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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세상을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빛이 어둠을 뚫고 온 세상을 밝히다. 그 어둠 속에 속해 있던 모든 사물들의 형태가 드러나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세상은 어둠이지만, 그 안에 빛나는 빛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코 낙망하지 않는다. 믿음 안에서 그 빛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세상은 불공평 하지만,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그 안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힘차게 다가오는 새날을 맞이 한다. 부조리와 불평등한 세상에 빛은 더욱 발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 어둠을 이겨내어야 한다. 어둠 속에서도 더욱 빛나는 존재가 되어 세상이 가져다주는 악한 기운을 물리쳐야 한다. 새 생명은 아름답다. 그 생명의 빛은 바로 우리의 의지력과 강한 믿음 가운데 서로에 대한 확신과 사랑이 함께 할 때, .. 2022. 1. 10.
유대인 가정의 새해 풍경 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대인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된 방문이었습니다. 눈이 내렸던 날이었고 아름다운 하얀 세상이 펼쳐졌어요. 아 정말 이런 저택도 없다 싶을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네요. 사실 사진을 찍으면서 대충 현관과 거실 부분만 촬영했어요. 다른 사람의 눈치도 있고 해서 말이죠. 한번 살펴보실까요? 전 말로만 듣던 유대인의 부유한 생활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온 날이기도 했습니다. 눈이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눈도 아름다웠지요. 거실 1입니다. 거실 2입니다. 예쁜 장신구 전등도 너무 예뻤어요. 이렇게 꽃으로 장식을 해놓은 집안 구석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였어요. 현관 입구의 계단이 보입니다. 성경 공부를 하는 모임이 있던 곳이.. 2022. 1. 3.
눈오는 날의 풍경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새해에 첫눈이 내렸는데요. 물론 눈이 내려서 교통 체증을 나타내기도 했어요. 그냥 보는 눈은 아름답지만, 실제로 운전을 해서 외출을 하려고 하니 불편함을 느낍니다. 보는 것은 좋지만 실제 생활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고 있어요. 새해의 풍경은 하얀 눈을 보면서 새로운 날을 맞이 했습니다. 새해에 유대인 가정에 초대를 받아서 거기에서 성경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물론 그들이 믿는 하나님과 우리가 믿는 것은 같았지만 구약의 율법에 많이 치중을 한 성경 공부 시간이었습니다. 구약의 출애굽기의 성경을 봉독 하면서 말씀의 나눔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런 만남은 영적 생활에 큰 도움을 줍니다. 많은 분이 초대를 받아서 왔더군요. 새로운 만남을 가졌네요. 필리핀 출신의 여성분을.. 2022. 1. 2.
밤과 낮 (ft 그냥 생각이 났지.) 밤 낮 밤과 낮은 정말 다릅니다. 마치 두 개의 다른 세상을 봅니다. 하늘이 주는 멋진 분위기에 빠집니다. 하늘은 붉은 물이 들었고 또 다른 하늘은 파란색에 하얀 구름이 두둥실 떠 있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참 공기가 맑습니다. 사람 살기 좋은 곳이나, 물가가 비쌉니다. 예전 살던 노스 캐롤라이나와 비교할 때, 엄청난 생활비가 들고 있습니다. 미국 생활 27년을 돌아보면 정이 들었던 도시도 있었고 그러하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이곳에 정착하고 하나님의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축복된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가치의 기준이 다릅니다. 저는 블로거를 시작할 때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첫 블로그는 기독교 사이트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분의 .. 2021. 11. 14.
외국 친구 집을 방문했어요. 외국 친구 집을 방문했어요. 외국 친구의 집은 어떤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래서 직접 방문하고 이렇게 사진으로 집의 외관을 보여 드립니다. ^^ 예쁜 집에서 살고 계셨어요. 이곳에 거주한 지 16년이 되셨다고 하는데요. 뭐 터줏대감이라고 해도 될 그런 분이지요. 저는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올해의 5월 말일에 이사를 왔네요. 여기를 보세요. 겨울이 다 되었는데 팬지 꽃이 예쁘게도 피어 있어요. 추위에도 강하게 버틴 예쁜 꽃입니다. 다들 팬지의 꽃말을 아시나요? "나를 생각해주세요." 폴란드의 국화로 알려져 있어요. ^^ 절 생각해 주실 거죠? 가을의 느낌이 가득 전달되는 멋진 집이었습니다. 의자도 있는데요. 저기 가서 앉고 싶었던 마음을 참았습니다. 오 멋집니다. 저기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구경해도 될 것 .. 2021. 11. 7.
