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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Dining In38

urban egg 방문 했어요. 이곳은 레스토랑입니다. 주로 아침 식사 메뉴가 중심이 된 곳입니다. 요란한 소리 때문에 테이트 즐기는 장소로 부적절한 곳입니다. 그냥 음식이 맛있어요. 때로는 맛있는 맛집을 찾은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린 보람을 느껴졌던 맛난 점심 식사입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보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자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당신 이런 곳에서 밥 먹자고 하지 마. 머리가 아프네." 남편이 소음에 민감합니다. 그것을 생각지 못한 필자의 잘못이 큽니다. 부인을 위해서 참아주고 함께 식사를 해 준 남편의 고마운 마음을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필자가 주문한 요리입니다. 남편의 음식입니다 맛있어요. 덴버에 체인점이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방문하시면 들려서 먹어도 좋을 음식입니다. 웨이.. 2023. 1. 23.
군위 민속 한우 한국 방문했을 때, 군위에 있는 민속 한우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소고기의 무한 리필이 되는 곳으로 옛날 방식으로 소고기를 굽고 올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랜만에 많은 소고기를 대량으로 먹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이런 풍경도 한국에서 볼 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 생활하면 가장 그리운 것이 한국 음식입니다. 한국 방문해서 먹고 싶은 것을 많이 먹겠다고 생각했지만, 마음만 그렇지 실제로 고기를 보니 생각보다 많이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하지만, 이 날의 음식점 방문은 오랜만에 많은 고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날은 아라와 사촌 그리고 형부가 함께 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한국에 계신 형부의 자상함과 이렇게 잘 챙겨 주시니 몸 둘 바를 모.. 2022. 7. 3.
퍼스트 와치(First Watch) 식당 막내가 한번 방문하자고 했던 퍼스트 와치 식당을 방문했어요. 이곳은 브런치 식당으로 유명 한 곳입니다. 미국의 여러 지점을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유명하답니다. 요즘은 아침 식사로 나오는 음식이 온종일 서비스가 되는 식당도 있고요. 아침과 점심을 함께 서비스로 나오는 그런 브런치 식당이 많이 있네요. 퍼스트 와치 식당은 처음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팬케이크도 유명 한가 봅니다. 오늘은 그냥 브런치 식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필자는 단백질 풍부한 계란의 흰자를 이용한 요리를 주문했어요. 남편은 아주 간단하게 토스트 위에 아보카도가 올려진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막내는 토스트와 감자 요리와 큰딸 아라는 샐러드와 빵 위에 치즈가 올려진 음식을 시켰네요. 각자 시킨 음식을 간단하게 점심으로 한 끼를 때웁니다... 2022. 2. 28.
아이홉 팬케이크 미국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로 아이 홉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이곳은 팬케이크를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으로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입니다. 탄수화물 가득한 팬케이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라 가끔씩 방문하는 곳입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이사를 오고 처음 방문을 해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 유행을 하고 있지만, 이곳은 여전히 장사가 잘 되고 있는 체인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케이크가 먹고 싶다면 꼭 한 번쯤 들려서 맛을 보면 좋을 그런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고 싶어서 저번 주부터 남편이 제안을 한 레스토랑입니다. 방문해서 먹어 보니 왜 자주 찾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외식을 할 때는 가족이 함께 해서 참 좋아요. 함께 먹고 생활하는 그 자체가 행복한 순간.. 2022. 2. 20.
훼어빌 추천 중국음식 예전에 사던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한국에서 먹던 중국 음식이 그리우면 찾게 되었던 식당입니다. 이곳의 맛을 아직 잊지 못할 때가 많이 있는데요. 예전에 자주 주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다 추억이 되었습니다. 다른 주에 와 보니 예전의 맛이 그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옛 한국에서 즐겨 찾던 짬뽕의 국물 맛이 그리우면 즐겨 찾던 식당이었는데요. 여기서는 아직 좋은 한국식 중국 음식점을 찾지를 못했어요. 그냥 대충 흉내를 내는 곳은 있지만, 제대로 맛으로 승부를 보여준 그런 식당을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즐겨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미국이라 한국적 정서로 다가 온 음식을 찾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타국의 생활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예전의 그 맛.. 2022. 2. 10.
