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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일지91

너의 19번째 생일을 축하해. 너의 19번째 생일을 축하해. 가온이 생일이었다. 선물로 받았던 코드는 음악 프로그램을 큰 형이 선물했다. 컴퓨터와 기타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음악 게임을 선물 받았다. 어떻게 사용하지?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는 사라 생일 축하해. 뭘 먹고 싶느냐는 질문에 아빠가 만들어 준 음식을 이야기했다. 아주 간단하게 음식을 준비했다. 음식을 사랑하는 아라 가온의 웃음 사라의 미소 서로 바라보는 눈길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가온이 생일날 있었다. 한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 다는 것은 축복이었다.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사랑을 확인한다. 가온은 이 날 행복했다. 생일 케이크 촛불을 켜고 이제 그의 마지막 남은 18살은 작별이다. 미소 속에는 행복이 깃들어 있었다. 여자 친구가 함께 해준 생일은 큰 기쁨이.. 2020. 7. 2.
우리는 요리 연습 중 가사 커플이 요리를 한다 그들만의 요리시간 요리를 할 때는 사랑이 있고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하고 있었다. 그녀를 위한 맞춤형 요리 열심히 사랑의 양념을 넣어서 공을 들여서 요리한다. 치즈도 자르고 질투하는 제삼자도 있고 그래서 그들의 요리 시간은 행복한 시간으로 연결된다. 동물도 그 시간을 즐기고 함께 맞장구치는 그 순간 사랑의 요리를 무러 익어간다. 서로를 위한 요리를 하는 순간 진실된 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고 질투를 하는 제3인자는 혼자서 서서 지켜본다. ㅋㅋ 열심히 공을 들려서 자르고 있는 치즈 속에도 사랑은 있었고 서로를 위한 요리는 부엌이라는 공간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었다.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는 순간 모든 것이 하나가 된다. 서로 아껴주는 마음도 서로를 향한 다정한 몸짓도 모두 이 순간을 .. 2020. 6. 25.
너의 빛나던 졸업식 날 2 너의 빛나던 졸업식 날 1 수많은 졸업이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것이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졸업식을 소개할까 한다. 졸업식 사진이 워낙 많은 관계로 2파트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하나의 사랑이야기로 deborah.tistory.com 이제부터 2020년 고등학교 졸업식장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들어가 보자. 안으로 들어가 보니 선생님들이 이렇게 안내를 해주고 있었다. 천장에 달려 있었던 사진을 보니, 올해 졸업하는 학생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우리 아들 여기. 이렇게 졸업식장으로 가는 길은 멀었다. 하하하 여기는 우리 아들이 3년 동안 점심을 책임져 주었던 학교 식당이다. 또 다른 복도가 나왔다. 축하한다고 걸어 주었다. 특별한 경험과 시간이었다. 이렇게 번호가 .. 2020. 6. 19.
너의 빛나던 졸업식 날 1 수많은 졸업이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것이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졸업식을 소개할까 한다. 졸업식 사진이 워낙 많은 관계로 2파트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하나의 사랑이야기로 꾸며질 가사 커플의 이야기 속으로 전진. 출연진: 가사 커플, 아빠, 동생, 필자 주인공: 가사 커플(가온, 사라) 엑스트라: 아빠, 동생, 필자 사진사: 필자 연출:필자 때는 2020년 6월 17일 가온의 졸업식 날이었다. 가온은 분주하게 옷을 입고 졸업식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사라: 잊은 거 없어? 가온: 뭐. 다 챙겼는데. 아. 아차 싶었던 그들. 잠시 가온은 사라를 안아주면서 말한다. 가온: 그래 안아주는 걸 잊었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자 나가자. 가온: 사라야. 사랑해. 사라: 나도 많이 사랑해 이제 졸업식장을 .. 2020. 6. 18.
중학생 생파 현장 어머나. 넌 남학생한테도 인기가 많구나. 멋진 포즈를 만들어 내는 딸. 역시 모델은 달라. 야 이제 가자. 사진 다 찍었다. 야 잠깐만. 돌아와.. 좋은 말 할 때. 나린이 말 잘 듣는 남학생 내 방에 가서 놀자. 나린아. 방문 열어 놔라. 나 예뻐해 줘. 아폴로님은 이때다 싶은지 관심이라는 것을 제대로 받는다. 열심히 들이대기 하고 있는 중. 오 너로구나. 찜했다. 오늘 많이 예뻐해 줘. 미국 수박의 비주얼. 미국은 땅도 넓다. 미국은 모기도 크다. 수박도 크다. 자른다. 아고나 자르기 힘드네 자 보시오. 자른 수박인데. 맛이 별로일 것 같다. 수박의 결을 보고 판단하신 거였음 안녕 여러분~ 멜론이다. 멜론 속은 어떨까? 짜짠. 이런 모습 피자도 했다. 두 개를 했는데 하나는 파인애플과 햄 피자 땀을 .. 2020. 6. 10.
