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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61

엘비스 프레슬리 일화 엘비스 프레슬리 일화 Born(태생): Elvis Aron Presley January 8, 1935 Tupelo, Mississippi, U.S. Died(사망): August 16, 1977 (aged 42) Memphis, Tennessee, U.S. Cause of death(죽음 원인): Heart attack (심장마비) Resting place(묘비가 있는 곳): Graceland Memphis, Tennessee 35°2′46″N 90°1′23″W Education(교육): Humes High School (흄즈 고등학교) Occupation(직업): Singer,actor (가수, 배우) Spouse(s)(배우자): Priscilla Beaulieu ​ ​(m. 1967; div. 197.. 2020. 9. 12.
주유소에서 만난 외국인 미국의 주유소는 이렇게 편의점과 같이 운영을 한다. 오늘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잠시 주유소 편의점 안에 들어갔었는데, 거기에 어떤 외국 분이 신생아 1주일 된 아기인 것 같았다. 아기한테 하는 이야기와 시어머니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 아기 엄마: 우리 아기는 외계인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가만히 아가를 쳐다보니 외계인보다는 갓 태어난 지 1주일밖에 안된 아가였다. 필자: 어머나. 아기 참 예뻐요. 아기 엄마: 아니에요. 아기가 외계인 닮았어요. 이상해요. 아기를 쳐다보면서 말해준다. 필자: 아가야. 넌 참 예쁘단다. ^^ 아기 엄마: 외계인 같은데 아닌가요? 필자: 아기한테 예쁜 말 많이 해줘야 해요. 예쁜데요. 필자의 말을 무시하고 가게 주인하고 이야기를 한다. 아기 엄마: 저는요 아기를 시엄마한테 .. 2020. 9. 11.
모닝 스타 보이니? 남편: 모닝 스타가 보이나? 아내: 난 안 보이는데? 남편: 자세히 봐 그럼 보인다구.. 다시 하늘을 쳐다 본다. 아내: 모닝 스타가 어디 있나? 남편: 아니 그쪽 말고 다른 쪽이야. 아내: 저기 있는 하하하 점이 모닝 스타야? 남편: 응 모닝 스타. 모닝스타에 관련된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성경책에서 예수님을 호칭하는 말로 모닝스타를 썼다고 한다. 또 하나는 루시퍼 즉 사탄의 이름이 라틴어로 모닝스타라고 한다. 우리가 몰랐던 모닝 스타의 비밀이 여기 있었다. 모닝스타가 다 좋은 의미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넌 나의 모닝스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잘 생각해보고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2020. 9. 11.
엄마 미용실 갔다 온 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9. 11.
꼼짝마. 가만히 있어. 꼼짝 마. 가만히 있어. 오늘 주제가 영 이상한데? 그렇지.. 음. 오늘은 새로운 상전을 만나러 왔다. 이 상전은 이상하게 사진기를 보니 싫어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그래서 꼼짝 마. 가만히 있어.라고 말해주고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사진을 50장을 찍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잘 나온 상전의 모습을 공개한다. 상전이 말하는 오늘의 이야기보따리로 들어가 볼까? 안녕. 어서 와.. 넌 처음이네? 강아지 상전: 야.. 넌 뭐니? 필자: 네.. 전 상전님 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에요. 상전 강아지: 음. 그래? 몰라. 몰라. 저리 가. 이분은 내가 아는 사람인가? 영차 한번 올라가서 확인을 해봐야지. 상전 강아지: 사진 찍지 마. 사진 찍으면 이런 얼굴만 계속 보여 줄 거다. 필자: 꼼짝 마. 가만히 있어. 흥... 2020. 9. 11.
[쉬운 생활영어] 당신 고양이가 아주 살갑게 굴어요. 영어로 길거리에서 고양이를 만났다. 그런데 대부분의 고양이는 살갑게 굴지 않는다. 간혹 가다 살갑게 다가오는 고양이가 있다. 그럴 때 쓰는 표현과 인간으로 생각하면 아주 다정다감하다는 표현이 오늘 쓰일 표현법이 아닐까 한다. 잘 메모해두고 실 생활에 활용하면 좋을 표현법이다. 오늘의 표현법은 바로 "당신 고양이가 아주 살갑게 굴어요." 만약 집에 고양이가 없다면 바로 옆에 있는 그분. 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아닐까. "당신 오늘 상당히 다정하네요."라고 있다. 첫 번째 표현법을 응용해서 사용하면 된다. 1. Your cat is very affectionate. (당신 고양이가 아주 살갑게 굴어요.) 2. You are very affectionate today. (당신 오늘 상당히 다정다감하네요.) 1번을 .. 2020. 9. 10.
엄마, 나 이거 사줘요. (마음의 소리) 필자: 아저씨 잠깐만요. 기타 좀 보여 줘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깁슨 기타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아저씨는 열심히 기타 케이스를 열고 있었다. 기타 케이스에 열쇠를 걸어 놨다.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었다. 열심히 기타의 열쇠를 열고 있는 아저씨 모습이다. 아저씨는 한참 기타 케이스 열어 보려는데 안되나 보다. 우리 나린은 왜 이런 상황이냐는 그런 불만의 표정이었고, 아들 가온은 행복한 기다림이었다. 필자: 아저씨 빨리 좀 열어서 보여 주세요. 우리 아들 숨넘어가요. 아저씨: 하하하 네.. 다 되어 갑니다. 이제 열었네요. 둥. 둥. 둥. 와.. 찬란한 빛이 기타에서 내려왔다. 하하하 세상에나 이 기타 가격이 2백만 원 넘는다고 한다. 역시 이 아저씨는 뮤지션이 맞는구나. 필자: 아저씨 이런.. 2020. 9. 10.
훼어빌 한국식당 (노스 캐롤라이나) 미국에 살면서 괜찮은 한국 식당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 식이다. 그런데 우리 며느리(서린)와 함께 찾게 된 한식당이 있다. 이곳은 훼어 빌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이다. 음식도 깔끔하고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15년간 한 곳에서 영업을 해오셨고 음식 맛도 최고라고 자부하는 곳이다. 오늘은 서린이가 해물 파전을 먹고 싶다고 해서 그냥 잠시 들렸다. 해물 파전 하나와 불고기 하나를 시켰는데, 불고기는 포장을 해달라고 했다. 서린은 밖에 나와서도 서방님 걱정이 앞서는 것 같다. 다들 결혼한 주부들이 그렇지만, 늘 밖에 나오면 집에 있는 식구의 식사를 챙겨 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물론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안 그런다. 하하하 그냥 내가 먹고 싶은 것 먹고.. 2020. 9. 9.
반가워 네이버 ^^ 아티스트: Harry Styles 노래 제목:- Falling 아..세상에나.. 네이버가 데보라의 블로거를 버린줄 알았더니 박보검씨가 살렸다. 박보검씨 포스팅을 우연히 하나 작성 했더니 바로 실검으로 해서 들어 온다. 감사하다. 박보검씨 감사합니다. 하하하 정말 절을 해야할 판이다. 여러분도 잘 아실 것이다. 데보라의 블로거가 네이버로 부터 배척을 당한지 무려 5개월이라는 긴 시간의 침묵을 깨고 더디어 살아났다. 감사할뿐이다.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깨달음의 경지에 닿는다. 늘 그렇다. 글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해야 하고 그들의 만족도를 높여 줘야 자주 방문하고 찾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블로거는 춤추는 바다의 물고기와 같다. 큰 바다라는 플랫폼이 바로 포털 사이트를 말하는 것이고 그곳에 존..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