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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1126

갈 곳이 없는 아이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리즈는 지금 나이가 한국 나이로 18살입니다. 그녀의 엄마는 알콜 중독자이고 아버지는 지금 애리조나에서 하루 일 벌이를 하는 노동자라고 합니다. 그녀가 어떻게 주위의 눈을 끌게 되었을까요? 알콜 중독자인 엄마와 살지 못해서 친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리즈는 친할아버지를 폭행하게 되고 결국에는 그 집에서 쫓겨나 그 집을 방문도 못하게끔 친할머니가 법정으로 금지 조치를 해놨습니다. 결국, 할머니를 찾아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애리조나에 있는 아버지 집에서 살게 되었는 데 사는 동안에는 술만 마시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남자친구 부모님의 허락하에 남자친구 집으로 가서 같이 살게 .. 2008. 2. 10.
여성이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행동 다섯까지 남녀 간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불과 몇 초간의 순간이라고 합니다. 사랑에 빠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을 사랑을 찾아 헤매는 분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은 쉽게 사랑을 찾았다고 합니다. 사랑을 하려면 상대를 알면 더 쉽게 사랑을 할 수 있겠지요. 여자들은 남자들의 어떤 행동에 호감을 많이 느낄까요? 첫째로는 그냥 자신을 보고 미소를 지어 주는 남자에게 호감이 갑니다. 이런 분은 사실 바람기가 다분히 있는 경우의 남자분들이 많이 그런 줄 알지만 실제 호감을 느끼는 남성 분이 있는데 자신을 향해 미소를 보낸다고 상상을 해 보십시오. 호감이 당연히 가지 않겠습니까. 두 번째로는 여성분들은 매너 있는 남자분들에게 많이 마음이 끌리게 되어 있습니다. 차 문을 열어 준다거나 어디 가.. 2008. 2. 9.
팝계의 디바 Britney Spears대해서 그녀를 바라보는 오늘날의 시각은 좋지 않은 시선이 더 강하다 그녀가 마약을 하고 요즘은 부모 자격이 박탈된 상태로서 전 남편이 아이들을 보호권을 가지고 있단다. 그녀가 처음 무대를 나와서 춤을 췄을 당시를 생각해 보면 그 당시는 신선한 느낌이 가득했었지. 지금은 그녀가 너무 망가져 있어 그 당시의 모습하고는 딴판이라는 평들이 자자하게 흐르고 있어. 예전에 유명한 여성 락커가 불렀던 곡을 나름대로 아주 멋지게 망가트려 준 적도 있지. I love rock and roll 바로 이곡 이라고 한다면 기억 날려나 모르겠네. 직감적으로 느끼기에는 현실이 너무 가혹해서 머리도 다 삭발해 버렸어 그 당시 아무런 생각 없이 짤라 버린 머리가 아깝더군 ㅋㅋㅋ 내가 사랑했고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바로 저스틴을 들 수밖에 없.. 2008. 2. 8.
새해에 일어난 황당한 일 오늘은 그냥 평범한 하루일 뿐입니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폭설이 내려서 그 많은 눈을 치워야 한다는 것이죠. 저의 집에 두 머슴이 지금 나가서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저는 집안에서 따스한 보리차 물을 준비 했지요. 설날에 관한 추억이라고 한다면 아주 웃지 못할 해프닝이 우리 가족에게는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생전에 불교에 많이 심취해 계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우리 오빠와 어머님은 명절날 선언을 하게 됩니다. " 당신이 이제부터 제사상하고 준비도 다 하세요. 이제부터 안할꺼닌까 혼자서 알아서 하슈.." 어머님의 통보와도 같은 말이 내려치자 그 순간 아버님은 벼락을 맞은 심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버지는 그 후로 혼자서 제사상을 차리고 혼자서 조상에 대한 예의를 충실히 해 왔다. .. 2008. 2. 8.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인들이 꼭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들이 있다. 미국의 2008년 선거 운동이 한창 무르익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거전에 꼭 챙겨 가는 소지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미국의 선거는 ‘민주주의 꽃’ 이라고 일컬어지며,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 대표를 뽑고 정책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는 매 4년마다 11월 첫째 주 화요일에 치러지며, 미국시민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과정은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 전당대회에 파견할 대의원을 선출하는 과정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각 정당에서 선출된 대의원들은 7, 8월에 열리는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 전당대회에서 자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고 나면 본 선거전에 돌입한다. 11월 본 선거에서는 국민들이 선거인단을 선출하고, 12월에.. 2008. 2. 6.
