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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The legend of Rex3

집에서 쫓겨난 랙시 겨울철에 비가 옵니다. 가랑비처럼 내린 비 속에 랙시가 서 있습니다. 가랑비를 맞으면서 문앞에 서서 주인이 문을 열어 주기만을 기다 립니다.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랙시가 갈때까지 간것 같습니다.-0- 결국에 또 매트래스에다 실례를 햇습니다. 화가 난 잔은 랙시를 붙들고 실례한곳을 가르치며 야단을 칩니다. 동물에게 시간이 지난후에 잘못을 한것을 가르치면 동물들은 이해를 할수 없다고 합니다. 실수를 했을 당시에 바로 잡아 주어야 안다고 합니다. 이미 늦은 때였지만 화가 나신 잔은 우리들 앞에서 선포 합니다. "랙시는 이제부터 집에 못들어 온다 ㅠㅠ 모두들 명심하고 랙시를 집안에 들여 보내선 안된다." 라고 못을 꽝하고 박습니다. 왠지 오늘따라 랙시가 불쌍하고 안됏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백불 짜리 매.. 2007. 12. 22.
Sleep behavior 잘까 말까..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난 절대 안잔다.. 안....잔다구..! 안잘꺼야..야야양... 안.......자........꺼..다. zzzzzzzzz결국에는 렉시는 이렇게 졸고 말았다. 뭘바..왔으면 댓글 남겨주고 갈꺼지? 2007. 12. 20.
건강을 회복한 랙시 Rex랙시는 이제 예쁜짓을 많이 합니다. 랙시가 어느날 외출을 한후 집에 돌와 왔을때 다리가 절뚝 거리는 모습을 보고 우리 가족은 안타까워 했습니다. 5일 밤 낮을 나의 침대위에 누워서 킁킁 대는 랙시의 모습을 보면서 말이 없는 동물이라도 측은한 마음이 갔습니다. 이러다 랙시가 죽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한 심정도 없지 안아 있었습니다. 이젠 랙시가 이렇게 돌아서 눕기도 하고 내 옆에 와서 안아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랙시는 이렇게 보호 아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프면 가슴아픈데.. 사람이 아프면 더욱 가슴 아플꺼란 생각이 듭니다. 아플때 랙시처럼 치유가 가능 한것이라면 더욱 좋으련만 우리 현대 과학으로 치유를 불가능하게 하는 병들이 있습니다. 그런 병을 안고 계신 분들을 문득 생각해 보게 합니다. 주위에.. 2007.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