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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538

보고싶어 - Lola Montez by Volbeat 미나는 말했다. 한 동안 잊혀진 사람인줄 알았던 그로 부터, 어느 날 날라온 문자 메세지는 "보고싶어" 그 말이 그렇게도 사람 가슴을 설레게 하는 줄은 몰랐다고 했다. 누군가의 사랑이 되어버린 그녀는 그를 뿌리칠 수 없었던 마음이 남아 있었던 것일까? 그녀는 마음 속으로 이렇게 답장을했다. "그래 솔직히 나도 네가 보고 싶어" 그리곤 그녀의 문자 메세지에서 그의 이름조차 보이지 않게 삭제를 해 버렸다. 보고싶다는 그 말이 설레임인줄 몰랐다던 그녀의 이야기를 듣던 순간, 그녀의 결정을 존중해 주고 싶었다. 살아가면서 저런 감정을 얼마나 느낄수 있을지. 어쩌면 평생 몇번씩 올 수 없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Lola Montez by Volbeat 오늘 소개할 밴드는 볼비트라는 덴마크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의.. 2013. 12. 16.
살아있는 느낌의 음악(Alive) 알델리타스웨이(Adelitas Way)라는 그룹은 우리에게 생소한 그룹이름으로 들린다. 솔직히 필자도 위의 그룹을 알게된것은 우연히 록라디오 채널에서 소개된 곡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록밴드의 생명력은 그들의 톡득함과 어떤 음악세계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느냐가 관건이 아닌가한다. 그런면에서 알델리타스웨이는 성공한 케이스로 보여지고, 여러번의 방송출연과 더불어 미국의 유명한 미드 CIS 마이에미의 마지막 앤딩곡을 그들이 불러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놓은 셈이었다. 그들이 음악 스타일을 보자면 여러가지의 잡탕식의 음악이지만, 나름대로 색깔을 찾으면 더 발전된 밴드가 되지 않을까 쉽다. 선샤인타운과 비슷한 사운드를 구사하기에 좀 헤깔리기 쉬운 그런 밴드의 색깔이 확실치 않음에도 불.. 2013. 11. 20.
Maroon 5 - Daylight 요즘 자주 듣는 대낮이라는 곡은 어쩐지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주 달콤한 멜로디 라인이 자극적이다. 가사내용은 단순하고 어쩌면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사랑의 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루밤의 원나잇 스탠드랄까. 아무렴 어떻한가.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하룻밤에 이루었고 그 순간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것이다. 아침운동을 가면 마지막에 숨고르기 할때 듣는 음악이 바로 대낮이라는 곡이다. 참 여러번 들어서인지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는 느낌. 그렇다. 언제고 무엇을 하면서 들어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곡이 바로 대낮이라는 곡인것 같다. "Daylight" Here I am waiting I'll have to leave soon Why am I holding on? We knew this day would co.. 2013. 9. 27.
사랑이 영혼을 구한다. Men fall in love through sex; women fall in sex through love. 남자는 성관계를 통해서 사랑에 빠지고, 여자는 사랑을 통해서 성관계에 빠지게된다. Men seek quantity - women seek quality. 남자는 양적인것을 찾게되고 여자는 질적인것을 찾는다. Men seek sex and women seek love. 남자는 성관계를 찾고 여자는 사랑을 찾는다. 남녀의 성적인 뇌 구조가 다르기때문에 위의 이런 말이 나온것 같다. 사실에 근거된 말이며, 남자는 섹스를 여자는 사랑을 원한다는 말을 많이 듣게된다. 그것은 인간이 만들어졌을때, 남자는 남성호로몬(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아주 높기 때문에 남자는 성관계에 여자 보다는 더 많이 집착한다고 보.. 2013. 8. 4.
