 눈이 다 아프네요. 필자의 카메라 렌즈를 보고 말해요 나도 .. 2021. 6. 23.
고양이 스크래치 패드 고양이의 긴 손톱을 잘라 주면 좋은데 그렇게 하기 쉽지가 않다. 그래서 고양이는 스크래치 패드를 이용해서 손톱을 정리한다. 자연적 생리현상으로 보이는 고양이의 스크래치는 자주 일어난다. 때로는 이런 현상 때문에 가구나 아니면 좋은 옷 같은 것이 쓰레기로 향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그 이유는 스크래치 패드를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준비를 해두면 고양이가 어디에 스크래치를 해야 하는지 배우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아들 집을 방문했더니 잔뜩 모아 두었던 스크래치 패드의 종류를 보고 놀람을 금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문을 끌어 대는 습관과 가구에 손상을 주는 것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이 고려해보는 스크래치 패드의 종류는 다양하다. 고양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것.. 2021. 1. 30.
슈렉 고양이 여기 있소. * 안아 주시면 안돼요? 가짜 슈렉 고양이 슈렉 고양이가 여기 있다. ㅎㅎㅎㅎ 오랜만에 보는 아씨는 안아 달라고 때를 쓴다. 아씨는 아들 내외가 키우는 고양이다. 우리 아씨를 보려면 이렇게 아들 집을 방문해야 한다. 동그란 눈으로 필자를 바라보는데 마치 슈렉에 나왔던 그 고양이를 연상하고 있었다. 왔니? 네. 아씨 보러 왔어요. 그냥 온 거야? 먹을 간식 사 오지. 앗.. 죄송 그 생각을 못했네요. 그래. 그럼 나중에 간식은 챙겨서 와라. 오늘 놀아 줄 거야? 네. 뭐하고 놀까요? 나도 몰라. 생각을 안 해 봤어. 음.. 그냥 이리 와서 날 안아줘. 보고 싶었단 말이야. 그 매력 덩어리 눈으로 그만 쳐다보시고 이리로 오세요. 응... 내가 간다. 옜다. 선심을 쓴듯한 표정으로 아주 살갑게 다가왔다. 마치 슈렉의 고양이 모습을 하.. 2020. 12. 14.
고양이야? 쿠션이야? 오늘은 귀여운 짓을 하는 고양이 모습을 담아 봤다. 안녕.. 안녕.. 난 이 집에서 상전으로 통하는 냥이님이다. 자 이리 와. 나의 자는 모습 보여 줄게. 헉.. 이거 쿠션인가? 자세히 보니 우리 상전님이다. 하하하 큰 몸집이 이렇게 작은 곳에 다 들어가다니. 이 쿠션이 바로 전기가 연결되어 아주 따뜻하다고 한다. 너무 좋아서 그냥 그렇게 자는구나. 내가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잘도 자는 상전님이다. 자는 모습이 귀엽다. 어 사진 찍으러 왔냐? 그만 작작하고 집에 가라. 귀찮은 듯 이렇게 조용히 잠들고 있었다. 불편한 것 같은데도 아주 편안하게 보이는 건 나만의 착각인가? 세상에나 아주 작은 쿠션에 들어가는 몸도 유연하지만 인간이 보기에 불편해 보이는 것 같아도 우리 상전님은 아주 편안하게 잘도 잔다. .. 2020. 11. 15.
내 무릎을 영원히 내어 줄께 어머나. 이건 누구? 우리 집 상전이다. 상전도 아주 고급 상전으로 통한다. 이런 우리 집 상전이 좋아하는 자리가 있단다. 그건 바로 인간의 무릎을 사랑한다는데,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진으로 인증 샷 올려본다. 뭘 보니? 그냥 봤어요. 그렇다고 삐쳐 있을 거야? 아뇨 그냥 그랬는데. 정말 무릎이 참 좋긴 하네요. 이렇게 앉아 있으니 아주 편안하고 좋아요. 그래. 그럼 내 무릎 언제나 빌려 줄게. 정말요? 아이 고마워라. 거짓말하면 안 돼요. 그래 알았어. 내 무릎은 네 거다. 아 감사. 또 감사 ㅋㅋㅋ 그냥 쳐다만 보면 되는 거죠? 응 그대로 있어. 아. 쳐다보는 것도 힘들어. 이렇게 한참을 쳐다보더니 이제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딴짓을 하고 있는 상전이다. 상전: 방금 뭐라고 했죠? 필자: 아니 아무 말 안.. 2020. 10. 23.
심심해 죽겠다는 표정 아 심심해.. 좋은 일 없냐? 심심해 죽겠다는 표정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집사는 바라본다. 그들의 단조로운 생활 방식이 여유롭기도 하고 심심해하는 표정으로 보였다. 너무 심심해. 심심하니 잠만 오려고 하네 뭘 봐? 상전: 뭐 하니? 필자: 아 전 그냥 상전님 예뻐서 보고 있어요. 아 그래? 그래도 심심해. 난 널 보고만 있다. 보고 있다. 쳐다보는 것도 심심해 넌 계속 그렇게 알짱거릴 거야? 심심해 죽겠어. 뭘 할까? 오늘 밥은 먹었고 놀기도 놀았고 또 뭐해야 재미있나? 어. 저건 뭐지? 아무것도 아니네. 아유.. 심심해 오늘은 정말 심심한 날이야. 다소곳이 손을 앞발에 가져다 둔 상전은 심심한 표정이 이랬다. 간혹 가다 앞발을 내놓기도 하면서 표정 관리를 했다. 오늘은 정말 심심한 .. 2020. 10. 20.
누가 더 예쁘지? 누가 더 예쁘지? 상전이 있는 곳을 방문했다. 이렇게 둘은 미모 대결을 하고 있었는데 누가 제일 예쁜지 여러분 판단에 맡기겠다. 아.. 아씨 안녕하세요? 왜 왔냐? 오늘 아씨 예쁜 얼굴 사진을 찍으려고요. 필자의 말은 듣지 않고 묵묵히 밥을 먹고 있는 상전이다. 오늘 누가 예쁜지 보여줄 거다. 긴장해. 내가 너희를 반하게 해 줄 거야. 다소곳. 어때? 내 눈을 보라고. 빠지고 말걸? 내 눈을 보면 너의 마음이 흔들릴 거야. 어때? 흥. 그래. 내 미모도 보여 주마. 여러분 안녕. 나의 옆모습을 봐 이렇게 앞도 보고 내 미모에 정신이 번쩍 들 거야. 넌 나의 눈부신 외모에 빠지고 말 것이다. 눈을 바라보면서 빠질 것 같은 사랑의 눈길로 본다. 예쁘다 사랑의 눈길 누가 예쁜지 알겠지.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