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498 티스토리 달력이 도착했어요. 매년 티스토리에서 달력을 받아 봅니다. 작년에도 받아서 기분 좋게 한해를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멀리 한국에서 배달된 티스토리 달력 덕분에 올해도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티스토리 달력 한 장 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둥지를 두고 계신 분들의 사진이 담겨 있어 더 포근한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 하면 할 수록 매력이 있고 정도 느끼고 많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 마치 저의 쉼터의 공간으로 안주해 버린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잠시 티스토리를 통해서 세상에 근심걱정들은 잊어버리고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입니다. 그래서 더 정이가는 공간입니다.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달력 올해도 잘 쓸게요. 보내 주신 달력 한번 보실까요? 사진기 고장으로 ..허접한 사.. 2009. 1. 19. 미국 대통령 취임식 예행연습 그는 미국의 44대 대통령이자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서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 Yes we can의 말처럼 이제는 그가 Yes we did it.(우리가 해 냈어)라고 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미국의 경제 위기로 말미암아 많은 회사가 파산 위기에 놓였고 길거리에는 실업자들로 가득하다. 그가 새로운 신화를 낳아서 앞으로 미국 경제와 더 밝은 미래의 세계 경제 또한 제대로 잡아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2009. 1. 18. 기타 줄을 물어뜯는 고양이 Day 67 기타를 쳐야지. 그런데 어떻게 치지? 리오 녀석에게 기타를 가르치려고 저러고 있는데.. 기타를 보더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략 난감하다는 표정이다. 그래서 결국 입으로 기타 줄을 입으로 뜯으면서 소리를 냈다. 소리를 내는 데는 성공했는데, 이제는 제대로 폼나게 기타를 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도 노력하고 있는 리오 군이 멋지지 않나요? 우리 리오 꼭 기타를 배우자. 그래서 너 덕에 나도 유명해지자..하하하.. 너무 큰 욕심인가요? ㅎㅎㅎㅎ 요즘 그냥 바빠요.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해서 그런가 봐요. 시간 날 때 이웃 방문도 하고 할게요. 지금 발렌타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많이 참여해주세요.(이벤트참여하기클릭) 발렌타인 이벤트에 상품을 후원 해주신 천사님들의 사이트를 알려드릴게요. 러블.. 2009. 1. 18. 지독한 추위를 달래는 모습 여기는 눈 때문에 많은 분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사진처럼 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저런 상황도 있군요. 저 정도로 심하게 미끄러진 차는 처음 봅니다. 다행히 지나가다 먼발치에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시카고는 기온이 떨어져 추위 때문에 몸살을 앓는 가정이 많습니다. 즉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 1,100 빌딩 정도는 기준치 온도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아서 집안에서도 추위와 싸워야 한다고 합니다. 기준치의 온도는 낮에는 66도(화씨) 밤에는 68도(화씨)를 유지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은 빌딩들에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추위 때문에 오븐을 열어 놓고 추위를 달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죠. 보시다시피 이렇게 오븐을 열어 놓고 추위를 딸과 달래는 모습입니다. 사실 시카고의 겨울 추.. 2009. 1. 17.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고 계시나요? 옛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시험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시험 공부했는데도 학업에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왜 성적이 안 오르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에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공부하는 방식은 단순하게 세 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눈으로 보고 빨리 배우는 타입, 들으면서 빨리 배우는 타입, 운동감각을 발휘해서 필기를 하면서 듣고 배우는 타입이 있습니다. 세 가지에 다 해당 상황이 되는 사람은 어느 방식으로 공부를 하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으로 직접 보고 그림 등으로 설명 되어 있는 것이 머리에 쏙 들어온다면 그런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제대로 학업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어떤 방.. 2009. 1. 16. 아이를 정부에 빼앗길 수 있는 처지에 놓인 여인이야기 그녀를 알게 된 지가 횟수로 5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런 그녀에게 15살 된 딸이 있습니다. 그녀의 딸은 학교 왕따로 말미암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어 병원으로 실려가는 일까지 허다하게 일어 났습니다. 그렇게 하여 병원 치료가 시작되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병원에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이번에 학교를 보냈는데,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등교한 첫날은 괜찮았습니다. 그럭저럭 아이들과 적응을 하는 눈치를 보였지만, 둘째 날이 되자, 그녀의 딸은 학교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그 기에서 숨겨온 면도칼로 팔에 상처를 내고 말았습니다. 마침 화장실에 나오는 그녀의 딸을 발견한 학교 교장선생님은 옷차림부터가 이상하고 팔을 숨기는 듯한 모습에 그녀의 딸을 교장실로 불러 드렸습니다.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 발견한 .. 2009. 1. 15. [생활영어]Don't overwork yourself. 오늘의 이야기는 감기에 걸린 친구가 있었답니다. 그 친구에게 좀 쉬어 가면서 일하라고 권유하지만 할 일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그러면서 친구에게 하는 충고의 말입니다. 과로하지 마세요. 솔직히 우리 살면서 일을 해야 하고 일 하지 않으면 돈이라는 것이 안 나오게 되니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런 분들에게 영어로 이렇게 말해 보시는 건 어때요? Don't overwork yourself 과로하지 마세요. A: I've got a cold today. B: You better get some rest. A: I wish I could. I have lots of work to do. B: Well, don't overwork yourself. A:감기 걸렸어. B:좀 쉬는 게 어때.. 2009. 1. 12. 블로그의 방문자 숫자 늘이는 요령 드보라의 블로그 방문 숫자가 늘어났어요. 알고 봤더니 네이버에 오픈캐스터 글로버 뉴스에 필자의 글이 있었습니다. 유입경로를 보니 그렇네요.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끄루또이님 덕분에 네이버에 글로버 뉴스란 떴군요. 부족한 블로그인데 소개를 해 주셨군요. 그래서 끄루또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여러분도 방문자 폭주를 맛 보고 싶나요? 그러면 이렇게 해 보세요. 1.메타사이트 가입하기(메타 사이트는 즉 자신이 글을 쓴 것을 많은 사람에게 홍보를 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을 때에는 그다지 큰 효과는 없습니다. 몇 개월 지나면 검색으로 아니면 글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아래를 눌러서 가입하세요. 2. 글을 송고할 때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작성해라... 2009. 1. 8. 뉴욕에 가고 싶어요. 여러분은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차로 운전하면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너무 먼 장거리 운전은 힘들어요. 결혼 후 많은 도시를 가 보지는 못했지만,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미국 도시의 특이한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필자가 미국에 살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도시들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미국을 여행하신다면 꼭 들려 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처음 미국땅을 내 뎠을을 때 잔이 나를 데리고 간 곳이 바로 애리조나 였습니다. 애리조나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그랜드캐년이 있습니다. 물론 그랜드캐년을 다녀왔지요. 그 당시 디지털 카메라가 없었던 시절 필름을 넣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한 통의 필름을 다 채워도 부족할 만큼 아름다운 광경들이 많았습니다. 제대로 건진 사진은 없었습니.. 2009. 1. 3. 이전 1 ··· 52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