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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기315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기분전환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니 당연히 주변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멋지게 되어 있는 집에 눈길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정말 크리스마스 장식을 고급스런 분위기의 장식을 해놨더라고요. 일딴 사진을 보도록 하죠. 크리스마스때 장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이런 장식들이 도움이 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장식을 해 놨을때, 주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그런 맛에 예쁘게 장식을 하는겁니다. 즉, 보여주는 효과가 제일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자기 만족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계신분도 있을 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나 아니면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어 예쁘게 집을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변화를 줍니다. 일년에 한 번 있는 크리스마스이기에 화려하게도 장식하고 싶고.. 2009. 12. 23.
우리 딸이 제시카 알바를 닮았나요? 우리 막내딸의 유일한 남자 친구인 라이언을 만나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아이는 좋아서 어쩔줄 모릅니다. 그러다, 라이언의 돌발적인 행동이 시작됩니다. 그건 바로 기습 뽀뽀 였습니다. 우리 딸을 좋아하는 라이언의 행동을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재미 있고 귀엽다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바로 막내딸을 좋아하는 라이언의 엉뚱한 행동이었습니다. 기습 키스는 실패를 했지만, 대신 이마에다 뽀뽀를 나중에 허락 받았습니다. 그래도 마냥 싫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입술은 오로지 엄마와 아빠에게만 허락을 하고 있는 우리 나린양입니다. 잠시 어제 어느 분의 댓글을 남긴것을 유심히 봤습니다. 그 분은 막내딸의 사진을 보고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시카 알바 닮았어요. 너.. 2009. 12. 23.
남편이 남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받다. 요즘따라 많이 우울합니다. 남편도 없고 아이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니 눈물이 나오는걸 억지로 참습니다. 그런 내 마음을 알았는지, 남편은 어김없이 나를 향한 사랑의 고백을 담아서 쪽지로 보내 왔습니다. When I said that I loved you.... I meant that.... I love you... FOREVER. "내가 널 사랑한다고 말을 했을때는.. 그 의미는 말이야..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는 거야." 우아..감동이 막 밀려 오더라고요. 영어로 이렇게 남겨 주셨는데요. 참 가슴에 오래도록 간직 하고 싶은 말입니다. 영원히 사랑해준다는 그 말에 눈물이 핑돌고 말았습니다. 사랑이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 느끼고 함께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말 한마디에 하루가 즐겁고, 기분이 .. 2009. 12. 22.
나를 변화시킨 이야기 미국의 어느 마을에 사는 중년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는 하늘이 내려 앉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의 몸에는 암이 자라고 있다고 병원에서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매일 병원을 오고 가면서 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하고 또 더 많은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아픈 나날을 지내야했습니다. 암의 전의가 급속도로 발전되면서 급기야는 음식물을 입에 넣을수 조차 없는 지경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식도 부분을 뚫어서 투브로 음식물을 넣고 먹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수술을 여러차례 하게 된 그의 얼굴은 이미 지그러 질 정도로 험악한 얼굴로 변해가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누가 봐도 사람이라고.. 2009. 12. 22.
청소년기에 있는 딸이야기 청소년기의 아이들 키울때 늘 접하는 것이 바로 성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문제는 어떻게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관계와 바람직한 성을 알려주고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행위라고 말해줄 수 있을지에 관해서 고민을 해 봤습니다. 몇 주전의 일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이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16살짜리 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고민은 어느날 알아 버린 딸의 행동에 대해서 고민이 담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인: "정말 고민이 되는데..이 말을 꺼내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너도 딸이 있잖아." 나: "뭔데 그래? 말해봐.. 뜸들이지 말구." 지인: "응 . 사실은 말이야. 너도 00이 알잖앙. " 나: "그럼. 내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던 애 아니야. 니네 .. 2009. 12. 21.
우리 아이의 좌충우돌 성장이야기 오늘의 본론으로 들어 가기전에 여러분은 아이들이 싸움을 일으켰을 때, 어떻게 말리고 계신가요? 혹시 아이들에게 윽박을 지르면서 큰 잘못을 한 아이를 나무라지는 않으셨는지요. 필자 생각에 꼭 필요한 간딴한 팁을 적어 봤습니다. 당신의 아이들이 싸움을 할때 해야할 행동들 1. 왜 싸움이 일어 났는지 물어 본다.(싸운 당사자 둘에게 개별적으로 질문을 해야한다.) 2. 아주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서 아이들 싸움을 말려야한다.(그렇지 않으면 편애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3. 정도가 아주 심할 정도의 싸움이라면 (흉터를 낸 경우) 둘을 격리 시켜 놓는다. 4. 둘이다 똑같이 안아 주고 타일러야 한다. 5. 마지막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해줘야 한다는 사실이다. 6. 서로 화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2009. 12. 21.
크리스마스 선물을 도둑 맞았던 사연 요즘 워낙에 불경기다 보니 미국은 도둑이 많은 기성을 부리는 철이기도 하고 이런 일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주변에 간혹가다 있습니다. 정말 주변에 이런 황당한 상황을 겪는 분이 계실줄은 몰랐습니다.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지인의 사연을 들어 보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을 겪었더군요. 지난 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인은 가족들과 함께 외출을 3시간정도 하고 집을 돌아 왔습니다. 아.. 그러나, 집은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었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놓여 있던 선물들은 다 사라졌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시어머님이 주신 보석까지 싹쓸이를 해갔다는 것입니다. 정말 황당하고 이런일도 있긴 있구나 했는데, 주변에서 당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어제는 미장원에 갔습니다. 그곳에 일하는 미용사말을 들어보니 이런.. 2009. 12. 20.
감옥에 있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저지른 행동 4살짜리 소년이 술에 만취가 되어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으나, 그 소년에게는 슬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미디어 테이크 아웃 이라는 사이트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사실 아랫 글이 사실인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 인터넷을 조사를 해봤습니다. 불탄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보면서 나름대로 정말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스런 생각까지 들어서 찾아 내었던 사이트의 글입니다. 부족한 저의 번역이지만, 대충 해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해석이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December 18, 2009. MediaTakeOut.com learned of a very sad and disturbing story. Yesterday, a 4 year old Chattan.. 2009. 12. 20.
아이의 반사적인 행동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엉뚱한 행동을 보일때나 특별하게 기대 하지 않았던 돌발 상황이 발생할때는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극복하면서 더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우리 막내딸(나린)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합니다. 우리 나린이를 무척 사랑해지고 예뻐 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교회 장로님이시고 그분은 나린이만 보면 예쁘한답니다. 그런것을 모를턱이 없는 우리 나린양은 할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며칠전에는 교회를 갔더니 우리 나린이가 보고 싶다고 하시는 그분 말씀에 나린이 있는 쪽으로 데리고 갔었습니다. 엄마: 나린아..할아버지야.. 몰라? 나린: ^__^* 할아버지: 나린이 안녕.. 많이도 컸네. 나린: 와라라락.. 할아버지: 그래.. 우리 나린이도 보고 싶었군앙. 나.. 200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