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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The Two of Us113

이게 뭐지? 헉... 200불을 내라고? 당장 열어보시오. ㅋㅋㅋㅋ 정말 헉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아라가 엄마를 부릅니다. 아라: "엄마 편지 왔다." 엄마: "나한테 편지 올 일 없다." 아라: "왔다니까. 받아 봐." 엄마: "어.. 이게 뭐야?" 아라: "당장 열어 보라고 적혀 있네." 엄마: "알았어. 이리 줘 봐." 아라한테 받았던 편지는 세금 청구서였어요. 알고 보니 3개월 전에 필자가 피검사를 한 것이 있었어요. 저는 왜 그런 피검사를 해야 하는지 도 모르고 의사의 오더에 따라서 나의 살이 되어 주었던 피를 사정없이 뽑았지요. ㅠㅠ 알고 보니 그 피검사했던 내용 중에 아주 특이한 검사를 하는 것 까지 요청을 했더군요. 이런 것을 하면 미리 환자한테 의사는 설명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제가 동양인이고 하니 얕잡아 본 것이 아닌가.. 2021. 10. 27.
남편의 하모니카 실력 예전에 올렸던 글 기억하시나요? 하모니카 레벨 7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러면 어떤 실력일까 궁금하셨던 분들께 공개합니다. 남편이 들려주는 하모니카 연주입니다. 아주 오래된 고전의 곡을 연주를 했는데요. 한번 들어 보세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 어떻게 감상하셨을지 궁금하네요. 더 열심을 내고 있는 남편의 하모니카 연습은 레벨 10이 될 때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레벨 10이 되면 하모니카를 가르치는 자격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아니면 다른 블루스 노래 연주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된다고 하네요. 아직 연주를 밴드와 함께 하지 않지만, 열정을 지니고 있으니 곧 그 소망하는 것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행복한 작은 곳에서 큰 기쁨을 맛보는 것 같습니다. 연주곡을 듣고 기쁨을 느낄 수도 있고요. 직접 연.. 2021. 9. 18.
경축: 남편이 하모니카 레벨 7 됐네요. 남편이 하모니카 레벨 7이 됐어요. 남편은 온라인 하모니카 클래스를 수강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레벨 테스트에 직접 하모니카 연주를 녹음해서 웹사이트에 등록했더니 하모니카 선생님이 레벨 7로 등급 시켜 주셨네요. 남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필자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뭔가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힘을 얻어 베이스 연습에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로 보이는 색상별로 레벨을 표시를 했는데요. 보시는 그린 레벨은 초급 과정 1, 2, 3을 말하는 것입니다. 중급 과정의 레벨은 블루 색으로 표시가 되었고요. 이번 남편이 하모니카 등급을 받는 것은 상급 레벨이 7로 고단위의 연주에 통과되어야 해요. 무사히 레벨 테스트에 통과한 것이 대단해 보입니다. 남편 손위에 올려놓으니 아주 작아 보이죠... 2021. 9. 14.
예배의 자율화 마스크 자율화를 외치는 미국 미국은 종교의 자유를 아주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교회 문을 닫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던 사람들이 이제는 오프라인으로 나오고 있어요. 교회의 자율성을 가지고 코로나와 대립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가운데 아프가니스탄의 문제가 터지고 많은 미국 민간인이 아직도 그곳을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이라 합니다. 필자가 다니는 교회는 마스크 자유와 더불어 예배의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즉 코로나 감염이 우려되면 집에서 예배를 보고 그런 것과는 상관없으면 교회로 나오라고 합니다. 물론 남편의 신앙심도 있고 우리 가족은 이렇게 매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변의 시선과 상관없이 예배를 드리는 모습은 한국에서는 상상을 할 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필자의 코로라도 스프링스 교.. 2021. 8. 29.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다.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게 되었는데요. 백신 종류도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간염이 있어 의사 선생님을 만났더니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꼭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라고 했어요. 왜 모더나를 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요즘 새로 나온 또 다른 변이형의 코로나를 예방이 잘 되는 백신이라고 합니다. 절대 존슨 앤 존슨 백신을 하지 말라고 권하더군요. 이미 실패를 한 경험이 있고 많은 피해 사례가 나오고 있는 백신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잘 알아보고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리라 생각돼요. 이번 의사 선생님의 적극 추천으로 접종하게 된 모더나는 일반 슈퍼에 있는 약국에서도 실행합니다. 백신을 맞은 후에 느끼는 주사를 맞은 팔의 통증은 삼 일간 지속되었지만 별다른 후유증은 없었습니다. 단지 근육이 많이 아프다는 것.. 2021. 8. 28.
