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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310

나의 냥이님 우리 냥이님입니다. 너무나 예쁜 냥이가 나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매일 집사는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냥이님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냥이님 뭘 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집사입니다. 집사 생활 20년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집사는 교회의 직분이 아니라 고양이를 보살피는 사람을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밥을 대령하고 화장실 모래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청소를 합니다. 우리 냥이님 예쁘지 않나요? 물 대령 했어요. 이리 오느라 왜 왔니? 심심해하는 눈치였습니다 물을 마시고 있네요. 2023. 1. 11.
아폴로 변신 아폴로... 네 맞습니다. 우리 집 상전 되시는 애완견입니다. 아주 덩치가 만만치 않습니다. 필자 혼자서 감당하긴 역부족인 경우가 많아요. 힘이 워낙 강해서 개줄을 해도 끌려갑니다. 위의 사진을 보세요. 새로운 미용을 하니 인물이 다시 살아납니다. 남편은 아폴 한테 말했어요. "이제 앞이 잘 보이지. " ㅋㅋㅋ 전에는 머리털이 자라서 눈을 가렸거든요. 예쁜 우리 아폴로 새로운 변신입니다. 어디로 가든지 따라 가리 오세요. 너 눈이 예쁘구나. 아빠.. 나 예뻐해 줘요. 아폴로가 사랑을 받는 모습입니다. 2023. 1. 4.
나랑 놀자 우리 집 손자 노엘이 고양이를 무척 좋아해요. 고양이 반응은 별로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네요. 노엘은 고양이를 잘 다루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만지려 하니깐 싫어합니다. 노엘은 여전히 고양이와 사이가 좋지 않지만, 따라다니고 하네요. 물론 냥이님 숨어 버립니다. 이런 일이 연속되는 날을 맞이 합니다. 앞으로 우리 노엘과 냥이님 친해지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한쪽은 너무 좋아하니까 다른 한쪽은 지나친 관심을 거부하는 모습입니다. 고양이와 아기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리 와.. 저리 가.. 싫어. 내가 잘해줄게. 저리 가라니까. 엄마 도와주세요. 다시 만날까 봐 두려워요. 내 말을 듣고 계신가요? 엄마는 아기와 고양이 모두가 소중했어요. 누구의 편을 들 수가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2022. 9. 19.
정말 오랜만입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우리 나비 냥이가 필자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포착했어요. 마치 이런 순간을 기다렸다가 품에 안겨 옵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우리의 귀여운 나비 냥이님 일상은 반복된 삶이라, 특별한 것은 없네요. 그저 집사와 눈길을 마주치고 사랑의 손길이 그리운가 봅니다. 냥이님 먼저 다가오니, 더 많이 사랑할 수밖에 없네요. 나의 예쁜 냥이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즐거운 추석 되시고, 행복과 사랑이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이 냥이님을 통해서 나타내고 있어요. 안녕 정말 오랜만이다. 여러 집사님 안녕들 하신감? 자. 날 바라봐.. 주문을 건다. 넌 행복해질 것이다. 마음에 너의 행복을 품어라. 믿어야 해. 그래야 이루어지지. 나를 다시 봐. 넌 세상에서 가장.. 2022. 9. 11.
내 밥그릇 내가 챙긴다. 냥이님 물그릇 앞에서 뭘 하시는지 궁금하시죠? 이곳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대낮에는 날씨가 덥습니다. 우리 냥이님도 더위를 타고 있어요. 그래서 차가운 바닥을 선호하고 있네요. 이렇게 누워서 귀찮은 듯한 표정을 보이는 이유는 날씨 탓입니다. 예쁜 냥이님도 기력을 찾아야 하는데 이렇게 누워만 계시네요. 냥이님 저녁을 준비해주고 나오는데 물그릇을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마치 밥그릇을 지키고 있는 동물의 모습을 보는 듯한 표정입니다. 예쁨을 받는 냥이님은 행동 하나가 기쁨을 주고 있네요. 물그릇을 손으로 안고 있을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요? 뭘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냥이님입니다. 더운 여름철 우리의 냥이님도 힘들어하시네요. 그나마 에어컨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아래층이 시원하고 위층은 좀 더운 편.. 2022. 7. 31.
