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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61

나의 멘토어 내 마음의 재산이 되는 성경책이다. 사람은 뭐든 믿고 있다. 무신론자도 뭔가를 믿고 있다. 아무것도 믿지 않지만 자신을 믿고 있듯이 우리는 삶에 믿음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모든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믿음 생활도 영향을 받고 있었다. 예전에는 성경 공부도 자주 가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모임을 하지 않는다. 이번 주부터 교회의 정상적 모임이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다들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 작년에 낸시(익명)께 멘토어를 부탁한 적이 있었다. 그랬는데, 한 반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만남을 갖게 되고 처음 성경 공부를 시작했다. 믿음을 지키는 여인에 관한 이야기는 필자 삶에 끼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기에 나의 멘토어는 기도와 함께 믿음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경 .. 2020. 9. 5.
발라드 명곡의 탄생 사연 발라드 명곡의 탄생 사연 우리가 생각하는 수많은 명곡들이 있다. 즉 세인들 가슴에 큰 도장을 마구 찍어 대었던 그 놀랍고도 큰 느낌을 안겨다 준 곡들 말이다. 그런 곡에 대한 뒷 배경을 살펴보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다른 감정을 느끼수가 있다. 명곡의 탄생의 비밀 어떤 곡이 있는지 알아볼까. 수많은 명곡 중에 필자가 엄선한 여러분이 좋아할 곡을 올려 본다. The Beatles - Hey Jude 비틀스의 이 곡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곡이다. 헤이 쥬드는 줄리앙 레논이라고 해서 그 당시 존 네논의 아들을 명칭 해서 이렇게 노래로 내놓은 곡이었다. 다들 아시다시피 존 네논이 바람을 피우게 된다. 그 바람의 상대는 일본 여성인 오노 요코였고, 그런 힘든 상황에 있을 당시 존 네논의 전 부인이었.. 2020. 9. 4.
산책길에 만난 너 자.. 조용히.. 우리 산책 가자. 쉿.. 엄마가 곧 올 거야. 같이 가자. 엄마 어디 있어? 어 엄마다. 엄마 빨리 와. 산책 하자. 이 집은 코끼리가 있어. ㅎㅎㅎ 신기해. 잘 따라오고 있는 거지. 어머나. 예뻐라. 잘도 가꾸어 놨네. 이건 엄마. 나. 아빠. 그래 우리끼리 가는 거야. 재미있게 산책하는 아폴로. 주변은 예쁜 꽃도 피어 있었다. 한참을 아빠와 같이 가고 있다. 엄마는 꽃을 보고 사진을 찍는다. 뒤를 따라오고 있는 엄마 어디로 가야 해? 음.. 냄새가 나.. 너의 냄새가. 오.. 너구나. 반가워 이리 와. 안녕. 난 아폴로.. 넌 이름이 뭐니? 아폴로가 어색한지 피한다. 이리 와 봐. 예뻐해 줄게. 싫어. 아빠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해. 구해줘. 아주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 있다. 이제.. 2020. 9. 4.
사노라면 아티스트: 우효 노래 제목: 사노라면 창작시: 사노라면 사노라면 언젠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질 날 온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이런 날도 있겠지 하며 회상할 날도 온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지난 추억으로 생각할 날이 온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기쁨으로 새로운 날을 맞이 할 날이 온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그날이 올 것이다. 모두가 마스크를 집어던지고 손을 잡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사랑의 눈 맞춤을 할 날이 올 것이다. 2020. 9. 4.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과 쇼핑 데이트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과 쇼핑 데이트 아.. 여기가 어디냐고.. 여기는 월마트다. 월마트로 식료품을 사러 갔다. 아이들은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다면서 엄마를 조르기 시작한다. 그래서 대충 옷을 입고 따라나섰다. 그곳은 사람들이 여전히 붐비고 있었다. 물론 이제 미국도 마스크 상용화가 되어 미착용 시 가게에서는 보이컷을 당할 수도 있다. 그래서 남편은 시장을 못 본다. 하하하 마스크를 하지 않으셨기에. 이제 식료품 시장도 아내가 봐야 할 판이 되었다. 아이들은 엄마와 장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엄마는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은 불량 음식 아니면 대부분 다 사주기 때문이다. 반면 아빠는 이것저것 돈도 따져 보고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거절도 하시고 하니, 아이들은 아빠의 스마트 쇼핑 기술에 손을 .. 2020. 9. 3.