결혼 기념일 외식을 하다 오늘은 결혼기념일입니다. 남편과 함께 한 미국 생활이 반려자로 이렇게 의지가 되고 큰 힘이 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미국 생활을 하면 남편의 도움이 아주 컸습니다. 처음 이민 생활을 자리 잡기까지 모든 과정과 이곳의 언어를 습득하는 모든 것이 큰 숙제로 남아서 힘든 날도 있지만 이렇게 의지가 되고 큰 힘을 주는 남편이 늘 옆에 있다는 것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순간입니다. 남편은 특별히 시내의 레스토랑을 예약까지 하면서 찾아갑니다. 함께 하는 식사와 그 순간 나누었던 대화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하나의 추억으로 남습니다. 추억이 되어 버린 그 시간을 찾아서 사진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 봅니다. 콜로라도 다운타운의 모습은 이렇게 오래된 건물이 많이 있어요. 여기 건물은 아파트라고 하는데요. 시내의 아파트 가.. 2021. 8. 26.
언제나 예쁜 딸에게 보내는 편지 막내와 그녀의 베프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대서양을 바라보는 해수욕장의 풍경은 보기 좋았다. 모녀 사이가 좋아지고 있다. 이런 특별한 사건을 통해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딸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시간이 되었다. 젊은 청춘은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 같았다. 우리 막내에게 보내는 편지 나린아 엄마가 오랜만에 편지를 쓴다. 너를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많았다. 엄마는 그래 네가 살아가는 삶에 늘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매일 기도를 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우리 나린이 예쁘게 자라주고 아주 큰 병치레도 없이 무사히 예쁘게 성장해주어 고맙다. 너의 고사리 같은 손은 이제 엄마의 손보다 더 크지만 너를 향한 마음은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깊고 넓다는 것을 알.. 2021. 5. 31.
굿바이 나의 애마 이것이 나의 애마. 나의 차로 존재감을 발휘했던 머스탱이다. 이젠 작별의 인사를 할 시간이 다가왔다. 작은 아들 가온에게 명의 이전을 오늘 시켰다. 이곳이 타이틀 이전을 하는 곳이다. 아침부터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렸다. 역시 훼어 빌도 마지막이구나. 아들아 자동차 보험 처리 다 된 거지? 알고 봤더니 보험 처리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앱으로 보험이 되었다는 문서를 열람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보험 회사에 전화를 해서 스탭 바이 스태프로 어떻게 하는지 알아냈다. 그 가상한 노력의 결과로 자동차 타이틀 이전식이 진행된다. 옛날 나의 자동차 번호판을 갈아야 한다. 연장을 준비를 해가지고 왔기를 다행이다. 새로 받게 된 자동차 번호판이다. 번호판을 때어 내는 순간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자동차 번호판 개식이 끝이.. 2021. 5. 27.
나만의 향을 찾아서 랑콤 향수는 나의 향입니다. 다수의 외국인은 같은 질문 계속해요. 그 향수 어디 브랜드예요? 향수 냄새 좋은데요? 향수가 주는 편안한 느낌이 있어요. 향수의 역사를 돌아보면 오랜 시간을 걸쳐 와서 오늘날 쉽게 접할 수 있었네요. 옛날 향수라고 하면 유럽의 중세 귀부인들이 목욕을 하지 않고 하니 냄새를 감추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다고 해요. 다들 아시지요? 중세 시대에는 역병이 발생했고 물이 오염되었을 상태였고 다들 병에 걸릴 까 봐 목욕하는 것을 두려워했어요. 당연히 잘 씻지 않았겠지요. 그러니 냄새가 오죽했을까요? 그래서 향수가 발명되고 여인들 마음을 사로잡게 된 것이지요. 예전 유명한 향수라는 책이 원작이 된 영화를 봤어요. 그 영화는 정말 엽기적이었고 상상을 초월했지만 향수를 만드는 장인 정신이 담긴..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