오늘도 산책하러 가실까요? 산책하는데 마음은 언제나 시작은 왜 산책을 하지? 하기 싫어.. 집에서 그냥 따스한 이불 덮고 좋아하는 음악이나 듣지.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오늘 산책은 마음이 달랐다. 이런 풍경이 나오는데 산책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 이것 좀 보시오. 우리가 사는 동네 뒤 배경은 어느 영화에서 볼만한 로키산맥을 자랑하고 있소.라고 자랑질을 해대고 싶어서 이런 사진을 올렸다. 옆집 사는 지니 할머니는 정말 상냥했다. 나를 보면 마치 자신의 자식을 보듯이 좋아했다. 그리고 수다를 떨면 한 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할머니의 외로움은 수다로 시작해서 수다로 끝을 맺는다. 할머니가 심어 놓은 금잔화는 햇살을 받아 추운 겨울에도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낙엽은 떨어지고 마음은 십 대의 청소년으로 돌아간다. 시를 .. 2021. 11. 2.
성직자의 성 풍경 사진입니다. 민간인이 만들었다고 하기에 아주 풍부한 건축 상식이 동반된 그런 성의 구조를 나타내고 있어요. 미적 감각도 뛰어나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성직자의 성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입구에는 옛날 성의 모습을 구현하는 표식을 나타내는 쇠사슬과 철장의 문을 장식하고 있군요. 계단을 오르면 하늘과 맞닿을 정도로 아찔한 높이입니다. 돌로 쌓아서 지은 성이라 그런지 견고함을 자랑합니다. 멋진 조형물의 상징을 보니 하늘과 반대되는 느낌이라 보기 좋네요. 너무 높아서 맨 위까지는 오라 가지 못하고 그냥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렇게 창문은 스테인 글라스의 장식으로 예쁘게 표현되어 있는 무늬가 돋보입니다. 천사의 모양을 하고 있는 예쁜 데코도 눈에 뜨이죠? 이렇게 남겨진 성에 대한 역사를 알려주는 이정표입니다. 놀랄.. 2021. 9. 10.
예쁜 풍경 사진 감상하세요. 예쁜 풍경 사진 감상하세요. 남편과 함께 다녀왔던 주변의 경치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지나고 나면 사진밖에 없다는 말 맞습니다. 가만히 보니 멋진 사진은 다 셔터박스에 올렸네요. 나중에라도 어떤 사진이 있는지 셔트 박스를 방문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행복한 한 주를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shutterstock.com/g/KyongHwa KyongHwa의 스톡 사진 및 이미지 포트폴리오 | Shutterstock 467개의 로열티 프리 고품질 이미지가 포함된 KyongHwa의 사진과 이미지 포트폴리오입니다. www.shutterstock.com 2021. 9. 7.
산책하다 발견한 꽃 남편과 나린이 그리고 아폴로와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산책로가 아주 많습니다. 주택가를 한 바퀴 도는 산책을 했는데요. 저녁 시간이 되면 이렇게 나와서 바람의 상쾌함을 느끼고 있어요. 아폴로도 산책을 좋아합니다. 우리 가족의 일상이 되어버린 산책하는 길은 꽃이 반겨줍니다. 작은 사과나무도 보여요. 이 꽃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참 예뻐요. 예쁜 노란색이 돋보입니다. 장미도 예쁨을 보여주고 있었지요. 여기는 해바라기를 주변에서 자주 접합니다. 꽃의 아름다운 시간이 지나 버린 모습입니다. 꽃잎이 시들어 떨어지면 내년에 다시 볼 수가 있겠지요. 활짝 핀 장미꽃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요. 붉은 장미는 정열적이라는 말이 알맞은 단어입니다. 코스모스도 예쁘게 주변을 밝혀줍니다. 사막의 벨이라.. 202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