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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이야기113

노엘 이야기 노엘의 생각 안녕하세요? 노엘이 인사 올립니다. 넙쭉 _ _ 반가워요. 할머니 블로거 구경 하시다가 절 보러 오셨다고요? 저는 노스 캐롤라이나에 살아요.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네 살이라서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요. 엄마, 아빠의 가르침을 받아 열심히 학습 중인데요. 언어는 헷갈리네요. 어떤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영어로 말해야 하나? 아니면 한국어로 말해야 하나? 정말 헷갈려요. 할머니는 크리스마스 때 노엘이 보러 오셨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한국말만 줄곧 하시는 거예요. 말귀는 알아듣는데, 따라 하기는 너무 힘드네요. ㅠㅠ 할머니 저도 언어를 빨리 학습하고 싶어요. 마음은 가는데, 입으로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요. 그렇다고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때가 되면 제가 멋지게 .. 2024. 1. 24.
너는 세상의 빛이다. 너는 세상의 빛이다 아름다운 너의 빛을 받아 내 마음은 고요와 평안이 찾아든다 너는 세상에 기쁨이다 너는 빛 속에 기쁨을 안겨다 준다 그 안에서 숨 쉬는 내 마음은 사랑의 충만함을 느끼고 세상과 노래하면서 너를 안는다. 이때가 우리 노엘이 6개월 되었던 시기 었다. 그냥 보고 있어도 나의 기쁨이 되어 준 노엘이다. 노엘은 사랑으로 다가온다. 3개월 때의 노엘의 모습이었다. 지난 사진을 정리하면서 노엘을 회상해 본다. 직접 보는 것만큼 큰 효과도 없을 텐데 말이다. 이제 우리 노엘이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온다. 8월 한 달간 할머니 집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다. 우리 노엘의 예쁜 모습 계속 지켜보면 좋으련만. 생각과 마음의 깊이는 하나님만 통찰하시는 것 같다. 이런 마음을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모든 영광 .. 2022. 6. 19.
어린이 사자옷 코스튬 지난 2021년 11월에 다녀왔던 온천 숙박 시설을 이야기해볼까 해요. 이곳은 통나무 집으로 되어 있는데요. 침대가 퀸 사이즈로 3개가 있고요. 화장실 하나 이렇게 있었네요. 물론 거실과 부엌이 연결된 오픈 형태로 되어 있어요. 전기난로가 있어 분위기를 내는데 한몫을 하고 있었지요. 물론 노엘은 처음 보는 난로가 신기한지 자꾸 다가가서 장난을 하는 것을 막느라 고생 좀 했네요. 이런 통나무 집에 하루 숙박을 했습니다. 가족과 머물기에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이렇게 난로도 있어요. 전기난로라고 하네요. 밖에는 이런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사자 옷을 입은 노엘이 사진입니다. 모든 표정이 사랑 그 자체네요. ^^ 고모야 일어나! 고모는 이렇게 쿨쿨 자고 있었어요. 2022. 1. 4.
덴버 아쿠아리움 아래의 글은 노엘 시점의 글이며 지난 11월 사진입니다. 할머니 집을 왔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와 함께 온 곳이 있어요. 여기는 신세계입니다. 정말 이런 곳이 있었나요?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입니다. 저를 따라와서 보시죠? 와.. 물고기다.. 물고기.. 이것이 실화냐고요? 정말 신기해요. 이런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가 있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아빠와 함께 해요. 엄마도 옆에 있어요. 신기한 뱀도 있고요. 물고기 너무 많아 좋아요. 엄마는 위를 보라고 하는데요. 전 할머니 보고 있어요. 여기 봐.. 정말 신기하네요. 엄마가 설명해주고 있어요. 여기도 물고기 저기도 있네요. 사방이 물고기 천지입니다. 신기한 물고기로 가득해요. 오 옆에 아기가 있어요. 안녕... 여기 또 다른 물고기가 있네요. 사방.. 2021. 12. 15.