미묘 냥이들 다 모여라 픽사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였다. 물론 우리 냥이님 보다는 얼굴이 조금 못하긴 하지만 하하하... 그렇다 치고.. 멋진 예쁜 냥이님 사진을 공유합니다. 하하.. 세상은 넓고 많은 냥이님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전 우물 안 개구리 인지라, 우리 나비 냥이님 외에는 안 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 하하하 자 얼마나 예쁜지 한번 보셔야죠. 집사가 보기에 예쁘다고 인정했으니 감탄을 받을 만한 미모냥 님들 맞고요. 사진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 셨으면 좋겠어요. 기분 안 좋은 일이 있다면 예쁜 미묘냥 님들의 예쁜 모습에 한번 빠져 들어 보세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바로 우리 냥님이 아닐까요? 아래의 사진 중에서 어느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세요? 고: 고상한 척은 혼자서 다 하시더니, 양.. 2022. 7. 23.
냥이님 집사의 무릎에 앉으소서. 나비 냥이님과 11년째 동거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냥이님의 특이한 행동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특히 냥이님은 자기들이 사랑이 원할 때 집사를 찾습니다. 우리 나비 냥이님도 마찬가지로 사랑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집사가 잠시 누워 있었더니, 언제 나타났는지 우리 나비 냥이님은 집사의 무릎 위에 앉았습니다. 무릎 위에 한 20분을 앉아 있다가 이제는 몸을 돌려서 집사 배 위에 착지합니다. ㅠㅠ 우리 나비 냥이님 몸무게 엄청나요. ㅠㅠ 이렇게 오신 냥이님 거부하지 않고 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냥이님은 잘 알죠. 집사의 섬세한 터치를 말입니다. 우리 냥이님 절대적 사랑의 결정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 냥이님은 집사의 배 위에서 40분을 앉아 있다가 어디론가 숨어 버렸습니다. 고양이를 잘 관찰하시면 아.. 2022. 7. 19.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냥이님 집사는 부흥회 갈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집사의 행동 하나가 신기한 듯이 가만히 먼발치에서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는데도 너무나 예쁜 나의 냥이님입니다. 집사의 마음은 바라보는 것으로도 행복을 느낀다고요. 사랑이 없이는 애완동물을 키울 수가 없어요. 그런 사랑을 하나씩 가르쳐 주고 있었네요. 우리 인간의 잣대로 사랑을 나누려고 보면 냥이님은 살짝 피해 갑니다. 사랑이 필요할 때 언제고 집사 품에 안겨 오는 냥이님은 애착의 대상입니다. 많은 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어도 늘 집사가 궁금한가 봅니다. 집사의 모든 행동이 냥이님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냥이님은 집사를 사랑하고 집사는 냥이님을 사랑합니다. 우리 사랑으로 맺은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그래서 내게는.. 2022. 7. 14.
고양이 시 우리 귀여운 나비 냥이님을 위한 고양이 시를 적어 봅니다. 냥이님이 나와 동거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겠지요. 지금 이 순간 함께하고 있는 냥이님을 많이 사랑해야겠어요. 애완동물이 인간과 평생 함께 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 비극이지만, 현실은 희극으로 아름답게 장식됩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은 미리 걱정하지 말고, 현재에 사랑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냥이님과 생활하는 모든 것이 기쁨이 되고 위안을 많이 받게 됩니다. 집사가 기분이 우울할 때 늘 옆에 있어 주는 유일한 나의 냥이가 됩니다. 특별한 우리 냥이님을 보면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모두가 시인이 된다는 말을 믿으시나요? 필자가 적어놓은 고양이 시는 우리 나비 냥이님께 바칩니다. ㅎㅎㅎ 냥이.. 2022.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