The Third of May 1808 - 고야의 그림 The Third of May 1808 - 고야의 그림 1808년 5월 3일 : 1808년 5월 3일은 프랑스와 스페인의 소위 반도 전쟁의 초기 사건인 처형 장면을 묘사하기도 한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1808년 스페인을 침공하여 왕족을 사로잡아 동생 요셉으로 대체하였다. 이런 사건의 현장을 그림으로 잘 묘사한 것이 그 유명한 고야의 알레고리 작품이다. Francisco Goya (프란시스코 고야) Born(출생) : 30 March 1746 Fuendetodos, Aragon, Spain (스페인 아라곤시에 푸엔데토도스에서 1746년 3월 30일 태생) Died(죽음): 16 April 1828 (aged 82) Bordeaux, France (프랑스 브로도에서 82세의 나이로 1826년 4월 16일.. 2020. 9. 3.
Lionel Messi 축구와 축자로 제대로 이해 못했던 필자의 삶에 축구가 재미있게 보인다. 블로거를 시작하고 작년부터 서로 알게 된 관계로 성립되신 젊은 청년의 축구 사랑으로 가득한 사이트를 방문했다. 처음은 그랬다. 뭐 축구 광신도 정도로 좋아하면 저 정도 아닐까로 말이다. 그런데 이 청년이 작성하는 내용을 한참 읽어 보니, 그 안에 축구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고 상세한 분석과 더불어 앞으로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도 관측하는 멋진 글이 나를 반겼다. 처음은 그랬다. 그냥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블로거니, 가서 답방으로 형식적인 말만 해주고 와야겠다고 말이다. 뭐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형식적 댓글의 시작은 다 이렇게 시작한다." 아.. 잘 봤어요." 아니면 "좋은 하루 보내세요." 즉 이런 문구가 오면 별로 글에 .. 2020. 9. 3.
남자가 편안하게 생각하라고 말하는 의미 남자가 편안하게 생각하라고 말하는 의미 남자가 불편하다. 도저히 편해질 수가 없는 자리에서 이성의 만남에서 상대가 그런 말을 던진다. 그럼 우리는 잠깐 뇌의 신호를 보내고, 이거 무슨 말이지? 어떻게 해석해야 하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자, 혹시나 그런 생각을 잠시 1초라도 한 분이라면 그런 분을 위한 글을 쓴다. 물론 연애를 해보지 않고 이런 글을 쓴다는 자체는 무모하다는 것을 전제하에 필자는 처녀 시절의 경험담을 삼아서 그 시절 남자의 심리를 분석해 본 결론으로는 세 가지의 답을 정할 수가 있었다. 1. 정말 아무런 뜻 없고 그녀가 편안하게 날 바라봐줬으면 좋겠어. 즉, 첫 만남이든 아니면 여러 만남을 갖던지 간에 그녀가 나를 피하는 것 같고 솔직하게 다가오지 못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워서 던지는 말... 2020. 9. 3.
나의 소중한 친구 친구란 무엇인가? 영국의 어느 잡지사에서 나왔던 그 문구가 생각났다. 평생 함께 가는 사람.. 그것이 친구라고 하던데? 나에게는 평생 함께 가는 친구라는 존재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었다. 이 A(친구의 명칭을 정함) 친구의 이야기는 실화이며, 살면서 잊히지 않는 하나의 추억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곤 했었다. 내가 슬플 때, 내가 외로울 때, 그 순간을 기억하면 그때 그녀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지난날 나에 대한 회상으로 여전히 빛나는 젊은 날의 초상화로 다가왔다. 친구 A 예전 포스팅에도 언급을 했던 친구로 기억된다. 아버지 하면 이 친구가 떠 오를 정도로 많은 흑역사를 자랑하고 남았던 친구다. 한 여름날, 그 당시 필자는 나이가 7살 정도였던 기억이 난다. 아무것도 모르던 철없는 딸에게 밥을 해오라는 명..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