얼마나 생일을 우려 먹을 생각이니 나린의 생일날 보지 못할 뻔했던 그 친구가 왔었다. 에밀리라는 예쁜 소녀였다. 에밀리도 나린과 같은 또래라 14살 (한국 나이 15살)라고 한다. 어쩌면 이리도 이쁜지. 아폴로가 넋이 나갔구나 하하하 나 좀 사랑해줘. 나 예쁜 애들 좋아한단 말이야. 아폴로도 주인 닮아서 얼빠가 되어 간다. 나랑 놀자 응. 에밀리 집에 가라고 해. 사진을 찍는데 자꾸 방해를 하시는 아폴로님. 겨우 둘이 있는 샷을 잡았다. 예쁘다.. 너네들. 근데 왜 나린은 꽃을 하하하 모델 출신이라 뭔가 달라도 다르다 사진을 찍는 자세가 되어 있다. 좀전에 나린을 불렀다. 필자: 나린아. 사진 좀 찍자. 기념하게. 나린: 잠깐 기다려 준비물이 필요 해. 그랬는데.. 저런 꽃을 가지고 왔다. 하하하 역시 모델 출신이라 하하하 너 뭐 좀 안.. 2020. 6. 9.
가사커플 알바 하는 곳 가사 커플이 일하는 곳은 샌드위치 가게이다. 이렇게 서로 함께 일도 하고 마치면 또 데이트하고 너희들은 데이트 천국에 사는구나. 엄마. 사라 예쁘지? 아구나.. 아들아. 그만 자랑해라. 넌 팔불출 아니라 백 불출로도 성공할 거란다.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두 사람. 사내 연애 금지를 왜 시켰는지 이 커플을 보고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질투할만하잖아! 좋아서 죽어. 죽어라.. 죽었다. 하하하 뭐야 뭐야.. 자꾸 사랑의 눈싸움할래? 좋아서 죽는구나. 하하하 사라야 고마워. 내가 준 샌드위치 가온이 아빠가 잘 먹었어. 어쩜 넌 마음씨도 곱니? 가온 넌 복 받은 남자다. ㅋㅋㅋ 그래서 그들의 꿀물 떨어지는 꼴은 눈꼴사나웠다. 훠이~~ 간다.. 가.. 2020. 6. 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너 넌 우리 가족의 태양 같은 존재란다. 네가 있어 온 집이 환해진다. 너의 아름다운 모습 너의 언니도 너의 오빠도 너의 아빠도 모두 다 너를 사랑한단다. 너는 유일한 우리 집의 태양이니까. 미소 짓고 사랑으로 나눈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생일잔치가 있었다. 잔치라고 해봐야 그냥 가족끼리 모여 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음식을 먹으면서 사랑을 확인한다. 막내인 나린의 생일이었다. 나린은 오늘 생일날 가장 행복한 미소를 보여 주었다. 아빠와 오빠의 괴롭힘 농담도 맞장구 칠 수 있을 정도로 성장 해 버린 너의 모습 그런 네가 참 좋단다. 오 이거 뭐야? 궁금한데.. 열어 봐. 음.. 뭘까. 티셔츠.. 짠. 너무 좋아. 오빠는 티셔츠를 동생에게 선물했다. 헉 이건 뭐야? 경악하고 만 .. 2020. 6. 8.
너네만 입이냐? 사랑은 감기처럼 찾아온다. 우리 아들에게도 사랑이라는 감기가 지독하게 걸렸다. 오늘도 그런 면을 보여주고 그래서 엄마인 필자는 화가 좀 났었다. 사실 가사 커플 이야기를 담다 보니, 우리 집안의 속 사정을 다 밝히는 것 같아서 가끔은 내 옷이 하나씩 벗겨지는 듯한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있다. 오늘 이야기는 가사 커플 이야기다. (가온과 사라 커플 이야기) 이 커플이 가족을 위해 음식을 한다고 마트에 가서 장을 봤다.. 그런데 어떻게 장을 본 건지. 둘이 먹을 양 밖에 만들지 않았다. 하하하 그래서 결국 필자는 따로 남편 먹을 요리를 해야 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너네만 입이냐?" 하하 정말 그랬다. 나도 입 있는데... 둘이서 짝짜꿍 하듯이 손발 맞아 신이 나서 솜씨를 발휘하는 아들 녀석은 사랑이라는.. 202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