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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314

우리집 강아지입니다 이렇게 예쁘게 꼬리를 흔들고 있는 강아지가 우리 집의 아폴로입니다. 개나이로 6년 차입니다. 개나이 계산기를 해보니, 아폴로는 인간의 나이로 42세가 되네요. 소형견은 매년 5살이 추가되고요. 중현견은 6년, 대형견은 7년씩 추가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한창때이지요. 저녁 돼 가 되면 산책하러 가고 하니 요즘은 아주 살맛이 나는 우리 강아지입니다.미용을 한 달에 한 번씩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반면에 개털이 날리지 않아서 좋긴 좋습니다. 그 대신 개미용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한번 갔다 오면 그의 한국돈으로 십오만이 깨진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우리 강아지 오랜만에 미용을 해서 그런지 핸섬해 보이지요?엄마가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을 하니 말귀를 참 잘 알아듣는 우리 집 강아지입니다. 우리 집 강아지는.. 2024. 7. 13.
행복한 만남 안녕... 반가워!방학중에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과 페북으로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남편과 친구가 데리고 온 강아지와 함께 산책합니다. 반가워 친구야.. 난 아폴로야. 넌 누구니?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눈의 공주란 이름인데요.  그리스 여신 이름입니다. Khione입니다.난 샐리템플이라고 해.귀여운 샐리템플과 키오니와 새로운 만남을 했습니다.즐거운 산책을 했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녀석들 다음에 또 봤으면 좋겠습니다. 2024. 7. 4.
교회 할머니와 함께 오늘 미국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냈어요. 아폴로는 할머니와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보냈어요. 물론 할머니의 일방적인 대화였습니다. 할머니 웃어주고 있어요. 웃는 얼굴 아름다운 분이세요. 아폴로 : 할머니 자주 놀러 오세요. 아폴로는 할머니가 잘해주니 좋은가 봅니다. 엄마 집을 방문하신 미국 할머니는 참 좋은 분입니다. 자주 봐요. 2024. 6. 30.
시베리안 허스키 친구 집을 방문했더니 이렇게 큰 개가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이름이 에코인데 귀여운 건 어쩔 수 없어요. 사진을 찍는다 하니 이런 자세를 보여 줍니다. 간식을 먹고 예쁜 자세를 보여줍니다 참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필자를 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눈이 예뻐요. 2024. 6. 25.
나의 냥이님 우리 냥이님입니다. 너무나 예쁜 냥이가 나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매일 집사는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냥이님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냥이님 뭘 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집사입니다. 집사 생활 20년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집사는 교회의 직분이 아니라 고양이를 보살피는 사람을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밥을 대령하고 화장실 모래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청소를 합니다. 우리 냥이님 예쁘지 않나요? 물 대령 했어요. 이리 오느라 왜 왔니? 심심해하는 눈치였습니다 물을 마시고 있네요. 2023. 1. 11.
아폴로 변신 아폴로... 네 맞습니다. 우리 집 상전 되시는 애완견입니다. 아주 덩치가 만만치 않습니다. 필자 혼자서 감당하긴 역부족인 경우가 많아요. 힘이 워낙 강해서 개줄을 해도 끌려갑니다. 위의 사진을 보세요. 새로운 미용을 하니 인물이 다시 살아납니다. 남편은 아폴 한테 말했어요. "이제 앞이 잘 보이지. " ㅋㅋㅋ 전에는 머리털이 자라서 눈을 가렸거든요. 예쁜 우리 아폴로 새로운 변신입니다. 어디로 가든지 따라 가리 오세요. 너 눈이 예쁘구나. 아빠.. 나 예뻐해 줘요. 아폴로가 사랑을 받는 모습입니다. 2023. 1. 4.
나랑 놀자 우리 집 손자 노엘이 고양이를 무척 좋아해요. 고양이 반응은 별로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네요. 노엘은 고양이를 잘 다루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만지려 하니깐 싫어합니다. 노엘은 여전히 고양이와 사이가 좋지 않지만, 따라다니고 하네요. 물론 냥이님 숨어 버립니다. 이런 일이 연속되는 날을 맞이 합니다. 앞으로 우리 노엘과 냥이님 친해지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한쪽은 너무 좋아하니까 다른 한쪽은 지나친 관심을 거부하는 모습입니다. 고양이와 아기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리 와.. 저리 가.. 싫어. 내가 잘해줄게. 저리 가라니까. 엄마 도와주세요. 다시 만날까 봐 두려워요. 내 말을 듣고 계신가요? 엄마는 아기와 고양이 모두가 소중했어요. 누구의 편을 들 수가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2022. 9. 19.
정말 오랜만입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우리 나비 냥이가 필자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포착했어요. 마치 이런 순간을 기다렸다가 품에 안겨 옵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우리의 귀여운 나비 냥이님 일상은 반복된 삶이라, 특별한 것은 없네요. 그저 집사와 눈길을 마주치고 사랑의 손길이 그리운가 봅니다. 냥이님 먼저 다가오니, 더 많이 사랑할 수밖에 없네요. 나의 예쁜 냥이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즐거운 추석 되시고, 행복과 사랑이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이 냥이님을 통해서 나타내고 있어요. 안녕 정말 오랜만이다. 여러 집사님 안녕들 하신감? 자. 날 바라봐.. 주문을 건다. 넌 행복해질 것이다. 마음에 너의 행복을 품어라. 믿어야 해. 그래야 이루어지지. 나를 다시 봐. 넌 세상에서 가장.. 2022. 9. 11.
내 밥그릇 내가 챙긴다. 냥이님 물그릇 앞에서 뭘 하시는지 궁금하시죠? 이곳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대낮에는 날씨가 덥습니다. 우리 냥이님도 더위를 타고 있어요. 그래서 차가운 바닥을 선호하고 있네요. 이렇게 누워서 귀찮은 듯한 표정을 보이는 이유는 날씨 탓입니다. 예쁜 냥이님도 기력을 찾아야 하는데 이렇게 누워만 계시네요. 냥이님 저녁을 준비해주고 나오는데 물그릇을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마치 밥그릇을 지키고 있는 동물의 모습을 보는 듯한 표정입니다. 예쁨을 받는 냥이님은 행동 하나가 기쁨을 주고 있네요. 물그릇을 손으로 안고 있을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요? 뭘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냥이님입니다. 더운 여름철 우리의 냥이님도 힘들어하시네요. 그나마 에어컨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아래층이 시원하고 위층은 좀 더운 편.. 202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