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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538

Seventh son of the seventh Son by Rory Gallagher 메탈의 근원적인 뿌리는 다 블루스를 통해서 연결되고 블루스는 하드록을 성장시키며, 하드록은 헤비메탈을 탄생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록의 다양성과 자신의 기호에 맞는 록을 할 수 있다는것이 기쁜일이다. 모든것에는 시작이 있듯이 블루스록의 탄생을 둘러보면 영혼을 부르는 소울뮤직의 모태를 두고 있다고 봐야한다. 왜 필자가 블루스록을 설명하느냐하면, 오늘 소개할 곡이 바로 블루스록 이기때문이다. 블루스록를 하신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나름의 타고나 블루스록의 느낌과 하드록을 아주 절묘하게 연주하는 로리 캘린져의 음악은 감수성을 자극하고도 남는다. 로이 갤린져의 사후에 동상이 새겨질만큼 그를 추앙하는 팬들이 많이 있다고한다. 롤링스톤즈가 선정한 세기최고의 기타리스트 100명안에 들 정도로 실력이 타고난.. 2014. 6. 10.
[외국친구가 추천했던 음악]Black Bird by Beatles 아침에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난 제니스조플린의 여름날의 시간(Summer Time)을 들어보라고 말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비틀즈의 블랙버드를 들어보라고 권했다. 예전에 그냥 무심결에 들었던 곡이였는데.. 이상하게도 오늘은 다른 느낌의 곡으로 들린다. 아마도 그 친구가 내 마음을 읽어서일까. 마치 노래가 날 위로해주고 있었다. 요즘 모든것이 마음을 힘들게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우유부단한 내 성격도 한 몫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난 정답은 알고 있다. 그러나 정답을 실천하기엔 내가 너무 약하다. 그래서 때로는 나의 약함에 화를 내보기도한다. 참자.. 조금만.. 더... 우리 어머니가 그랬듯이 아니 우리 할머니도 그랬지 아마도.. 이런 나의 모습을 본 친구가 그런다. "넌 어쩔수없는 동양여자.. 2014. 6. 5.
Three Days Grace - "Painkiller" Adam Gontier Matt Walst 캐나다 출신의 밴드인 3일의 은혜라는 밴드는 이번 2014년도를 맞이하여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영입했다.그는 예전의 아담보다 더 파워풀한 보컬을 보여주고 있다. 매트의 강한 사운드가 기타와 다른 악기와 잘 어울린다.그룹과 잘 맞아 떨어지는 보컬을 구하기 힘든데, 용케도 멋진 보컬 창법을 가진 사람을 구했다. 어쩌면 그룹의 힘을 주고 있는 보컬리스다. 새로운 신곡 페인킬러는 대중적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곡이다. 얼트밴드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원한다면 권해드리고 싶은곡이다. "Painkiller" You know you need a fix when you fall down You know you need to find a way To get you through a.. 2014. 6. 4.
하늘도 알아 너의 한짓을..(The Pretty Reckless - Heaven Knows) A Birthday By Christina Rossetti My heart is like a singing bird Whose nest is in a water'd shoot; My heart is like an apple-tree Whose boughs are bent with thickset fruit; My heart is like a rainbow shell That paddles in a halcyon sea; My heart is gladder than all these Because my love is come to me. Raise me a dais of silk and down; Hang it with vair and purple dyes; Carve it in doves and pome.. 2014. 5. 18.
The Black Keys - Fever Dan Auerbach(기타,보컬)와 Patrick Carney(드럼머)로 구성된 듀오그룹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오하이오주의 출신으로서 2001년도에 탄생된 듀오그룹이다. 그들의 음악은 인디록 밴드의 모습으로 여전히 남아있고 이제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밴드로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다. 그들의 외모는 출중하지 않지만, 밴드의 색깔인 그들의 음악은 살아있다. 이런곡을 들으면 바로 이 밴드라는 인식이 가게끔 그들의 색깔이 잘 표현된 그런 곡을 소개한다. 블랙키의 열기(Fever)라는 곡은 신나고 흥을 돋구는 곡이다. 인트로 부분이 아주 단순한 리듬으로 구성된 음악적 리듬 반복이 전 곡의 흐름을 좌우하는데, 이런 쉬운 리듬이 친근감을 주게되는것 같다. 블랙키는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아는 밴드다. .. 2014. 5. 17.
