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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72

Taylor Swift - Blank Space Blank Space곡은 테일러 쉬프트가 들려주는 멜로디로서 대중적인 미디어에 자신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곡이라고합니다. 위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예전에 너바나가 들려준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커트코베인도 대중과 미디어에 많이 시달리는 삶을 살았지요. 그래서 그가 내놓은 Rape Me라는 곡인데요. 실제로 해석하면 노골적 표현이 아닌가하지만, 그가 느끼는 심정이 그랬을거란 생각이듭니다. 그 반면에 테일러는 자신의 팝스타일의 목소리로 아주 날카롭게 미디어에 향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말해주고 있군요. 이렇듯 노래의 가사말을 잘 전달되지 않았을때는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그런 엉뚱한 내용의 의미로 해석될 경우가 많이있지요. 그런 노래의 가사말을 들어보면 참 은근히 팬들 애간장을 태우겠다.. 2014. 12. 9.
추천음악 -My Sweet Summer by Dirty Heads Dirty Heads는 우리 말로 해석하자면 "더러운 머리들" 이라고 해석되지만, 의역을 하자면 그들의 생각들이 약간은 도덕적으로 정직하지 못하다는 그런 표현으로 볼수가 있다. 더티하다는 용어 자체가 어떤 의미로서는 사람자체가 정직하지 못하고 기회를 엿보는 그런 경향을 보여준다. 위의 그룹은 창단 맴버가 Jared “Dirty J” Watson이 고등학교 시절때, 파티에서 미래의 그룹 맴버가 될 Dustin “Duddy B” Bushnell 을 만나게 된다. 그는 지금 기타리스트이자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서로의 음악적 견해를 나누다 보니 그룹을 창단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96년도 그룹이 창단된 이래 네장의 앨범을 내놓기도하였고 최고의 록밴드라는 상까지 거머쥐게 되는 행운을 얻게된다.. 2014. 8. 1.
하늘도 알아 너의 한짓을..(The Pretty Reckless - Heaven Knows) A Birthday By Christina Rossetti My heart is like a singing bird Whose nest is in a water'd shoot; My heart is like an apple-tree Whose boughs are bent with thickset fruit; My heart is like a rainbow shell That paddles in a halcyon sea; My heart is gladder than all these Because my love is come to me. Raise me a dais of silk and down; Hang it with vair and purple dyes; Carve it in doves and pome.. 2014. 5. 18.
Passenger - Let her go 영국출신의 포크록을 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Michael David Rosenberg라는 본명을 지니고 있으며, 그는 예전 맴버활동을 했었단다. Passenger라는 밴드를 하다가 2009년도 밴드가 해체됨과 동시의 밴드의 이름을 자신의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름으로 했단다. 아마도 예전의 밴드의 아쉬움이 남아서가 아닌가한다. 의외로 그는 솔로활동으로 했을때, 그가 히트곡을 치게되었다. 요즘 록 핫차트의 10위안에 드는 귀염을 토하고 있는 곡이 바로 "그녀를 놔줘"(Let her go) 라는 곡인데 들어보면 볼수록 우리 한국인 정서에는 딱인곡이다. 록이라고 해서 다 강한 그런 사운드를 내는건 아니다. 그의 보컬이 마치 우수에 찬듯한 가을남자의 모습을 연상케하며, 마치 음류시인과도 같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2014. 5. 15.
Pink- Just Give Me A reason Pink(분홍색)를 보면 단 한마디로 단축할수 있는 단어가 있다. 자신감이 있는 여성의 강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으며, 팝과 록을 접목시킨 감미로운 감성을 지닌 보컬로서 많은 사람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없다. 특히 그녀는 군살이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는 사랑과 단순하면서도 도전적인 그런 감수성을 자극하는 단어들이 가사말로 함축되어있는 곡들이 많이있다. 특히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바로 핑크라는 색을 잘 표현해내는 가수가 아닌가한다. 자신을 색깔을 잘 알고 그것을 대중에 어필할줄아는 사람이 바로 핑크라는 아티스트다. 그녀의 노래 가사말은 때로는 선정적이지만, 그녀가 불렀기에 천박하게 들리지도 않는다.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이있다. 이번에 소개할곡은 빌보트차트에서.. 2014. 4. 15.
