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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494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고 계시나요? 옛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시험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시험 공부했는데도 학업에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왜 성적이 안 오르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에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공부하는 방식은 단순하게 세 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눈으로 보고 빨리 배우는 타입, 들으면서 빨리 배우는 타입, 운동감각을 발휘해서 필기를 하면서 듣고 배우는 타입이 있습니다. 세 가지에 다 해당 상황이 되는 사람은 어느 방식으로 공부를 하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으로 직접 보고 그림 등으로 설명 되어 있는 것이 머리에 쏙 들어온다면 그런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제대로 학업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어떤 방.. 2009. 1. 16.
아이를 정부에 빼앗길 수 있는 처지에 놓인 여인이야기 그녀를 알게 된 지가 횟수로 5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런 그녀에게 15살 된 딸이 있습니다. 그녀의 딸은 학교 왕따로 말미암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어 병원으로 실려가는 일까지 허다하게 일어 났습니다. 그렇게 하여 병원 치료가 시작되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병원에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이번에 학교를 보냈는데,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등교한 첫날은 괜찮았습니다. 그럭저럭 아이들과 적응을 하는 눈치를 보였지만, 둘째 날이 되자, 그녀의 딸은 학교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그 기에서 숨겨온 면도칼로 팔에 상처를 내고 말았습니다. 마침 화장실에 나오는 그녀의 딸을 발견한 학교 교장선생님은 옷차림부터가 이상하고 팔을 숨기는 듯한 모습에 그녀의 딸을 교장실로 불러 드렸습니다.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 발견한 .. 2009. 1. 15.
[생활영어]Don't overwork yourself. 오늘의 이야기는 감기에 걸린 친구가 있었답니다. 그 친구에게 좀 쉬어 가면서 일하라고 권유하지만 할 일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그러면서 친구에게 하는 충고의 말입니다. 과로하지 마세요. 솔직히 우리 살면서 일을 해야 하고 일 하지 않으면 돈이라는 것이 안 나오게 되니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런 분들에게 영어로 이렇게 말해 보시는 건 어때요? Don't overwork yourself 과로하지 마세요. A: I've got a cold today. B: You better get some rest. A: I wish I could. I have lots of work to do. B: Well, don't overwork yourself. A:감기 걸렸어. B:좀 쉬는 게 어때.. 2009. 1. 12.
블로그의 방문자 숫자 늘이는 요령 드보라의 블로그 방문 숫자가 늘어났어요. 알고 봤더니 네이버에 오픈캐스터 글로버 뉴스에 필자의 글이 있었습니다. 유입경로를 보니 그렇네요.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끄루또이님 덕분에 네이버에 글로버 뉴스란 떴군요. 부족한 블로그인데 소개를 해 주셨군요. 그래서 끄루또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여러분도 방문자 폭주를 맛 보고 싶나요? 그러면 이렇게 해 보세요. 1.메타사이트 가입하기(메타 사이트는 즉 자신이 글을 쓴 것을 많은 사람에게 홍보를 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을 때에는 그다지 큰 효과는 없습니다. 몇 개월 지나면 검색으로 아니면 글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아래를 눌러서 가입하세요. 2. 글을 송고할 때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작성해라... 2009. 1. 8.
뉴욕에 가고 싶어요. 여러분은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차로 운전하면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너무 먼 장거리 운전은 힘들어요. 결혼 후 많은 도시를 가 보지는 못했지만,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미국 도시의 특이한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필자가 미국에 살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도시들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미국을 여행하신다면 꼭 들려 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처음 미국땅을 내 뎠을을 때 잔이 나를 데리고 간 곳이 바로 애리조나 였습니다. 애리조나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그랜드캐년이 있습니다. 물론 그랜드캐년을 다녀왔지요. 그 당시 디지털 카메라가 없었던 시절 필름을 넣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한 통의 필름을 다 채워도 부족할 만큼 아름다운 광경들이 많았습니다. 제대로 건진 사진은 없었습니.. 2009. 1. 3.
내가 정말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인가요? 이야기 시작의 발단은 12월 초 어느 날 아침에 벌어진 소동부터 시작합니다. 딩동..딩동..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시간을 보니 아침 7시 된 아주 이른 시간인데, 누가 우리 집을 찾아왔을까? 딸이 나보다 선수를 쳐서 현관문 쪽으로 갔다. "이 집 개 주인한테 할 말이 있어 들렸단다. 개를 추운 날씨에 온종일 밖에다 놔둔 것은 동물을 학대하는 짓이야. 이제는 그런 꼴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을 듣던 딸은 "오케이" 일어나서 베사니에게(큰딸) 물었다. 그랬더니, 딸이 한참을 망설이다 말을 한다. "엄마 생각에도 내가 찰리를(개) 학대한다고 생각해?" "그게 무슨 말이야?" 응 아까 벨 누른 사람이 나한테 우리 개를 잘 보살피지 못한다고 나보고 동물 학대하는 사람이래. "에고.. 저런..누군지 몰라.. 2009. 1. 2.
친구의 자살 소식을 전화로 듣다. North Boon High school 벨버디어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던 15살 된 마이크라는 아이가 자살했습니다. 마이크는 약병에 있는 약을 통째로 먹고 그 길로 영원히 이 세상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는 같은 반에 있는 친구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답니다. 친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에 휩싸인 친구 딸 제시카의 모습입니다. 그녀의 친구 마이크가 자살하게 된 이유를 물어봤더니, 가정에 문제가 많이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마이크의 부모가 아침에 아이를 깨우려 들어갔는데, 일어나지 못하고 있어 가까이에 대고 숨 쉬는 것을 확인해 봤으나, 이미 죽어 있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구급차를 부르기는 했지만, 사늘한 아들의 시체를 본 부모는 통곡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학교에 퍼지고 같은 반에.. 2008. 12. 11.
눈 오는 날의 풍경들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안 나는듯합니다. 경기침체도 한몫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힘겨운 크리스마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주위에 소외된 분들을 돌아보면서 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는 어때요? 200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