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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72

펑크록의 지존 그린데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맴버들의 단결된 리듬과 그들의 노련미를 엿볼수 있는 펑크록의 지존인 그린데이. 여전히 그들은 18살의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으로 보여진다. 무대에서도 넘치는 에너지가 40대를 바라보는 빌리조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정도이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통해서 펑크록의 자리매김을 하는데 성공한 그룹이였다. 또하나의 그린데이가 인정 받는 이유는 그들은 다른류의 음악으로 전향하지 않고 오로지 펑크록에 목숨을 건 밴드였다. 하나의 우물을 지속적으로 그것도 신기루의 기록을 내면서 세인들의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는 그룹이다.그룹의 단결력도 뛰어나서 20년이 지난후에도 여전히 옛 맴버들과 활동하고 있다. 그린데이! 그들이 보여주는 무대의 화려함과 그들이 보여주는 음악의 진정성 그리고 펑크록의 가치와 음악을 .. 2013. 4. 12.
Snow Patrol- Chasing Cars Snow Patrol의 2005년도에 녹음된 2번째 Open Eyes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2007년도 그래미상의 록부분의 베스트로 선정된 곡이기도하다.위의 곡은 리드보컬인 Gary Lightbody의해서 작곡된 곡이다. 멜로틱한 부분이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다. 스누우 패트롤의 대표적인 곡이라고 내세울만한 곡이며, 위의 곡을 통해서 스노우 패트롤의 자리를 굳히게되었다. 흔히들 대표곡이라고 한다면 얼트네이티브록의 성향이 가장 강한 곡을 예로 들수도 있겠지만, 멜로딕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곡이 정서적으로 대중의 호흥을 많이 얻고 있는것을 볼 수가 있다. 팝록의 성향이 강한 곡으로 보여지며, 위의 곡은 그들이 스노우 패트롤이라는 그룹이라고 세상에 존재감을 알려준 곡이라고 보면 될 것.. 2013. 3. 10.
Snow Patrol - Called Out in The Dark 얼트네이티브 록이 한창 유행하던 90년대에 혜성과도 같이 탄생된 그룹이 있다. 바로, 스노우 패트롤(Snow Patrol )이라는 그룹이다. 스노우 패트롤은 1994년 아이리쉬 밴드로서 Dundee대학교 밴드로서 출발했으며, 그들의 첫번째 중요한 레이블 앨범으로 나왔던 2003년도 Final Straw앨범이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킴으로서 얼트네이트브 락의 자리 매김을 하게된다. 그들의 가장 유명하고 히트한 곡이라면 아마도 2006년도에 나왔던 Chasing Cars라는 곡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Out In The Dark앨범을 간략하게 리뷰를 하자면 리드 보컬리스트인 Gary Lightbody의 보컬에 집중된 앨범이 아닌가한다.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에 반할만한 앨범이고, 부드럽고 촉촉한 감성을.. 2013. 2. 4.
사랑을 잘 표현한 명곡모음 많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소재가 바로 사랑에 관한 노래입니다. 수 많은 가수들이 열정을 다해서 사랑을 목청 놓아 불렀고 그들의 노래 덕분에 사랑에 의미를 다시 되새김 해봅니다. 사랑은 그만큼 값어치 있고 그 소재가 퇴색 되지 않음은 많은 사람들이 추구 하고 싶은 욕망 가운데 하나가 바로 사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랑을 노래로 가장 잘 표현한 락커를 들자면 많이 있겠지만, 필자가 선별해서 몇곡을 선 보이겠습니다. 먼저 한국인의 사랑하는 락발라드중에 한곡을 소개 합니다.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 노래를 들어 보세요. 사랑은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는 그들의 명곡 듣노라면, 누군가 생각 날지도 모릅니다. 헤어진 옛 애인일지라도 그 추억의 순간 속에 남아 있던 그녀는 아름다운 사람이였을 테.. 2011. 6. 19.
