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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538

Cat Stevens - The First Cut Is The Deepest 캣스티브슨 하면 70년대를 주름잡았던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하다. 그의 본명은 Ysuf Islam 로 알려졌고, 그의 무대에서 사용된 이름이 바로 캣 스티븐으로 알려있다. 한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곡이라면 "Morning has Broken" 로 알려져 있다. 그외 주옥같은 많은 팝록의 명곡을 많이 남겼다. 여기에서 팝록이라고하면, 강렬한 하드록의 사운드 대신 멜로딕하고 사운드 면에서 강도가 약해진 그런 음악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에 대한 곡을 잘 쓰는 가수로 알려진 캣 스티븐슨의 들려주는 "처음의 상처는 깊어요" 라는 곡이다. 위의 곡을 듣고 있노라면, 예전에 처음 짝사랑을 하고 목숨과도 바꾸고 싶었던 어리석었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때는 그 사랑이 없으면 죽을것만 같았다. 한 .. 2013. 3. 17.
TobyMac - Lose My Soul 토비 맥 하면 영혼을 부르는 래퍼다. 그의 끼와 재능을 영혼과 관련된 곡을 탄생시킴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듣고 치유를 받는다고 한다. 즉, 영혼이 치유가 되는 음악이다. 그의 음악은 화이트 록의 장르로 구분된다. 여기서 화이트라는 말은 순수한 하얀색을 입증하는 말이며, 록은 말 그대로 록음악을 말하는 것이다. 세인들은 크리스천 록 음악이라고 말한다. 요즘은 흔히 접하는 CCM이라는 말은 컴템포러리 크리스천의 음악의 약자다. 씨씨엠의 음악을 들어보면, 늘 한결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말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노래마다 특색이 있다. 즉 가사말도 그렇지만, 템포가 오늘날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그런 곡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토비 맥은 그의 영혼을 부르는 음악에 랩을 접목시킨 .. 2013. 3. 14.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 유령의 곡으로 알려진 노래 원제목과 같은 노래 제목을 가지고 있다. 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그리고 아직도 세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곡이다. 뮤지컬의 곡이 대 히트를 친 경우는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손을 꼽을만하다. 그중에서도 오페라 유령의 노래는 심금을 울리고도 부족함이 없다. 오페라 가수의 소프라노 톤으로 들어본 오페라유령은 이수미씨도 불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듯 유행처럼 번져서 많은 가수들이 불러주고 아직도 애창이 되고있는 고전의 곡이라고 생각된다. 오페라 유령의 묘한 분위기와 더불어 가수의 목소리또한 신비롭게까지 들린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오페라의 유령처럼 신기루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져사는적은 없었는가를 생각하게된다. 늘 똑 같지만, 또 다른 날이 있기에 기대되고 또 기다려지는 다음.. 2013. 3. 13.
Snow Patrol- Chasing Cars Snow Patrol의 2005년도에 녹음된 2번째 Open Eyes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2007년도 그래미상의 록부분의 베스트로 선정된 곡이기도하다.위의 곡은 리드보컬인 Gary Lightbody의해서 작곡된 곡이다. 멜로틱한 부분이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다. 스누우 패트롤의 대표적인 곡이라고 내세울만한 곡이며, 위의 곡을 통해서 스노우 패트롤의 자리를 굳히게되었다. 흔히들 대표곡이라고 한다면 얼트네이티브록의 성향이 가장 강한 곡을 예로 들수도 있겠지만, 멜로딕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곡이 정서적으로 대중의 호흥을 많이 얻고 있는것을 볼 수가 있다. 팝록의 성향이 강한 곡으로 보여지며, 위의 곡은 그들이 스노우 패트롤이라는 그룹이라고 세상에 존재감을 알려준 곡이라고 보면 될 것.. 2013. 3. 10.
