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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1126

남성이좋아하는색 - 그 남성이 최고 파트너인 여성 남성이좋아하는색 그 남성이 최고 파트너인 여성 빨 강 활발하고 감수성이 강한 여성.여성스럽고 강한 성격의 상대 분 홍 색 어머니 같은 포근한 상대, 이해심이 많은 상대 주 황 독립심이 강한 상대,사회적으로 위치가 있는 상대 복숭아색 여성스럽고, 사냥한 상대 외모가 이쁜 상대 황 색 사교적이고 이야기를 잘하는 여성,대인관계의 폭이 넓은 상대 연 두 색 모험심이 있고, 항상 도전적인 매력이 넘치는 상대 초 록 자신의 심신을 편하게 해 주는 여성.나를 위해줄 줄 아는 상대 청 녹 색 리더십이 잇어 자신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상대 하 늘 색 예술가나 창작활동을 하는 여성. 짙은청색 사업가나, 이루어 놓은 것이 어느 정도 있는 상대 연 보 라 직관력이 있으며 항상 정신적 파트너인 여성. 남자같은 무게감 있는 상대.. 2007. 11. 8.
예레미 그냥 숨쉬고 있다는것이 축복이란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냥 아무도 없는 공간에 내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문득 들때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낄수 있어 좋다 그냥 운전을 하다가도 하늘을 보면 마음이 맑아 진다. 그냥 블로그 글을 올리려다 보면 흔적 남긴 분들의 발자취가 고마울때가 있다. 그냥 생각이 나서 ........... 더이상 말이 필요 없겠죠 ㅋㅋㅋ 예레미의 멋진 연주 입니다. Flying of eagle 앨범의 주제곡을 연주로 들려 주고 있습니다. 빠른 질주 하는듯 한 기타 리프트 멋지군요. 연주 한번 퐁당 빠져 봅시다. 2007. 11. 6.
한통의 편지 (군대 파티 모임에서) 오늘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좀 늦게 들어 왔습니다. 아주 반가운 우편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6개월의 기다림 끝에 남편이 군목으로 힘차게 발돌덤질을 하는 찰라가 다가 왔어요.오늘 군목의 승인 여유를 가름하는 군목 자문 위원회로 부터 남편이 군목으로서 자격이 된다고 통보 왔습니다. 그런데 왜 눈물이 나오는지.. 아마도 이제 남편과 작별을 고해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일까요.. ㅠㅠ 자꾸 눈물이 나옵니다. 남편은 군목이 되면 바로 이라크로 자원해서 간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반대 했지만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못가겠습니까.. 지금 군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그곳 바로 영적의 전쟁터일지도 모르는 이라크에 가서 한명의 영혼이라도 .. 2007. 11. 6.
가슴이 아픈 이야기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 이외수의《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중에서 - 이분의 삶을 보면 내가 얼마나 불평하면서 살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게 됩니다. 작은것에 불평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분들도 많이 있는데 말입니다. 사랑하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사랑으로 보덤고 견디어야 할 세상인것 같습니다. 2007. 11. 4.
이브 His name is Alexander Zachariah Olson He was born on 10/23/2007 at 10:20am He weighed 7lbs 8oz and he was 20 inches long 친구 이브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참 귀엽네요. 잠자는 모습도 넘 귀엽고 예뻐요. 와 이제 동생이 생겼네.. 다니엘이 동생을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동생을 늘 아끼고 사랑해 주길 바란다. 예전 다니던 교회에 친구였던 이브가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이메일을 통해서 접했습니다. 너무 귀여운 아이 모습을 보니 반 할것 같아요. 오늘 이브를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이브 ..사랑스런 아이 낳느라 수고 많았다.. 2007. 10. 28.
추억 남편과 함께 직장에서 마련해준 야유회를 참석 했습니다. 시간이 빨리 흐르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때가 9월이였는데 말이죠. 지금은 벌써 10월의 마지막이 몇개의 숫자만 남겨두고 있군요.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면서 살아 가고 싶습니다. 2007. 10. 27.
동생 사랑스런 동생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가끔 가다 전화 하면 언니한테 가끔씩 투정도 부립니다. 그런 동생이 밉지 않습니다. 여전히 내게는 귀여운 선화공주의 모습이 그대로 있답니다. 어릴때 나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제가 업고 다니면서 키웠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의 순수한 모습은 사라져 버리고 이미 세상을 다 알아 버린 나이가 되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믿음 좋은 형제님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며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을 해 봅니다. 2007. 10. 21.
위로 누군가의 위로가 될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었다. 가장 힘들때 편안하게 전화해서 위로해주고 품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었다. 작년부터 알고 지내어온 소연언니 너무 힘든 삶의 여정을 걷고 계신 그분을 보노라면 나의 삶은 정말 너무 평탄하고 불평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된다. 그녀의 살아온 삶을 보노라면 혼자서 애들 둘을 훌륭하게 키워내고 큰 아들은 지금 시카고의 대학교에서 전 학년 장학금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작은 아들과 함께 조지아로 이사를 간지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언니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목소리가 많이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울고 난후 저한테 전화를 준듯 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친언니가 옆에서 서운한 말을 했나 봅니다. 마음에 상처가는 말을.. 2007. 10. 20.
그리움 중학교 봄소퐁때.. 사진을 정리하다 정말 오랜만에 이 사진을 보니 옛 추억이 생각 납니다. 저는 경상북도 상주군에서 또 들어가서 외남면이라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더 들어간 골짜기 송지리 란 곳에서 태어나고 나의 유아기에서 중학교까지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어릴때는 정말 지겹도록 이곳을 벗어나고 싶었는데 이제 미국이란 곳에 와서 살다 보니 옛날 그곳이 그립습니다. 미국에서 살다 보면 한국의 정서가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특히 명절때 되면 다들 가족들 만나는 설레임으로 달래고 있을때 저는 그냥 조용히 가슴을 삭히면서 지내야 할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외국 생활 살다 보면 어떨때는 내가 왜 이곳에 와 있는거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목적이 있기에 나는 그 목적을 달성 하기 .. 2007.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