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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1126

바이올린 공연 바이올린 공연이 교회 초청으로 인해 이루어 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연주를 했는데 아주 잘 감상 했습니다. 연주에 함께 참여한 가족들이 있습니다. 친구인 스캇과 팻시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서 더욱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데비드의 연주는 참 멋있습니다. 데비드 연주하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함께 연주에 참여 했던 스캇의 가족들 입니다. 작은 체구의 릴리안(10살)이 비디오를 보시면 연주를 합니다. 연주를 참 잘해요. ^^ 2007. 12. 4.
추수감사절 음식들 추수 감사절날 친구 가족과 우리 가족 그리고 남편의 큰형과 동서 이렇게 함께 보냈습니다. 미국식 고구마로 만든 음식 어븐에서 구워낸 비스캣 비프와 야채 그리고 달걀,밥이 들어간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남. 마치 피같죠? 크랜베리 소스랍니다. 매쉬 포테이토 입니다. 칠면조 요리 입니다. 사진을 보면 맛이 없을꺼 같은데 먹으보면 맛있습니다. ^^ 그외에도 펌킨파이와 피칸파이 그리고 그린빈 캐스롤 등을 먹었습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 미국은 쇼핑 빅 세일을 합니다. 저도 그 물결에 휩쌓여 아침 4시30분에 일어 나서 쇼핑 하러 갔습니다. 새벽 5시에 가게에서 세일을 하기 위해 문을 열어 놓습니다. 우리 딸은 입고 싶은 옷을 세일 가격으로 구입해서 기뻐 했습니다. 동서는 향수를 아주 싼 가격에 구입해서 기뻐 했.. 2007. 11. 30.
눈오는 밤 여기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밤이 되어서야 비가 눈으로 변했습니다. 얼어버린 나무위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잔디가 눈에 덮여서 보이지 않는군요. 도로 위에 눈은 이미 다 녹아 버렸네요. 이렇게 캄캄한 밤에 눈오는날 여기는 날씨가 몹시 춥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 옵니다. 오늘 이곳은 추수 감사절입니다. 이번주는 많이 바쁠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07. 11. 27.
가을의 풍경 멀리 가지 않아도 가을을 떠나 보낼수 있습니다. 붉은색으로 물든 나무잎들이 각기 색을 뽐내고 있습니다. 빨간색의 물감을 나무에 부어 놓은듯 합니다. 나무잎은 색깔대로 그 모양새대로 각기 잘 났다고 뽐내고 있습니다. 이제 다 지나간 가을의 뒷모습을 혼자서 감상하기에 너무 아까웠습니다. 옛날이 문득 생각 납니다. 가을이 되면 감나무에 올라가서 감을 따던 그 시절이 말이죠. 이제는 그런 시절로 돌아 갈수는 없겠지만 그 따스한 추억을 그려 보니 마음에는 추억의 그림들이 펼쳐 집니다. 가끔씩 떠오르는 추억을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그때가 좋지 않았나요? 2007. 11. 25.
완벽한 X 하늘을 보세요. 완벽한 엑스가 그려져 있지 않나요? 참 오랜만에 엑스자로 그려진 하늘 봅니다. 자 어때요. 엑스 맞죠? 어제 학과 시험을 봤습니다. 문득 하늘을 보면서 이렇게 정답이 하늘 처럼 뚜렷하게 나타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물론 시험은 잘 못봤죠 ㅠㅠ.. 4문제 중에서 하나 고르는건데 다 정답인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거나 찍었습니다 ㅠㅠ 신기했습니다. 엑스가 이렇게 뚜렷이 보이길래 말이죠. 선명하게 하늘에 엑스가 보여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엑스를 이렇게 하늘은 표현했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엑스자를 그려진 하늘 더 감상 하시겠습니다. 운전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그래도 잘 나왔네요. 절대 여러분들은 운전하다 저 처럼 사진 찍지 마세요. 그러다.. 2007. 11. 25.
