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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인들이 꼭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들이 있다.

by Deborah 2008. 2. 6.

미국의 2008년 선거 운동이 한창 무르익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거전에 꼭 챙겨 가는 소지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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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맥케인과 그의 아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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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맥케인은 이라크전에 전사한 한 병사의 팔찌를 손목에 차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 팔찌는 바로 전사한 병사의 어머니가 캠페인 때 직접 전달해준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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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크린튼의 모습입니다. 전 크린튼 대통령의 부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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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꼭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을 내놓으라 한다면 블랙벨리를 휴대전화기를 빼놓을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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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그의 가족이 나란히 있는 모습인데요. 사진처럼 가정적인 그의 모습은 향상 챙겨서 가는 소지품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그가 꼭 챙겨서 다니는 소지품은 웹 카메라입니다. 웹 카메라를 통해 식구들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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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에드워드는 어디를 가든 빼놓을 수 없는 소지품이 바로 아이팟이라고 합니다. 아이팟이 심심할 때 친구처럼 함께 할 수 있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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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헉카비는 어디를 가든 여행용 성경책을 챙겨서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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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 롬니는 아내가 직접 만들어준 아침 식사용 오트밀을 플라스틱 백에다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다고 하네요. 아침식사로 아니면 간식용으로 저녁에 먹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도라의 그릇 안에다 넣고 먹는데 바로 11명의 손자를 떠올라서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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