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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감옥에 있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저지른 행동

by Deborah 2009. 12. 20.

해이든과 엄마 에프릴



4살짜리 소년이 술에 만취가 되어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으나, 그 소년에게는 슬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미디어 테이크 아웃 이라는 사이트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사실 아랫 글이 사실인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 인터넷을 조사를 해봤습니다. 

불탄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보면서 나름대로 정말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스런 생각까지 들어서 찾아 내었던 사이트의 글입니다. 부족한 저의  번역이지만, 대충 해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해석이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December 18, 2009. MediaTakeOut.com learned of a very sad and disturbing story. Yesterday, a 4 year old Chattanooga Tennessee boy was taken into custody, for being publicly intoxicated and burglarizing neighbor's homes.

2009년 12월 18일 미디어 테이크 아웃이라는 사이트에서 정말 슬프고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 이야기가 있었다.
어제는 테네시주에 차네누가에 사는 4살된 아이가 공개된 장소에서 술취한 상태에서 이웃집의 물건을 훔쳤기에 가정보호소에 맡겨지게 되었다.
Here's how everything popped off. 4 year old Hayden Wright's dad was recently sent to prison, and Hayden, who is very close with his dad, has begun acting up. His mom April told WTVC-TV in Chatanooga, "He runs away trying to find his father . . . He wants to get in trouble so he can go to jail because that's where his daddy is."

여기에 모든것이 이렇게 나타났다. 4살된 해이든의 아버지는 최근에 감옥게 가게 되었다. 해이든과 아주 친밀한 관계였던 아버지가 사라지자, 행동도 예전과 달라졌다. 그의 엄마 에프릴은 채타구나에 있는 와티비씨 텔레비젼을 통해서 말했다. "우리 아들이 아빠를 찾기 위해 도망을 치려고 많이 시도를 했지요. 해이든은 잘못을 저질러서 감옥으로 가기를 원했어요. 그곳이 아빠가 있는 곳이닌까요."

Well the other night, when his mom was asleep, 4 year old Hayden did the unthinkable - imitating his father's behavior. First he got a can of beer, popped the top, and started drinking it. Then, after he became intoxicated, he went on a burglary spree in the neighborhood.
그런후 어느 밤에 엄마가 잠자는 틈을 타서 4살짜리 해이든은 생각도 없이 아빠의 예전 버릇을 따라했습니다.
먼저 맥주를 가지고 와서 맥주를 따고, 그리고 들이키기 시작했죠. 그런후에 술에 취했고, 이웃집에 떠들석하게 하면서 물건을 훔쳤습니다.

We know this sounds unbelievable, but check out how WTVC is reporting it: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것이 믿겨지지 않을 것입니다. 와티비씨에 리포트가 되어있는 부분을 확인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The Hamilton County Sheriff's Office report says Hayden rang the doorbell a few houses down and the neighbor answered, finding the child holding a partially consumed 12-ounce beer.
해밀턴 주 경찰관이 리포트 하기를 해든이 여러 집에 초인종을 눌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웃이 대답을 하자, 어린이 손에 들려진 12온스의 맥주를 들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April] said, "He got it out of my father's cooler in the back and how he got it open I don't understand because it was one of those tab beers."

해이든의 엄마(에프릴) 해이든이 뒤에 있는 아빠의 냉장고에서 맥주를 가져왔고, 그것을 어떻게 열수 있었는지 알수가 없다고 했다.그건 병뚜겅이 있는 맥주였기 때문이었다.
But it doesn't stop there. The report said Hayden then snuck into a neighbor's house through an unlocked front door, and stole five wrapped Christmas gifts. One was a girl's brown dress which Hayden was wearing when police found him.

그러나 문제는 그것에서 멈춘것이 아니다. 리포트는 말하기를 해이든이 몰래 이웃집에 들어가서 앞문을 열고 5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훔쳤다. 하나는 여자의 블라운 드레스였고, 경찰이 발견된 당시에 해이든이 입고 있었다.
The first neighbors called the police and when they arrived on the scene, they saw Hayden stumbling down the street with a nearly empty can of beer in his hand, and wearing the dress that he stole. He was rushed to the hospital and had his stomach pumped to remove the alcohol from his system.

처음 이웃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도착했을때의 광경은 해이든은 길가에서 비틀 거리면서 빈 맥주병을 손에 쥐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훔친 옷을 입고 있었다. 해이든은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위 세척을 해서 알콜을 그의 몸에서 제거했다.
Authorities do not plan on charging the boy with any crime. 

직책자는 소년에게는 어떤 범죄적인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했다.


아..정말 슬픈 사연이네요. 대충 이렇게 해석을 해보니 그 소년의 심정을 이해는 하지 못하겠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텐데요. 소년의 마음의 상처는 아주 클줄 믿습니다. 아버지가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저런 일을 저질러서라도 감옥에 갈 생각까지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옛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렇듯 아버지의 사랑을 갈망하는 한 소년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마음이 아파요. 흑흑..ㅜㅜ 제발..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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