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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1126

안아주기 프로그램이 이대로 좋기만 한 걸까? 안아주기 프로그램의 문제점 안아주기란 프로그램이 2006도에 유행이 되어 그 유행에 발을 맞추어 우리 한국에서도 안아주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안아주기 프로그램은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하고 있다. 정작 그들이 안아주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싶어서 하는지는 모른다. 첫 번째로 묻고 싶은 것은 왜 우리나라는 만날 따라 하기식밖에 되지 않는가 생각해 본다. 외국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다 따라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본다. 두 번째로 안아주기가 우리 정서에는 잘 맞지 않는다. 그럼에도, 안아주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외국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우리 정서에 맞지 않음에도 하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렇게 해야 하는가 묻고 싶다. 세 번째 강제성을 요구하는 팻말 .. 2008. 1. 13.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과자 x1aQK+TyiugfSFQdcn3AVA== 에코님의 쿠키 만든 솜씨를 보던 벤자민이 한마디 합니다. "와. 정말 쿠키를 만들 줄 아시는 분이네!" 그 말에 저도 도전을 받아 해 봤습니다. 과자를 만들 때 필요한 준비물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가린 아니면 버트(1 1/2컵),계란 두개,베이킹소다(2 테이블스푼),베이킹 용 초콜릿 한봉지 설탕 (1 1/4컵) , 흑설탕(1 1/4컵),밀가루(4컵),바닐라향(1티스푼) 소금(1티스푼) 1. 오븐의 온도를 350F도로 해 주세요. 마가린을 한 컵 하고 반을 넣습니다. 흑설탕을 한 컵 하고 1/4를 넣습니다. 설탕을 한 컵 하고 1/4를 넣습니다. 계란 두 개를 넣습니다. 바닐라향을 한 티스푼 넣습니다. 소금을 1티스푼을 넣습니다. 밀가루 네 컵을 넣습니다.. 2008. 1. 10.
남자들은 여자가 이럴 때 정말 싫어진답니다. 오늘 친구 조린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조린은 두 번의 이혼을 경험한 후 세 번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남자들은 여자가 이럴 때 정말 싫어진다고 합니다. 어떨 때 일까요.. 1. 정말 잔소리하는 여자는 싫어요. 했던 말 또 하고 습관적으로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이러면 정말 남자들이 질려서 달아납니다. 남자분들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 같은 여자가 필요하답니다. 2. 말다툼을 했을 때 소리를 지르고 일방적으로 대화하는 여자는 싫어요. 남자분들은 여자와 싸움을 했을 때 정말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여자분들은 가만히 안 두죠. 끝장을 보려고 하시는 여자분들 있습니다. 그러다 남자분이 영 떠날까 두렵습니다. .. 2008. 1. 10.
딸을 위해 거짓말한 엄마의 이야기 위에 사진은 기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1월4일자로 뉴스에 보도되고 한창 미국 인터넷에서도 알려진 놀라운 사연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이 되신 엄마는 텍사스에 사는 멕시코인 25살의 엄마입니다. 엄마의 이름은 Priscilla Ceballos 입니다. 그녀가 왜 인터넷에서 유명해 졌는지 사연을 들어 보세요. 미국에서 유명한 아이돌 스타인 Hannah Montana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그녀는 1월7일 콘서트에 공짜로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에세이 공모전을 통해서 한 명을 추첨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 공모전에 참여하신 분이 위에 말한 25살의 엄마입니다. 사연인즉슨 6살 된 그녀의 딸을 대필해서 꾸며낸 사연을 쓴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My daddy died this year .. 2008. 1. 6.
한국여성 vs 미국여성 "나는 평생 살아 오면서 나의 여성에 대한 아름다움의 기준을 티비에서 보는 예쁜 외모와 날씬하고 가련한 형의 여자들이 정말 아름다운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와서 살아 보니 그 미의 기준이 달라 졌습니다. 진정 아름다운 여인이란 자신의 몸매를 어느정도 가꿀수 있고 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한 건강미와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분이 정말 아름다운 여성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 현재 나의 태권도 사부님 되시는 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미의 기준은 정말 어디에 있는 것일까.. 사람마다 기준은 다 다르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신체적인 건강미가 따라주는 아름다움이야 말로 진정한 미인의 조건이 아니겠는가 생각 해 봅니다. 한국여성 vs 미국여성 한국 여성들은 끈기가 없다고 한다. 운동을 하는 스타일을 보면 한국 여성들.. 2008. 1. 4.