Snow Patrol - Called Out in The Dark 얼트네이티브 록이 한창 유행하던 90년대에 혜성과도 같이 탄생된 그룹이 있다. 바로, 스노우 패트롤(Snow Patrol )이라는 그룹이다. 스노우 패트롤은 1994년 아이리쉬 밴드로서 Dundee대학교 밴드로서 출발했으며, 그들의 첫번째 중요한 레이블 앨범으로 나왔던 2003년도 Final Straw앨범이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킴으로서 얼트네이트브 락의 자리 매김을 하게된다. 그들의 가장 유명하고 히트한 곡이라면 아마도 2006년도에 나왔던 Chasing Cars라는 곡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Out In The Dark앨범을 간략하게 리뷰를 하자면 리드 보컬리스트인 Gary Lightbody의 보컬에 집중된 앨범이 아닌가한다.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에 반할만한 앨범이고, 부드럽고 촉촉한 감성을.. 2013. 2. 4.
Bryan Adam - Here I Am Bryan Adam 올해 나이가 53세가 된다. 그런 그의 모습은 여전하다. 예전의 섹시 아이콘이였던 그런 이미지와 비슷하게 나이가 들었음에도 너무 멋있어졌다. 아마도 팬들이 있기에 그의 젊음도 오래도록 지속 할수가 있었던 모양이다. 세월을 넘나들고 음악으로 나이를 승화시킨 뮤지션이 바로 브라이언 아담스이다. 그의 음악은 만인의 연인으로서 자격을 충분히 지키고있었다. 아직도 그의 넘치는 음악적인 끼가 여전히 돋보인다. 그는 콘서트를 하면 마지막 노래를 꼭 팬들중에 한 사람을 선택해서 같이 부른다. 물론 여자팬과 함께 노래 부르고 팬들과 함께 그의 사랑을 표현한다. 이렇게 많은 팬들 앞에서 여전히 설레임으로 다가오는것은 아마도 그의 뮤지션이라는 특정 직업도 있지만, 음악이라는 자체가 하나의 설레임이 아닌가.. 2013. 2. 3.
그를 재발견하다. Tommy Shaw 이야기 올해의 1월이 어느듯 지나고 달콤함을 전해주는 2월을 기다리고 있지만, 필자는 몇년전 2월에 록콘서트장에서 만났던 타미쇼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싱어송 라이터로 통하고 있는 타미쇼는 무대 위에서 빛을 내고 있었고, 이런 열정적인 모습 보고 있노라니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연주는 너무나 멋졌고, 무엇보다 그가 보여준 팬 서비스도 완벽했습니다. 팬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그의 열정적인 무대에 얽힌 삶과 음악세계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 합니다. Tommy Shaw(타미쇼)는 57년 9월 11일 미국 Montgomery 알라바마에서 태어 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이 있었고, 친구들과 모여서 그룹을 만들어서 연주활동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1.. 2013. 1. 27.
Three Days Grace - The High Road Transit of Venus 앨범 Three Days Grace밴드는 캐나다 출신의 4인조 밴드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4번째 정규앨범인 Transit of Venus 앨범은 비너스가 태양주위를 지나가던 날, 2012 월 5일날 출매하게 되었다. 그들의 도전적이 성향이 담겨진 앨범이며, 나름대로 고전적인 그들의 연주틀을 벗어나서 실험적인 시도를 해본 앨범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창단맴버이자, 그룹의 메인 역활을 담당하고 있던 보컬리스트 아담 콘티어(Adam Gontier)의 병세가 악화 되면서 그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 위의 앨범은 하드록 차트에서 1위, 빌보드200 앨범차트에서 5위, 록차트에서 3위 그리고 캐나다 앨범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는등 2012년도의 인기있었던 앨범으로 .. 2013. 1. 26.
Shinedown - Diamond Eyes 보컬리스트 Brent Smith 그는 그룹의 리드로서 샤인다운의 오리지날 맴버이며,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하다. 그의 파워풀한 보컬은 샤인다운을 오늘날의 인기있는 록 그룹으로 부상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의 보컬과 연주가 하나의 하모니로 잘 어울러져있다. 그의 시원한 보컬의 창법의 영향은 Otis Redding, Bille Holiday, Chris Cornell, Kurt Cobain 의 영향을 받았다. “Diamond Eyes” Shinedown의 Diamond Eyes는 싱글 앨범으로서 실베스타 스텔론이 주연한 영화 The Expendables(소모품)의 주제곡을 불렀다. 위의 곡은 경쾌한 헤비메탈의 사운드를 감상할수있다. 리듬감이 있으며, 보컬과 기타의 연주가 착착 감기는듯한 조화를 이룬 그런 사운.. 201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