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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61

누가 더 예쁘지? 누가 더 예쁘지? 상전이 있는 곳을 방문했다. 이렇게 둘은 미모 대결을 하고 있었는데 누가 제일 예쁜지 여러분 판단에 맡기겠다. 아.. 아씨 안녕하세요? 왜 왔냐? 오늘 아씨 예쁜 얼굴 사진을 찍으려고요. 필자의 말은 듣지 않고 묵묵히 밥을 먹고 있는 상전이다. 오늘 누가 예쁜지 보여줄 거다. 긴장해. 내가 너희를 반하게 해 줄 거야. 다소곳. 어때? 내 눈을 보라고. 빠지고 말걸? 내 눈을 보면 너의 마음이 흔들릴 거야. 어때? 흥. 그래. 내 미모도 보여 주마. 여러분 안녕. 나의 옆모습을 봐 이렇게 앞도 보고 내 미모에 정신이 번쩍 들 거야. 넌 나의 눈부신 외모에 빠지고 말 것이다. 눈을 바라보면서 빠질 것 같은 사랑의 눈길로 본다. 예쁘다 사랑의 눈길 누가 예쁜지 알겠지.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 2020. 9. 30.
노엘이 사진 노엘이 사진은 사랑이고 축복이다. 2.7KG 아들이었다. 6 lbs It's a boy! 예쁘고 사랑스러운 노엘은 큰 기쁨이 되고 온 세상을 밝혀주는 빛으로 왔다 어두운 세상을 사랑으로 밝혀줄 너의 탄생을 축하한다. 2020. 9. 29.
축복이 된 너 노엘아 어서 와.. 너를 환영해. "여러분.. 노엘이 탄생되었어요!" 2020년 9월 28일 저녁 7시 11분 탄생. 방금 한울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엄마.. 아들이에요." "한울아.. 축하해. 서린한테도 축하한다고 전하고. 수고 많았다고 전해줘." 너무 감격해서인지 울면서 전화를 했던 아들의 목소리가 귓전에 맴돌았다. 와.. 이렇게 감격스러울수가.. 아침에 진통 간격이 6분으로 온다고 해서 병원을 갔는데, 오늘 아기가 나올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오랜 진통을 참고 견디어 낸 우리 서린이 참 수고 많았다. 그리고 우리 손주 노엘이.. 사랑해. 이제 네가 세상에 태어나서 모든것이 기쁨이고 축복이 된다. 아래 사진은 성경공부반의 어르신이 이렇게 서린의 임신을 축하한다고 작은 베이비 샤워를 일주일 전에 열어.. 2020. 9. 29.
엄마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9. 29.
일요일 풍경 일요일은 일정이 정해져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교회 갈 준비를 한다. 아이들과 남편이 늘 함께 동행하는 교회 나들이는 예전 같지는 않지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되기도 한다. 어떤 분은 집에서 예배를 드리며,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가온은 마스크 사용도 잘하고 있어 보기 좋았다. 예배를 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하는 불편함에도 이렇게 해주고 있어 고마웠다. 나린은 마스크를 예전에는 착용하고 다녔는데 오늘은 하지 않은 상태로 다니고 있었다. 가을철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를 들었다. 아이들 마스크 착용을 하라고 해도 잘 시행되지 않는다. 각자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회는 마스크 반대층과 반으로 나누어진 상태이다. 이 .. 2020. 9. 28.
올드 네이비 매장 예전에 자주 들렸던 올드 네이비 매장이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했다. 아라와 서린(며느리) 함께 했다. 이때가 9월 초순이었으니 아직도 여름철 날씨 었다. 거리는 이렇게 한산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정 매장은 작은 쇼핑몰이 되어 있는 곳에 있기도 한다. 아직 가게가 오픈된 시간이 아닌지라 한 십 분 정도 기다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전 10시에 매장이 오픈된다. 주변 경치는 아주 한산한 모습이었다. 늘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아라도 이제 조금씩 이런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눈치다. 올드 네이비 매장 안의 모습이다. 남자 옷도 있었다. 여성 액세서리도 있었고 여성 의류도 많이 보였다. 아이들 옷이 눈에 띄었다. 장래 엄마가 될 서린의 눈에는 아가들 옷이 눈에 들어오나 보다. 예전에 다녀왔던 매장을 상상해 보니 대충.. 2020. 9. 27.
Brokedown palace 영화 1999 년 조나단 카프랜 감독이 제작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로 소개되었다. 주인공으로 두 명의 여자 배우 Claire Danes, Kate Beckinsale 출연한다. 위의 영화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당시 쇼킹한 내용으로 인해서 이슈를 만들어내었다. 스포일러 있다. 줄거리 엘리스와 달린은 고등학교 졸업 기념으로 휴가를 가는데 원래 목적지가 하와이었으나, 부모를 속이고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엘리스와 달린은 어릴 때부터 절친으로 지내온 사이다. 태국의 여행은 그런대로 재미있게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호텔에서 한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 남자는 마약을 다른 나라로 운반하는 사람이었고 여자의 마음을 이용한다. 결국 그들은 그 남자의 속임수에 넘어갔다. 공항에서 마약 단속.. 2020. 9. 26.
[쉬운 생활영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영어로 아침에 무슨 말로 시작을 해야 할까. 고민을 했다. 아니 포스팅의 고민이라고 하면 맞을 것이다. 그런데 남편이 대뜸 이런 말을 한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문득 이런 말도 자주 쓰는 표현이잖아.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들어 낸 오늘의 쉬운 생활 영어는 이것으로 정했다. I can't think of anything.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남편 ★필자 ★Baby. Find the word. 자기야. 할 말을 찾아봐. ★What. I can't think of anything. 뭐라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 why 왜 그런데. ★Well. I don't know. 글세. 잘 모르겠네. 반복 연습할 문장 I can't think of anything.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think.. 2020. 9. 25.
음악 관련 가게 방문 음악 관련 가게 방문 어제는 남편의 부탁으로 일렉 기타 줄을 사러 특정 가게를 들렸다. 보통 베이스 레슨 하는 날이라 그곳에서 구입하고자 했으니 판매되지 않는 상표가 있다고 해서 다른 가게로 가보게 되었다. 필자가 사는 곳은 음악 관련 가게가 세 군데 정도 있는 곳으로 안다. 이곳은 악기와 관련된 악보 아니면 연주 악기 등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날씨는 시원한 가을날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고 하늘도 참 맑게 보였다. 지나가는 차들의 양도 제법 늘어난 것을 보니 사람들이 이제 하나 둘 거리로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미국의 여러 곳을 다녀 보지만, 이렇게 미국은 주차장 시설이 잘되어 있다. 그래도 힘들게 주차를 하지 않아도 된다. 영업을 하는 곳에는 이렇게 차들이 많이 주차되고 있었다. 맑은 하늘과 주..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