죽음을 부르는 노래들 노래를 들으면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시적인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죽음을 부르는 노래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죽음을 불러일으킨 노래로 알려진 "우울한 일요일"(Gloomy Sunday)곡이지요. 위의 Rezső Seress라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의 피아노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위의 곡을 작곡한 사람은 자살을 해서 유명을 달리한 곡이지요. 수백 명이 "우울한 일요일"이라는 노래를 듣고 자살을 했던 곡으로써, 헝가리인들의 자살 곡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곡으로 유명하지요. 많은 가수로부터 애창이 되어 왔던 곡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41년 빌리 할러데이(Billie Holiday)가 "우울한 일요일"을 레고딩을 하면서 많은 히트를 하였지요. 또한,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는 2차 세계.. 2011. 6. 5.
아카펠라로 들어 보는 Yesterday 오늘은 큰딸 학교에서 합창을 뽐내는 시간을 선보였지요. 그곳에서 발견한 아주 주옥같은 옛 추억이 담긴 노래를 발견했답니다. 예전에 즐겨 불렀던 비틀즈의 노래를 아카펠라로 들려주고 있었어요.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따스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들어 보세요. 미국의 고등학생이 들려주는 아카펠라로 듣는 어제(Yesterday)라는 곡입니다.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2011. 5. 18.
발렌타인 날, 연인과 들으면 좋은 곡 오늘은 발렌타인 날 연인과 들으면 좋은 곡을 모아 봤습니다. 음악이란, 느낌이 있는 곡이 있는가 하면, 전혀 느낌이 오지 않는 곡도 있습니다. 오늘 선곡한 곡은 많이 알려진 곡이고 사랑을 테마로 한 곡이랍니다. 그래서 더 친숙하게 다가갈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불러 주었었던 노래,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걸 어쩔 수 없다네(Can't Help Falling in Love). 위의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쩔수 없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는 이야기의 내용으로서, 사랑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그 마음을 노래로 잘 표현한 곡입니다. 누구나 다 처음 사랑에 빠질 때는 그 순수함이 그대로 남아 있기 마련이지요. 다음곡은 미국의 포크록의 그룹으로 알려진 터얼스( turtles)가 들려주는.. 2011. 2. 14.
우리가 잘못 해석한 노래들 음악적으로 잘못 해석이 되어서 알려진 노래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노래를 소개합니다. 감상하시고 어떤 곡들이 있는지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곡 하면 브라이언 아담스의 노래 "69년 여름"(Summer of 69)이라는 곡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에도 나누었지만, 많은 분은 위의 곡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하고 있어 나누어 볼까 합니다. 원래 69년이라는 뜻은 노래에서는 성적인 특별한 위치를 나타낼 때, 쓰는 표현으로서 위의 곡에서는 상징적인 의미로 그해 여름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눈 이야기를 그렇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기에는 69년은 밴드의 최고의 날로 알려지고, 브라이언 아담스가 처음 밴드를 만든 시기로 알려져 밴드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이라는 표현으로 알려지고.. 2011. 2. 13.
광기를 잘 살려낸 음악가. 랜디로즈는 기타리스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에 한 분입니다. 어린 25살이라는 나이에 요절한 기타리스트로서 오즈 오스본과는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기타리스트로 통하고 있지요. 오늘은 랜디로즈의 기타가 담긴 아름다운 노래로 새해 첫 출발을 해 볼까 합니다. 랜디로즈는 어린 시절 6살 때 부터 기타에 관심을 두고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기타라는 악기에 관심을 두고 연주를 해왔던 그는 청소년 시절 14살 때 Violet Fox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연주합니다. 그리고 16세때는 Quiet Riot이라는 헤비메탈 밴드 오디션을 보게 되어 당당히 기타리스트로 자리매낌을 하게 됩니다. 당시 Quiet Riot은 클럽 등에서 연주를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었지요. 그런 어느 날 일본의 소니 .. 201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