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티스토리에서 달력을 받아 봅니다. 작년에도 받아서 기분 좋게 한해를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멀리 한국에서 배달된 티스토리 달력 덕분에 올해도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티스토리 달력 한 장 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둥지를 두고 계신 분들의 사진이 담겨 있어
더 포근한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 하면 할 수록 매력이 있고 정도 느끼고 많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 마치 저의 쉼터의 공간으로 안주해 버린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잠시 티스토리를 통해서 세상에 근심걱정들은 잊어버리고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입니다.
그래서 더 정이가는 공간입니다.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달력 올해도 잘 쓸게요.
보내 주신 달력 한번 보실까요?
사진기 고장으로 ..허접한 사진을 찍느라 카메라가 고생을 좀 했어요. ㅎㅎㅎㅎ
짜잔.. 공개합니다. 2009년 달력이에요.
티스토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해도 수고해 주실 거죠?
와..이건 뭐징? 하하하.. 보아 하니 잠수 중, 또 블로깅? 역시 티스토리만의 센스가 아닐는지요.
플러스투님 사진도 보여서 좋았어요. 플러스투님 베스트 블로그 오르신 것 축하합니다.
맑은독백님 사진은 1월을 장식하고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1월을 맞이하고 있네요.
김치님의 사진도 있었어요. 11월달 가을 은행잎을 밟는 다람쥐 모습도 인상적이고요.
우리 요시토시님의 멋진 사진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많은이웃님 사진들이 있었어요. 다른 분은 제가 알지 못하지만 멋진 사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멋지네요. 내년의 달력은 어떤 사진이 장식할까? 몹시 궁금해지는걸요.
티스토리의 멋진 매력에 한 번 빠지게 하는 달력을 통해서 사랑을 느꼈습니다.
여러분~~ 작은 것에도 감동을 시킬 줄 아는 곳이 바로 티스토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