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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흑인 여성 협의회에 선정된 딸 나린이, 리더십으로 성장하는 딸을 위한 엄마의 기도 전미 흑인 여성 협의회에 선정된 딸 나린이, 리더십으로 성장하는 딸을 위한 엄마의 기도전미 흑인 여성 협의회(National Council of Negro Women, NCNW)에서 흑인 여성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프로그램에 우리 딸이 선정되었어요.나린이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람으로 미국 50개 주에서 18명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7명만 프로그램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주 강도 높은 훈련을 받게 된다고 해요.이 단체는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특히 교육과 건강, 경제적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발전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권리를 지키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 2026. 10. 24.
믿음의 자매들과 함께한 기도 모임, 우리 집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일 믿음의 자매들과 함께한 기도 모임, 우리 집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일 미국에서 친구를 집으로 초대한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인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음식을 나누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게 되고, 친목을 다지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미국 생활을 32년 동안 하면서 느낀 점은 외국인들이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사적인 공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하고 마음을 나눈다는 것은 단순히 함께 모인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이번 모임은 믿음의 자매들과 함께 신앙적인 고민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격려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마음을 열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영혼의 쉼을 얻을 수 있었던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친구.. 2026. 10. 23.
아들아, 돌아오렴… 하나님은 너를 기다리신다,엄마의 눈물과 기도 아들은 기타 연주를 참 잘합니다. 아들아, 돌아오렴… 하나님은 너를 기다리신다,엄마의 눈물과 기도 우리 집에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큰아들의 이름은 한울이고, 둘째 아들의 이름은 가온입니다.오늘은 둘째 아들 가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사실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글로 꺼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엄마로서 감추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내가 아이를 잘 키운 것인지 돌아보며 마음이 무거워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자녀의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요즘 더욱 깊이 깨닫습니다.그럼에도 제가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죽기까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생후 10개월에 우리 가족이 된 가온이가온이는 생후 10개월이 되었을 .. 2026. 10. 22.
특수반 아이들에게 사랑을 배우다, 말하지 못하는 마음까지 품으시는 하나님 특수반 아이들에게 사랑을 배우다, 말하지 못하는 마음까지 품으시는 하나님 미국에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 보조로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초등학교에서 일하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사명이 있답니다.저는 그 사명이 학생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제가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한 가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가 특수반 아이들을 제 안의 어떤 기준으로 분류하고 판단하며, 그 아이들에 대한 진단을 마음속으로 내리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아이들의 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말이 서툴고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때.. 2026. 10. 20.
마나투 스프링스 노방전도,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만난 가을 풍경과 하나님의 은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복음의 씨앗을 뿌리러 이곳 마나투 스프링스에 왔습니다.날씨는 어제보다 좋았고, 많이 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처음 만나게 된 정 사모님과 원래 멤버였던 최 목사님 부부, 그리고 저까지 이렇게 네 명이 함께 노방전도를 합니다.이곳에서 찬양을 부르고 기도하며 노방전도를 시작합니다. 시냇물이 어쩌면 이렇게 맑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흐르는 물을 바라보니 마음에 평안을 얻는 듯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즐겁게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주님이 지으신 세상을 축복하는 노래가 이곳에 울려 퍼졌습니다.이곳은 공원 근처라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보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좋았고, 마치 한국의 가을 날씨 같았습니다. 미국의 공원에서.. 2026. 10. 18.
2007년 처음 시작했던 마음으로, 다시 쓰는 데보라의 블로그 안녕하세요.블로그를 운영한 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블로그의 많은 변화를 보고 놀라신 분들도 많으셨지요? 이제 제대로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처음 2007년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시작했던 그 설레는 마음으로 말이죠.그때는 그냥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좋았습니다. 누군가 내 글을 봐 준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고요. 그러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오늘날 2026년의 블로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올해 2026년은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1. 이제는 제 마음이 담긴 글을 쓰겠습니다.블로그에 AI의 도움을 받은 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전 데보라의 따스한 온기를 전하던 글이 아니라, 딱딱한 내용을 편집하다시피 올렸던 연애 글은 이제 중단하려고 합니다. 다만 관계 심.. 2026. 10. 17.
기도와 순종으로 완주한 남편의 마라톤|끝까지 신실하신 하나님 기도와 순종으로 완주한 남편의 마라톤|끝까지 신실하신 하나님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마라톤을 위해 꾸준히 훈련해 온 남편에게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왼쪽 다리에 부종이 생기고 혈관이 막혀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는 상황을 겪게 된 것입니다.그 모습을 지켜보는 내내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광선을 보내 주셔서 남편의 다리를 치료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남편은 마라톤에 참여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내비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마라톤 참가비를 낸 상황이었기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마음으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기도하는 가운데 남편에게 하나님의 세심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마라톤에 참여할 신발을 사라는 음성이었습니다. 남편은 그 말씀에 순종하여 신발 가게를 방문했고, .. 2026. 10. 14.
첫눈이 내리던 날 눈을 바라보며 낭만을 꿈꾸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낭만보다는 한 계절을 만나는 설렘과 마주합니다.미국의 넓은 도로와 길을 달리면 고도의 산을 가로질러 운전합니다. 눈을 바라보며 가쁨을 느낍니다.많은 사연을 안겨다 주는 눈이 내리는 날의 사진입니다. 눈은 내리고눈은 내리고내 사랑은 잠들고고요한 밤내 마음의 주인이문을 두드린다.소리 없이 네게 온 당신버선발로 뛰어가 만나오리까고요한 밤에내 사랑은 잠들었더라 2026. 10. 13.
남자가 여자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이유|호감일까 단순한 관심일까 남자가 여자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이유|호감일까 단순한 관심일까누군가와 같은 공간에 있다 보면 이상하게 시선이 자주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처음에는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한 번이 아니라 계속 눈길이 느껴지면 조금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특히 남자가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거나 멀리서 계속 쳐다보는 것 같다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혹시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걸까?”“왜 자꾸 나를 보는 걸까?”“내가 뭔가 잘못했나?”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는 상대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그중에서도 시선은 말보다 먼저 느껴지는 신호이기 때문에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쉽습니다.하지만 남자가 여자를 오래 바라본다고 해서 반드시 호감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관심이 생겨서 바라볼 수도 있.. 2026.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