천사표 호박죽 천사표 호박죽을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 함게 만들어 보아요. 먼저 호박 하나를 준비 해 주세요. 호박은 씨를 빼어내고 껍질을 다 벗긴후 물을 적당히 부어서 끓여 줍니다. 호박이 어느정도 익으면 이렇게 주걱으로 호박덩어리가 남아 있으면 깨어지게 문질러 줍니다. 딱딱한 콩을 물에 담구어서 불려 줍니다. 콩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를 해 주세요. 콩은 딱딱하닌까 미리 삼아서 이렇게 준비를 해 봤습니다. 원래 팥을 많이 넣는데요. 여러 가지 콩을 넣어 보았습니다. 아주 씹히는 맛이 있어 좋습니다. 콩도 호박과 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상태 안에 넣어 줍니다. 이건 바로 물에 한시간정도 불린 쌀이랍니다. 쌀의 양은 많이 할 필요가 없어요. 손으로 한주먹정도 이면 됩니다. 불린 쌀을 이렇게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믹.. 2007. 11. 23.
Virus에 대하여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 했을때 DNA형태변형 됩니다. 바이러스 하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 하는 바이러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바이러스의 정의를 내리자면 유전인자 형태로 프로틴 세포안에서 만들어지는 세포를 말 합니다.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서 퇴치도 가능 하지만 한번 몸안에 침투 되면 두가지 형태로 우리 몸에 전이 되게 됩니다. 세포의 전이 형태를 지나 우리 몸에 이상을 가져다 주는 것이랍니다. 이것이 래틱 사이클이라고 합니다. 즉 말하자면 바이러스가 일딴 몸에 침투 하면 1번은 바이러스 침투 되는 현상을 나타 내고 2번째가 바로 바이러스가 직접 우리 유전인자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 입니다. 3번째는 유전인자 안에 바이러스가 단백질 형태로 침투되어 탄백질 .. 2007. 11. 22.
이브처럼 이브가 찾아 왔습니다. 예쁜 탱큐 카드와 함께 아침에 방문을 햇습니다. 우리는 별로 한것 없는데 이렇게 정성을 드린 카드를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브의 아들 탄생을 축하 하는 마음으로 옷한벌을 사서 주었답니다. 그것이 고마웠던 모양 입니다. 새로 탄생한 아이가 추운지 저렇게 보자기에 쌓여진채로 잠들고 있습니다. 크리스찬은 카메라를 갖다 대니 너무 좋은듯 웃어 줍니다. 잉크 하는 모습이 매력 있습니다. 커서 한 인물 할 녀석 같지 않습니까? 이브와 그녀의 남편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드럼을 아주 잘 친답니다. 그의 아버지와 형 또한 드러머라고 하더군요. 이브는 성격이 아주 소탈하고 명랑합니다. 어느날 저와 함께 쇼핑을 하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우리 형님(지금은 이혼을 하셨슴)얘기를 꺼낸적이 있었.. 2007. 11. 20.
감동의 편지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이라크에 파병되어 있는 군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모음을 한 책이 발간 되어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책은 국민학생들이 직접 본인의 자필로 쓰여진 편지와 그림들로 편집한 책입니다. 그들이 직접 그린그림과 편지는 Care Pack과 함께 이라크에 보내졌다고 합니다. 이 편지를 받은 많은 군인들이 위로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초등학생이 편지를 이라크에 써서 보냈습니다. 그 편지를 받은 한 군인이 있습니다. 그는 이라크전을 마치고 돌아온후에 편지를 보냈던 학생의 주소를 찾아 직접 그 집을 방문을 해서 화제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미국 로컬 뉴스에서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잠시 미국을 감동 속으로 몰아친 사건이였습니다. 여기에 그 감동의 편지가 있습니다. 함께 나누도록 할께요. Dear Solider.. 200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