Passenger - Let her go 영국출신의 포크록을 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Michael David Rosenberg라는 본명을 지니고 있으며, 그는 예전 맴버활동을 했었단다. Passenger라는 밴드를 하다가 2009년도 밴드가 해체됨과 동시의 밴드의 이름을 자신의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름으로 했단다. 아마도 예전의 밴드의 아쉬움이 남아서가 아닌가한다. 의외로 그는 솔로활동으로 했을때, 그가 히트곡을 치게되었다. 요즘 록 핫차트의 10위안에 드는 귀염을 토하고 있는 곡이 바로 "그녀를 놔줘"(Let her go) 라는 곡인데 들어보면 볼수록 우리 한국인 정서에는 딱인곡이다. 록이라고 해서 다 강한 그런 사운드를 내는건 아니다. 그의 보컬이 마치 우수에 찬듯한 가을남자의 모습을 연상케하며, 마치 음류시인과도 같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2014. 5. 15.
pearl jam lightning bolt Pear Jam early years Eddie Vedder Current years 일단 그룹을 소개를 시작하기전에 펄잼의 90년대 초기 사진과 더불어 현재의 사진을 나열해봤다. 사진을 보아하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해준다. 보컬리스트의 아름다운 미소년의 모습은 어느듯 살아지고 지금은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세월이 흘러감에도 멋지게 늙어 가고 있는 멋진 뮤지션이 바로 펄잼이 아닌가한다. 세월을 헤아려줄수 있는 잔주름과 피부의 노화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노래는 왜 이리도 성숙되고 더 멋져 보이는걸까. 2013년도 앨범으로 알려진 라이트 볼트는 정말 벼락을 맞을 많큼 큰 충격은 가져다 주지는 않았지만, 멋진 얼트의 노장의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곡을 팬들에 선물로 안겨줬다. 요즘은 미.. 2014. 5. 13.
Eminem - Love The Way You Lie ft. Rihann 에미넴과 리아나가 함께 불러주는 사랑타령의 곡을 골라봤습니다. 미국에서 정상을 차트를 노리는 곡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곡이죠. 에미넴의 사랑에대한 불만을 토로한 랩으로 감정을 풀어나가듯 리아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가오네요. 마치 너 때문에 가슴이 아파로 들려옵니다.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라고 하지요. 그렇게 될땐 아마도 서로가 가까이하기엔 먼 당신이 되어버린다고나할까요. 사랑타령은 늘 세기를 넘어서도 인기가 여전하죠. 아마도 우리가 살아가는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바로 사랑이란 단어아닌가해요. 남녀간에 사랑때문에 오해받고 헤어지고 상처주는 사건들이 흔히일어나는것을 가사말로 인용해서 노래로 부르고 있네요. 사랑이란 단어로 서로를 힘들게하느니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는 방법도 배워야한다고 봅니다. 우.. 2014. 4. 26.
Pink- Just Give Me A reason Pink(분홍색)를 보면 단 한마디로 단축할수 있는 단어가 있다. 자신감이 있는 여성의 강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으며, 팝과 록을 접목시킨 감미로운 감성을 지닌 보컬로서 많은 사람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없다. 특히 그녀는 군살이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는 사랑과 단순하면서도 도전적인 그런 감수성을 자극하는 단어들이 가사말로 함축되어있는 곡들이 많이있다. 특히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바로 핑크라는 색을 잘 표현해내는 가수가 아닌가한다. 자신을 색깔을 잘 알고 그것을 대중에 어필할줄아는 사람이 바로 핑크라는 아티스트다. 그녀의 노래 가사말은 때로는 선정적이지만, 그녀가 불렀기에 천박하게 들리지도 않는다.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이있다. 이번에 소개할곡은 빌보트차트에서.. 201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