계단 오르기 참 힘드네요. (13개월) 계단 오르기 참 힘드네요. 계단 오르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엄마... 도와줘요. 아니야. 너 혼자서 할 수 있어. 아 더디어 해냈다. 진념의 어린이.. 우리 노엘입니다. 저 정말 열심히 했어요. 여기가 어딘가요? 어디 가 볼까요? 자 갑니다. 열심히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는 노엘입니다. 저 보세요. 이제 계단도 오르고 있다고요. 지난 11월 방문을 했던 노엘의 모습입니다. 노엘이 잠시 다녀 갔던 자리가 여전히 허전합니다. 어제 일 같았는데 말이죠. 보고 싶은 노엘입니다. 2021. 12. 13.
할머니..노엘 할머니?? 오늘은 노엘 할머니 이야기를 할까 해요. 다들 아시죠? 필자의 사랑이 되어 버린 노엘. 노엘이 추수감사절 날 할머니 집을 옵니다. 처음 할머니가 되었을 때, 정말 내가 할머니 맞아? 이런 생각이었는데요. 이제는 할머니라는 말이 정겹게 들려요. 우리 노엘이 인형을 엎고 다니는 모습을 감상하시겠습니다. ㅎㅎㅎ 일단 동영상 보시죠? 하하하 보셨죠? 이제는 손을 잡으면 걸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아주 귀여운 노엘을 보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 하세요. 노엘의 엄마, 아빠 그리고 노엘이 무사히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도착 하기를 기도해요. 다음 이야기는 노엘이 우리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 볼게요. 여러분 ~~ 오늘 하루 편안하게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2021. 11. 22.
손자에게 금지된 음악: Forbidden Tunes 어떤 음악을 들려줬길래 금지된 소리라고 말하는 걸까요? 그래요. 우리 손자는 지금 한 살이 되었답니다. 지난달에 우리 손자의 돌잔치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지 뭡니까. 그것이 바로 우리 손자가 싫어하는 음악 장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뽀로로 음악만 듣던 손자에게 생소한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줬더니 아래의 반응을 보여 줬습니다. What kind of music are you playing to say it is a forbidden sound? Is it so? Our grandson is now one year old. Last month, we went to our grandson's first birthday party, but I found something strange. The.. 2021. 10. 21.
날아라. 슈퍼 베이비~~~ 노엘의 시점에서 글을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할머니 블로거 맞지요? 네.. 제가 바로 할머니의 둘도 없는 귀한 손자입니다. ㅋㅋㅋ 어라.. 할아버지.. 잠깐만.. 준비도 안됐는데 ㅠㅠ 그래. 그럼 자 간다.. (할아버지 왈) 슈퍼 베이비..라고 할아버지는 말했어요. 온 힘을 다해서 절 잘 받쳐 주고 있는 거 맞지요? 할아버지 토할 것 같아... 아앙.. ㅠㅠ 이제 괜찮니? 네.. 아주 좋은데요. 할아버지 또 해주세요. 자 준비하시고. 간다. 슈퍼 베이비... 나가신다. 살포시 착지에 성공합니다. ㅋㅋㅋ 노엘의 지난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동영상과 사진을 올립니다. 아주 늠름한 모습과 바라보는 시선이 벌써 한 살 된 어린이 같습니다. 2021. 10. 20.
웃는 모습을 보여 줘. 웃는 모습을 보여 줘. 노엘의 웃는 모습을 담기 위해 안간힘을 다 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웃지를 않는데 왜 그러지 하다가 웃긴 표정을 보여 주니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어요. 다양한 표정으로 웃음을 이끌어 낼 수가 있었네요. 음.. 뭐 하는 거지? 왜 그러고 계세요? 웃어 보라고 하는데... 뭘 보고 웃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음.. 뭘 하시는 건지 궁금한데요? 오 재미있는 것을 보여 주려고 하네요. 음.. 이제 흥미가 있네요. 그래요. 바로 이거죠. 참 웃겨요. 뭐가 웃기는지 모르는 일인자. 하지만 모든 행동을 유심히 살피더니 이런 웃음을 결국에는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미소였네요. 2021.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