Imagine Dragons- Demons Imagine Dragons (상상의 용)이라는 밴드는 미국의 얼트네이티브 밴드로서 대학시절의 음악전공을 한 보컬리스트와 드럼머의 만남으로 인해서 형성된 밴드라고한다. 그들은 네바다주의 라스베가스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단 맴버중에서 전속적으로 그룹에 남아 있는 이는 바로 그룹을 창단한 보컬리스트 뿐이라고한다. 그들이 본격적으로 히트를 하게된것은 2012년도 Night Visions, 앨범을 통해서 빌보트 록차트 200안에 진입하고, 더 놀라운것은 그들의 노래가 빌보트의 차트2위를 석권하는 귀염을 토해내기도했다.승승장구해서 2013년도 연말에는 록의 최고히트를 날린 밴드로 알려졌으며, 여전히 빌보트차트의 정상을 노리고 있는 밴드이다. 얼트네이트 록을 좋아하시는 팬이라면 꼭 권해드리고 싶은 곡이 오늘 .. 2014. 4. 12.
자유로운 연애 80년대의 하드록 밴드라면, 꼭 기억해야할 밴드가 있다. 바로, 캐나다 출신의 5인조 밴드이며, 첫 앨범을 미국시장을 겨냥해서 내놓으려 했지만, 미국의 콜롬비아 앨범 회사에서 거절을 당했단다. 그렇지만, 그들의 첫 앨범의 "나를 내버려둬요(Turn me loose)" 라는 곡이 히트를 치면서 다음해인 1981년도에 미국의 콜롬비아회사에서 당당하게 그들이 앨범을 버젓히 내놓게 되고 그래서 미국시장에서 빌보드 차트 7위를 기록한 신기루와도 같은 그들의 명성을 남기는데 큰 몫을해준 곡이 바로 "나를 내려버려두세요 (Turn me Loose)"곡이며, 위의 가사내용 중에서 High라는 부분은 아마도 마약을 했을때이 엔돌핀을 쏟아나는 부분을 그렇게 표현되지 않았나 하고 해석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단순히 노.. 2013. 6. 27.
No More Heroes by Slash 건즈 앤드 로즈의 리드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슬래시의 솔로 두번째 앨범인 apocalyptic love는 2012년 5월에 발매된 앨범이며, myles kennedy가 보컬에 참여해주었다. 액스로즈의 보컬과는 사뭇 다른 음색을 지니고 있지만, 슬래시의 기타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보컬의 음색을 지녔다. 둘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앨범에서 "더 이상 영웅은 없다"의 곡은 유일하게 Eric Valentine 프로듀스가 곡을 작곡했었다. 나머지 곡은 마일스 캐네디에 의해서 작사되고 슬래시의 작곡으로 편성되었다. 슬래시가 마일스 캐네디의 보컬을 듣고 정말 놀랄만하다고 찬사를했단다. 그리고 마일스 캐네디는 4 옥타브를 넘는 화려한 보컬의 음색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는 건즈앤로즈의 다섯명의 맴버가 함께하는 록컨롤.. 2013. 5. 18.
27살에 요절한 락스타를 그리워 하면서. 록컨롤 역사상 기억될만한 유명한 사람이 있으니 그들은 27살이라는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숫자 27담긴 의미가 예사롭지 않다.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분이라면 꼭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름하여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핸드릭스(Jimi Hendrix) 이다. 그도 27살이라는 나이에 요절했고, 블루스락의 보급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던 여장부인 제니스조플린(Janis Joplin )도 빼놓을 수 없다. 어찌 이뿐이랴! 락계의 음유 시인으로 통할 만큼 아름답고 심오한 록 음악 세계를 밝혀준 장본인 짐모리슨(Jim Morrison )을 아는사람은 그를 신으로 추앙 할 만큼 그가 만들어 내는 음악은 마약과도 같았다. 브라이언 존스 (Brian Jones )예전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자 만능 재주꾼으로 통했던 .. 2013.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