데니스 패밀리 레스토랑을 방문했어요. 데니스 패밀리 레스토랑은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전 세계 12개국의 1,600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에도 1997년도에 들어왔지만 경영 부실로 문을 닫게 되었어요. 미국에서는 여전히 인기 있는 오래된 프랜차이즈 음식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래의 음식점 리뷰는 콜로라도의 Grand Junction에 있는 데니스 패밀리 레스토랑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정말 백 년 만에 사진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새로 러브레터 블로거를 찾아 주시는 분께 사진으로 인사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몸서 대문작에 인물 사진을 걸었습니다. 남편과 국제결혼을 해서 미국에서 산지가 27년이 되어 갑니다. 대충 저의 나이도 계산이 되지요? 그래요. 데보라 나이가 많.. 2021. 10. 18.
라면 음식점을 방문하다. 라면 음식점을 방문하다. 라면을 미국에서 먹게 된다면 어떤 맛일까요? 그래요. 한국이나 일본처럼 그런 맛이 나지 않아요. 라면은 육수 맛이 좋아야 하는데 이곳은 그냥 배가 고프면 허기를 채우기는 좋은 음식점 같습니다. 맛이 특출 나게 좋은 곳은 아니었네요. 외국인들께 인기가 있는 곳이라 그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요리를 한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인은 그냥 그저 그런 맛이다 라고 평가할 장소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노스 캐롤라이나 방문 사진입니다. 우리 손자 노엘과 아들 내외가 함께 했어요. 라면집이 보이지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 예쁜 노엘입니다. 한 살이 되고 보니 더 버젓한 모습입니다. 삼촌입니다. 같이 외식을 하게 되었어요. 친구와 자취 생활하는데 잘 챙겨서 먹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2021. 10. 4.
레이지 도그를 방문했어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이 날은 우리 막내, 큰딸 이렇게 셋이서 함께한 레스토랑 방문기입니다. 입구에서 함께한 막내와 큰딸입니다. Lazy Dog 레이지 도그( 번역:게으른 강아지) 레스토랑으로 들어갑니다. 주변 풍경은 대충 이러합니다. 쇼핑 플라자가 있는 곳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입구에 금속으로 장식된 조형물이 있어 막내가 함께 합니다. 가까이 보니 말 형태를 하고 있는 조형물이네요. 자물쇠도 보이고 여러 가지가 조형물 안에 있군요. 아마도 콘셉트가 있는 아트로 보입니다. 이렇게 내부 사진은 대충 이런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큰딸과 막내가 함께 한 모습입니다. 예쁜 막내의 표정이 살아 있는 모습이지요. 에프 타이저로 시켰던 음식인데요. 막내가 야채 다이어트 중이라 고기가 없는.. 2021. 9. 29.
미미즈 카페의 브런치를 먹고 오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여기 미미즈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들어가는 입구를 잘 가꾼 화단이 보입니다. 이번에 후원해주기로 한 일본 선교사로 가게 된 젊은 부부의 모습입니다. 예쁜 그들의 딸과 남편이 함께한 모습입니다. 크루아상과 버터죠? 맛난 블루벨리 컵 케이크입니다. 브런치를 시켰는데요. 가볍게 아침 식사 겸 먹었습니다. 감자와 계란 그리고 베이컨이 보이네요. 아침 식사는 뭐니 해도 팬케이크 빠질 수가 없네요. 아침 식사로 하기에 과한 음식입니다. 이렇게 계란 요리도 나오고요. 치즈가 듬뿍 들어간 계란과 시금치 요리도 맛나요. 이렇게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변의 벽을 장식하고 있는 이런 소품 데코가 멋지더군요. 일본으로 내년에 가게 된 선교사 부부를 보면서 각자 주어..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