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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341

미국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한 도시 미국은 크리스마스 때가 오면 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용 불빛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년 풍습처럼 지내오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축하하는 축제가 벌어지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볼만한 곳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미국하면 친근하게 다가오는 많은 도시들이 있을줄 압니다. 필자에게 가장 친숙한 도시라고 한다면 작년에 방문했던 루지애나의 나카티쉬를 빼놓을 수가 없군요. 루지애나의 나카티쉬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정말 일품이라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럼 사진으로 감상을 하시겠습니다. 다른 주에서도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용 불빛이 여러분을 유혹합니다. 아름다운 불빛이 있는 거리로 안내 해드릴겠습니다. 안전 벨트를 매시고 저와 함께 잠시 사진 속으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불빛 여행을.. 2009. 12. 24.
청소년기에 있는 딸이야기 청소년기의 아이들 키울때 늘 접하는 것이 바로 성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문제는 어떻게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관계와 바람직한 성을 알려주고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행위라고 말해줄 수 있을지에 관해서 고민을 해 봤습니다. 몇 주전의 일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이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16살짜리 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고민은 어느날 알아 버린 딸의 행동에 대해서 고민이 담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인: "정말 고민이 되는데..이 말을 꺼내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너도 딸이 있잖아." 나: "뭔데 그래? 말해봐.. 뜸들이지 말구." 지인: "응 . 사실은 말이야. 너도 00이 알잖앙. " 나: "그럼. 내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던 애 아니야. 니네 .. 2009. 12. 21.
고양이 주인을 찾습니다. 주변에 고양이를 14마리씩이나 키우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냥 동물 보호소에 고양이를 보내면 그들이 자식과도 같은 고양이를 죽일 것이 분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키우고 있는 중이라고 하던 그녀가 갑짜기 태도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친구: 고양이 14마리랑 살려고하니 이게 보통일이 아니야.. 대소변도 아무곳에서 보는 고양이도 많이 있고.. 나: 그럼 고양이를 다른 사람들한테 공짜로 주는건 어때? 친구: 음.. 그래.. 정말 고양이를 사랑하고 아껴줄 사람이라면, 고양이를 공짜로 주고 싶어. 나: 그래..맞어. 네 힘으로는 저 14마리 고양이를 키운다는건 힘든 일이야. 잘 생각했어. 친구: 동물 보호소 직원이 왔다 갔는데, 고양이 사진을 다 찍어 가지고 갔어. 그쪽에서도 .. 2009. 12. 21.
우리 아이의 좌충우돌 성장이야기 오늘의 본론으로 들어 가기전에 여러분은 아이들이 싸움을 일으켰을 때, 어떻게 말리고 계신가요? 혹시 아이들에게 윽박을 지르면서 큰 잘못을 한 아이를 나무라지는 않으셨는지요. 필자 생각에 꼭 필요한 간딴한 팁을 적어 봤습니다. 당신의 아이들이 싸움을 할때 해야할 행동들 1. 왜 싸움이 일어 났는지 물어 본다.(싸운 당사자 둘에게 개별적으로 질문을 해야한다.) 2. 아주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서 아이들 싸움을 말려야한다.(그렇지 않으면 편애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3. 정도가 아주 심할 정도의 싸움이라면 (흉터를 낸 경우) 둘을 격리 시켜 놓는다. 4. 둘이다 똑같이 안아 주고 타일러야 한다. 5. 마지막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해줘야 한다는 사실이다. 6. 서로 화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2009. 12. 21.
크리스마스 선물을 도둑 맞았던 사연 요즘 워낙에 불경기다 보니 미국은 도둑이 많은 기성을 부리는 철이기도 하고 이런 일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주변에 간혹가다 있습니다. 정말 주변에 이런 황당한 상황을 겪는 분이 계실줄은 몰랐습니다.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지인의 사연을 들어 보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을 겪었더군요. 지난 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인은 가족들과 함께 외출을 3시간정도 하고 집을 돌아 왔습니다. 아.. 그러나, 집은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었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놓여 있던 선물들은 다 사라졌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시어머님이 주신 보석까지 싹쓸이를 해갔다는 것입니다. 정말 황당하고 이런일도 있긴 있구나 했는데, 주변에서 당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어제는 미장원에 갔습니다. 그곳에 일하는 미용사말을 들어보니 이런.. 2009. 12. 20.
감옥에 있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저지른 행동 4살짜리 소년이 술에 만취가 되어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으나, 그 소년에게는 슬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미디어 테이크 아웃 이라는 사이트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사실 아랫 글이 사실인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 인터넷을 조사를 해봤습니다. 불탄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보면서 나름대로 정말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스런 생각까지 들어서 찾아 내었던 사이트의 글입니다. 부족한 저의 번역이지만, 대충 해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해석이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December 18, 2009. MediaTakeOut.com learned of a very sad and disturbing story. Yesterday, a 4 year old Chattan.. 2009. 12. 20.
멀리 있는 아빠에게 보내는 생일축하 노래 오늘은 아빠의 생일입니다. 하지만, 아빠는 지금 우리들 옆에 있지 않습니다. 먼 나라 쿠웨이트에서 군복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는 딸의 생일축하 노래가 오늘따라 슬프게 들립니다. 아빠가 없어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교차 하면서 마음으로는 함께 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필자는 남편이 자주 이용하는 페이스북에다 생일축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그런 메세지에다 남편의 반응 또한 재미 있었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해..... 이말에 만번을 더해서 사랑해. 자기야. 오늘 생일이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사랑해.......이 말 밖에 못해서 미안해요. 미역국은 먹었는지 궁금하네.. 하하.. 알아 당신.. 2009. 12. 19.
올해 세계인을 놀라게 했던 미국뉴스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남의 연애사나 아니면 다른 이슈글들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의 가슴에 박히고도 남았던 사건들이 있으니 그것이 미국에서 2009년도에 일어났던 기억할만한 사건들입니다. 1월 21일 미국은 최초로 흑인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맞이 했습니다. 그것이 세계인의 관심을 사고도 남음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새로운 변화의 개혁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었던 오바마 대통령은 주변의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몇달전의 이야기입니다. 시카고 공립학교에서 단체로 몰매를 맞아서 죽음을 달리했던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었던 오바마 대통령은 그 학교에다 돈을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즉, 돈을 주면 다 해결 된다는 식의 사고는 문제의 근본성을 해결할수 없.. 2009. 12. 18.
아이의 반사적인 행동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엉뚱한 행동을 보일때나 특별하게 기대 하지 않았던 돌발 상황이 발생할때는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극복하면서 더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우리 막내딸(나린)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합니다. 우리 나린이를 무척 사랑해지고 예뻐 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교회 장로님이시고 그분은 나린이만 보면 예쁘한답니다. 그런것을 모를턱이 없는 우리 나린양은 할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며칠전에는 교회를 갔더니 우리 나린이가 보고 싶다고 하시는 그분 말씀에 나린이 있는 쪽으로 데리고 갔었습니다. 엄마: 나린아..할아버지야.. 몰라? 나린: ^__^* 할아버지: 나린이 안녕.. 많이도 컸네. 나린: 와라라락.. 할아버지: 그래.. 우리 나린이도 보고 싶었군앙. 나.. 200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