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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감동의 편지

by Deborah 200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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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초등학생들이 이라크에 파병되어 있는 군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모음을 한 책이 발간 되어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책은 국민학생들이 직접 본인의 자필로 쓰여진 편지와 그림들로 편집한 책입니다.
그들이 직접 그린그림과 편지는 Care Pack과 함께 이라크에 보내졌다고 합니다.
이 편지를 받은 많은 군인들이 위로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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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생이 편지를 이라크에 써서 보냈습니다.
그 편지를 받은 한 군인이 있습니다.
그는  이라크전을 마치고 돌아온후에 편지를 보냈던 학생의 주소를 찾아
직접 그 집을 방문을 해서 화제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미국 로컬 뉴스에서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잠시 미국을 감동 속으로 몰아친 사건이였습니다.
여기에 그 감동의 편지가 있습니다.
함께 나누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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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Solider,

I don't know who will get this man or woman whoever does God bless you.
Thank you for going and puting your life at risk for our country(The United States)
I am keeping you in my prayes, hope you don't die.
I don't know what you are Navy, Army,Airforce,National Guard, or marines.
Thank you for being what you are. My best friend's name is Johua Duff.
His Uncle Ben is in the airforce. I hope he will be okay. I will keep him in my prayers.
I know the war is scary and I know most all of you are scared.
I hope this letter from  me will make you fill at home.
I hope  this letter will make  you a little less scared.
I love you whoever you are and whoever gets this letter please don't die.
If you do die with my letter so that will let the world know that i care for each and every one of you
out there in the war. Thank you.



군인 아저씨께

누가 이편지를 받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바래요.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도 버리지 않는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죽지 않았으면 바래 봅니다.
당신이 어느 부대 소속의 출신인지는 모릅니다.
지금 현재의 그대로 모습인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친한 친구 자수아 더프라고 있어요. 그친구 삼촌이 공군이랍니다.
그 사람도 무사 하기를 소망 해 봅니다. 그분을 위해 기도 할거랍니다.
내가 알기로는 전쟁은 무서운것인데 대부분의 여러분들도 무서울꺼예요.
이 편지를 통해서 조금만 무서워졌으면 바래 봅니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사랑 합니다. 이 편지를 받게 되시는분은 죽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나의 편지와 함께 당신이 죽게 된다면 세상에 내가 이렇게 당신들을 걱정하고 있었다는것을
알려 주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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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편집을 해낸 세모녀의 사진 입니다. 사진 왼쪽으로 부터 Amber Blawin Damico,Barbara Wafield Balwin,Heather Blawin D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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