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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1126

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플래시를 사용하니 거울에 반사된 부분이 흰색으로 나오네요. 거울에서 찍을 때는 플래시를 사용하면 안 되나요? 사진을 제대로 찍는 요령 좀 가르쳐 주세요. 전 플래시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플래시를 사용하면 이렇게 흰색으로 번져가 있습니다. 사진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조언 좀 부탁할게요. 어두운 공간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어떤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야 잘 나올 수 있나요?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 잘 찍기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잘찍기 위해서는 먼저 디지털 카메라의 조작법이나 디지털 카메라의 특성에 대해서 잘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실수로 사진을 잘못 찍었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겠지만 찬스를 놓친다는 의미에서 본다면 아까우니까...당연히 사진을 찍는 요령 정도는 평소에 습득을 해 두는게 .. 2008. 3. 28.
맑은 하늘 2008. 3. 25.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2008. 3. 24.
세상에 이런일이..꼬이님 블로그 부활? 지금 스카이프로 꼬이님과 통화를 했는데 꼬이님께서는 예전 블로그(http://ggoi.tistory.com)를 완전히 삭제를 하셨다고 합니다. 예전의 꼬이님으로 착각 하셔서 댓글을 올리신분들이 계신데 제발 아래 블로그에 가셔서 댓글을 남기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전 꼬이님 블로그 주소를 이용하신분의 닉네임은 open입니다. 이분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에서 펌을 해서 올린 글들이 대부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꼬이님이 정성을 다해 만드신 블로그를 삭제 했을때의 심정을 생각하면 이렇게 다른분이 블로그 이름을 사용하는것은 좀....(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폐쇄했을 경우 일정 시간은 중복 주소를 사용할 수 없게 하면 어떨까 싶네요) 블로그상에서 지켜야 할 예의가 있습니다. 블로그도 하나의 질서로 유지하고.. 2008. 3. 23.
이런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내가 일에 지칠 때도 늘 편안한 보금자리처럼 안겨들 수 있는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어쩌다 한 번씩 문자를 씹어 버려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 줄 수 있는 그런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내가 전부라고 말하는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내가 화를 낼 때도 조용히 잠자코 들어줄 수 있는 마음씨 좋은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비 오는 날 내가 그녀의 우산이 되어 줄 때 내 품속에 안겨든 사랑스러운 그녀를 사랑하고 싶다. 설령 내가 그녀의 첫 사랑이 아닐지라도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말해주는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내가 아플 때 죽을 끓여서 나를 방문 하면서 나를 위로 해 줄 수 있는 그런 그녀를 사랑하고 싶다. 우.. 2008. 3. 23.
동생 이야기 여러분도 동생이 있을테죠? 물론 없으신 분들도 계실테고요.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동생이 있답니다. 동생은 1월에 태어나 어린시절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잘랐지요.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동생는 어머니가 47살때 낳았고 그당시 아버님 연세가 59세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동생이 첫돌이 지나고 아장 아장 걸어 다닐때 아버님께선 60세 환갑을 지내셨지요. 나이가 많은 부모에게 태어 나서인지 남들 처럼 학교에 학부모라 해서 찾아 가 본적도 없으신걸로 압니다. 부모님은 농사일로 바쁘시고 하셔서 동생을 잘 돌볼 겨를이 없었는거죠. 14살에 나이에 부모를 떠나 대구에 있는 오빠집에서 같이 살면서 언니 집으로 옮겨다니면서 그렇게 어려운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언니.. 2008. 3. 23.
시카고는 지금도 눈이 내린다. 여기 중부 일러노이주는 아침 부터 시작해서 밤까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거쳐야 할텐 말입니다. 폭설이 예상 된다고 하는 기상주의보를 접하니 오늘 하루 밖에 외출 하는것이 싫어 지더군요. 그래도 운전을 얌전하게 하고서 큰 아들이 하루밤 친구집에서 보낸다고 하기에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는 많은 차량들이 눈길에 미끄러져 옥수수 논두렁에 차가 빠져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군요. 눈이 안오면 눈이 그립고 오면 이렇게 교통이 마비가 될 정도니 어느 장단에 마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이가 들고 하니 현실적일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눈이 오는것 보다는 눈을 치우고 운전해서 외출 할 생각을 하면 끔찍하답니다. 다시 창 밖을 보니 눈이 그쳐 있네요. 일러노이주 살면서 올해가 가장 눈을 많이 본 해가 아.. 2008. 3. 22.
낯선 미국생활 낯선 미국생활.. 한국에서 온 지 이틀 되신 분을 오늘 만났습니다. 이분들을 만나게 된 계기는 바로 우리 가족이 즐기는 스포츠 태권도 도장에서입니다. 태권도 검정 띠 5단이신 남편이 제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의 원장님과 친분이 있는 사이였나 봅니다. 그렇게 해서 취업 비자로 전 가족이 오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딸이 둘이 있더군요. 첫째는 6살 둘째는 4살이랍니다. 이분들이 왜 미국을 왔을까요? 저도 많이 궁금했는데 오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잔에게서 들었습니다. 잔이 검도를 하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었나 봅니다. 사범님 말로는 미국을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새로운 문화 체험도 해 보고 싶으셨고 아이들을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함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라면 바로 돈을 빼놓을 수가.. 2008. 3. 21.
신호등이 달렸네요. 아주 아슬아슬한 신호등이에요. 오늘따라 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 신호등이 날아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전봇대를 의지 하는 신호등입니다. 바로 정상적인 신호등은 이렇게 설치되어 있는데 아마도 위의 것은 임시 신호등인가 봅니다. 신기해서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위에처럼 전깃줄에 달린 신호등 보시면 알려 주세요. 2008.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