같은 곡조의 노래지만 느낌이 색다른 노래. 수 많은 세월이 흘러가도 애창되는 곡이 있다면, 그 곡의 생명력을 불어 넣어준 아티스트가 존재하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한다.그런 곡중에서 한 곡을 선곡해봤다. 많은 사람들이 알기론 여러 버전으로 들어본 기억이 날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별하게 같은 곡을 다른 느낌으로 이끌어낸 곡을 소개할까한다. "제발 날 오해하게 내버려 두지 말아요."(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라는 곡은 많은 사람들로 부터 불려졌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세가지 버전으로 들어 보는 같은 곡이지만, 느낌이 극과 극을 달리는 곡을 들어보자. 잠시 어떻게 유명한 곡이 탄생 되었을까. 원래 원작자는 Horace Ott라는 분이 가사말의 초반 작업을 했었다고 한다. 아이디어는 호레스의 여자친구를 생.. 2013. 6. 29.
자유로운 연애 80년대의 하드록 밴드라면, 꼭 기억해야할 밴드가 있다. 바로, 캐나다 출신의 5인조 밴드이며, 첫 앨범을 미국시장을 겨냥해서 내놓으려 했지만, 미국의 콜롬비아 앨범 회사에서 거절을 당했단다. 그렇지만, 그들의 첫 앨범의 "나를 내버려둬요(Turn me loose)" 라는 곡이 히트를 치면서 다음해인 1981년도에 미국의 콜롬비아회사에서 당당하게 그들이 앨범을 버젓히 내놓게 되고 그래서 미국시장에서 빌보드 차트 7위를 기록한 신기루와도 같은 그들의 명성을 남기는데 큰 몫을해준 곡이 바로 "나를 내려버려두세요 (Turn me Loose)"곡이며, 위의 가사내용 중에서 High라는 부분은 아마도 마약을 했을때이 엔돌핀을 쏟아나는 부분을 그렇게 표현되지 않았나 하고 해석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단순히 노.. 2013. 6. 27.
아마도 사랑이였나봐. Marie Fredriksson & Per Gessle 듀오로 1986년 록시트(roxette)라는 팝록 이미지의 명성을 날리게된다. 그들의 외모를 봐도 오누이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 다른 성을 가지고 있으며 80년대를 대표하는 스웨덴 출신의 듀오그룹이다. 흔히들 말하기를 스웨덴 하면 그룹 아바를 말하지만, 그와 맞먹을 만큼의 인기는 아니여도 세계적인 명성을 날렸던 록시트가있다.펑크 스타일의 의상과 아주 짧은 머리를 한 마리의 모습은 무대에서는 마치 다이나마이트와도 같은 폭팔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가수이다. 그런반면, 남성 보컬은 마리의 보컬을 많이 바쳐주고 있고, 두 사람다 기타를 연주한다는 점이 다른 보컬하고 다르다고 볼수 있겠다. 그들의 음악적 평을 간단히 해보자면, 누구나 다 공.. 2013. 6. 25.
내 마음을 빼앗아간 무정한 사람 남자 가질 수 없는 너였기에 더 가슴 아팠고 만날 수 없는 너였기에 더 많은 가슴앓이를 했던 거야. 너도 잘 알 거야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를 말이지. 그때는 너무나 철이 없었던 시절이었고 돌이켜 보면 아픈 기억으로 떠오르지만, 기억할수록 가슴 아픈 사람이 바로 너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여자 우리가 사랑했던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렀어. 가슴앓이를 하는 너를 바라보기 힘겨워서 먼발치에서 너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그래도 네가 웃어주고 할 때가 좋았어. 그런 날이 언제 오려나 했었지. 그 힘든 시기를 내가 옆에서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했고, 가슴으로 너를 품어 주지 못해 미안했어. 추억 속에 오래도록 간직한 사랑일수록 꺼내어보면 가슴이 아파지기도 하고 그 시절로 돌아.. 2013. 6. 23.
지금 이 순간의 아름다운 사랑의 멜로디 반가운 사람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안부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고픈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겠지요..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 없이 웃고 미소짓는 표현들 속에서 애틋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 입니다. 다들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201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