이런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이런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여자에게 향상 져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있는 남자 아무리 여자가 못생겨도 최고의 대우를 해 줄 수 있는 남자 사랑을 정열적으로 나눌 수 있는 남자 사랑을 할 때와 끝날 때를 잘 구분 할 줄 아는 남자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려 줄 수 있는 남자 부드러운 미소로써 바라볼 수 있는 남자 어떤 상황이 닥쳐도 그녀 앞에서는 나약함 보다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안아 줄 때 아무런 말 없이 그 여자 품속에서 위안을 삼을 줄 아는 남자. 자존심이 강하고 느끼한 표현을 전혀 못하는 남자라도 그녀 앞에서는 언제든지 그런 말을 할 줄 아는 남자. 사랑보다 더 큰 무기가 없음을 그녀 앞에 증명 해 보이고 그녀를 품 안에 안고 모든 것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볼 때.. 2008. 2. 6.
당신은 나의 운명 작년도에 있었던 일입니다. 작년 12월 진눈깨비가 내려서 눈이 내려 녹아내리면서 땅에 얼어 버렸다. 그렇게 혹독한 추위를 맞이하면서 우리 둘은 시카고를 향했다. 시카고에서 회식모임이 있다고 한다. 우리 부부동반 회식모임은 몇 년 만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연말이면 많은 사람이 파티도 하고 술 자석도 많다고 하던데 오늘도 그런 자리인가 궁금했다. 듣기로는 그냥 음주 가무가 아니라 간단히 식사 한 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한 우리는 한국 식당 안에 들어갔다. 좁은 식당 안에 고기 냄새가 풍기고 많은 사람이 열심히 갈비를 굽는 모습도 보였다. 우리도 앉아서 있는데 웬 술을 가져 오는 것이 아닌가! 흑.. ㅜㅜ 역시 음주 가무를 하려나 보다.. 아니나 다를까..우리 멋진 원장님의 말씀을.. 2008. 2. 4.
몇년만에 먹어보는 양념통닭 얼간이들을 위한 가이드 북이 나왔어요 -0- 정말 완벽한 광고에요. 건강한 교제를 하고싶은 얼간이를 위한 책 그리고 또또..........저의 블로그 이름이 치킨 회사 사장님이 선전을 해 주셨어요. Love Letter : Pizza & Chicken - -;;;; 저의 블로그 이름을 통닭집에서 쓰다뉘 ㅠㅠ 이건 넘한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통닭집 사장님 한테 쓰지 말라고 할까낭? ㅎㅎ 그 사장님 총각이시던데.아주 훈남 처럼 멋쟁이랍니다. 키가 약간 작은것이 흠이긴 하지만 사장이란 소리에 눈길이 한번 갈것을 두번 간것 같습니다. 뒷모습만 서운하게 살짝 공개를 하겠습니다. ㅋㅋㅋ 바로 에젤님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젤님은 참 귀한 분이랍니다. 친 언니처럼 다정하기도 하고 때로는 넘 무서워요 ㅠㅠ 이 .. 2008. 2. 3.
이혼은 여자 인생을 바꾼다. 이혼을 통해서 팔자를 핀 여자는 들어 보지도 못했다. 간혹 가다 그런 일은 있다. 유명 연예인 사이에 재산 나눔을 하다 보면 이혼이 오히려 큰 득이 되어 평생 일을 안 하고 먹고 놀고 할 수 있을 만큼의 위자료를 받는다는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냥 꿈일뿐..우리 일반인들에게는 이혼은 상처가 되고 이혼을 통해서 아이들이 겪어야 할 상황은 하나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다. 지금부터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실화이며 이런 사연이 여러분에게는 부디 없기를 바란다. 남편의 큰형은 게임을 아주 좋아하고 성격이 소극적이며 모든 것을 부인이 처리하게끔 하였다. 그만큼 가정에도 소홀하고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리니지 게임을 하던 중 캐나다에서 접속해서 게임을 하게 된 슈그장과 만남을 갖는다. 서로 그렇게 아.. 2008.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