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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추수감사절 음식들

by Deborah 2007. 11. 30.


추수 감사절날 친구 가족과 우리 가족 그리고 남편의 큰형과 동서 이렇게 함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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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고구마로 만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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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븐에서 구워낸 비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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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와 야채 그리고 달걀,밥이 들어간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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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피같죠? 크랜베리 소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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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 포테이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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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요리 입니다. 사진을 보면 맛이 없을꺼 같은데 먹으보면 맛있습니다. ^^

그외에도 펌킨파이와 피칸파이 그리고 그린빈 캐스롤 등을 먹었습니다.

이 사진은 제법 구색을 갖춘 음식들이 보입니다. 이 정도로 하려면 몇백 불의 돈(한국 돈으로 30~40만 원정도)을 들여야 가능합니다.


012

추수감사절 다음날 미국은 쇼핑 빅 세일을 합니다.
저도 그 물결에 휩쌓여 아침 4시30분에 일어 나서 쇼핑 하러 갔습니다.
새벽 5시에 가게에서 세일을 하기 위해 문을 열어 놓습니다.
우리 딸은 입고 싶은 옷을 세일 가격으로 구입해서 기뻐 했습니다.
동서는 향수를 아주 싼 가격에 구입해서 기뻐 했구요. 전 뭘 했냐구요?
그냥 같이 따라 다녔지요. 사실 저는 쇼핑 하고는 거리가 아주 멀답니다.
쇼핑은 때로 지루함을 가져다 줍니다. ^^

모두 행복한 추수감사절 보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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