개를 이용한 치료 요법을 아십니까? I am a therapy dog. (나는 치료를 하는 개랍니다.) 멋진 개를 소개 할까 합니다. 바로 골던 리트리버인 펌킨 입니다. 펌킨이 치료를 하는 개 자격증을 딴지도 올해로 3년째로 접어 들었다고 합니다. 어린이 병원에 방문을 해서 아이들 마음을 기쁘게도 해주고 노인들이 있는 양로원을 방문해서 외로운 노인들의 벗이 되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펌킨은 너무 순해서 아무에게나 잘 가고 안아주고 스담어 주는것을 너무 좋아 합니다. 아주 생기기도 잘 생겼죠. 말도 잘 들어요. 저렇게 혼자서 놀다가도 꼭 사람 옆으로 와서 안깁니다. 스담어 달라는 표현으로 머리를 살짝 갇다 대기도 합니다. 아주 귀여운 펌킨 입니다. 여러분들 일상 속에서 직접 접하는 개가 치료 까지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국에서는 지.. 2008. 1. 3.
영화의 주인공 처럼 우리는 영화를 보면 마치 주인공 처럼 되고 싶은 환상에 사로 잡힐 때가 있습니다. 그들이 영화 속에서 주문 처럼 들려준 명언들을 한번 살펴 볼까 합니다. 해리포터에서 해그드가 해리에게 했던 말이죠. "해리!! 넌 마법사야........" 이말을 들었을때 해리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만약 당신이 해리포터 였다면 그 기분은 아마도 날아 갈듯 할것 같습니다. 가끔씩 나의 삶에 마법이 있다면 참 재미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청소와 설거지, 요리 등을 마법으로 다 처리 하겠죠. ㅋㅋㅋ 스타워즈에서 빼어 내놓을수 없는 명언 입니다. 오비원카노비가 했던 명언 입니다. "당신에게 강한 힘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말을 아이들이 놀면서 농담 처럼 말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살아 가면서 힘보다 더 강한 무기는 어디.. 2007. 12. 31.
이벤트를 마감 합니다. 이벤트 참여 해 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 http://deborah.tistory.com/147 이 주소로 가시면 이벤트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과 성원에 힘 입어 누구를 당첨 할까 참 많이 고민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방송 작가 되신 송성희양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답변이 쪽지로 왔더군요. "언니 댓글들이 너무다 이뻐요 ~^-^ㅎㅎㅎ 그중에서 태공망 님 하고 긍정의 힘님하구요 작은 세상님 시율님 글모두다 맘에 들긴한데요 ^^ 아~ 언니 이곳 블로그에도 사랑이 마악 넘치네요 ^-^ㅎㅎ" 그래서 결정을 했습니다. 네분다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작은 오너먼트를 선물로 보내 드릴께요. 당첨 되신분들 댓글로 주소를 남겨 주세요. 당첨 되신분의 글을 한번 보실까요.. 2007. 12. 29.
문신 이야기 팔 전체를 문신으로 감고 있는 팻의 모습 입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문신을 온몸에다 감고 사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저의 친구 되신 트리사의 남편 팻이란 분예요. 트리사 집을 방문 햇더니 마침 남편이 집에 계시더군요. 저한테는 아주 친절하게 본인이 직접 만든 피자를 권하면서 먹어 보라 합니다. 물론 피자 맛은 일반 피자 집보다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사랑이란 묘약이 피자속에 감미 되어 그런 묘한 맛을 내었는지도 모릅니다. 팔등에 새기어진 독수리 모양의 문신 입니다. 팻의 문신에 대한 역사를 이야기 하면 아주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청소년때부터 문신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온몸이 문신 투성입니다. 그런 문신을 아주 자랑 스럽게 제 앞에 보여 주시더군요. 마침내는 웃통까지 벗으시.. 2007.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