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ving in America

세상에 이런일이..꼬이님 블로그 부활?

by Deborah 2008. 3. 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스카이프로 꼬이님과 통화를 했는데 꼬이님께서는 예전 블로그(http://ggoi.tistory.com)를 완전히 삭제를 하셨다고 합니다.
예전의 꼬이님으로 착각 하셔서 댓글을 올리신분들이 계신데 제발 아래 블로그에 가셔서 댓글을 남기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전 꼬이님 블로그 주소를 이용하신분의 닉네임은 open입니다.
이분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에서 펌을 해서 올린 글들이 대부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꼬이님이 정성을 다해 만드신 블로그를 삭제 했을때의 심정을 생각하면 이렇게 다른분이 블로그 이름을 사용하는것은 좀....(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폐쇄했을 경우 일정 시간은 중복 주소를 사용할 수 없게 하면 어떨까 싶네요)
블로그상에서 지켜야 할 예의가 있습니다.
블로그도 하나의 질서로 유지하고 이 안에서 우리는 울고 웃기도 합니다.
블로그는 어쩌면 온라인상의 자신의 색다른 모습을 표현하는 공간이기도 하며 이 공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때로는 아파하면서 서로 이해 해 갑니다.

블로그의 생성과 그후의 일들은 많은 사연과 그리고 블로그를 삭제 했을 당시의 그분의 심정등을 고려 하셨다면
이런식을 행동은 하지 않았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확인을 해 보니 블코에도 꼬이라이프로 (오픈님아이디로 등록한 블로그)가 버젓이 올라와 있습니다.
(수정:방금 삭제하라고 메세지 남겼고 삭제를 하셨네요.)
정말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 블코에서 랭킹10위 안을 돌고 하셨던 꼬이님을 생각 하신다면 예전 꼬이님의
주소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블로그를 삭제 했을때 마음은 아무도 이해 할 수 없을겁니다.
그 만큼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셔서 그렇게 하셨으리란 생각이 강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 중에서 혹시 꼬이님 블로그라고 착각하고 방문 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결코 예전 꼬이님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 주세요.
꼬이님의 블로그가 아니란 사실을 말입니다.


지금 현재 꼬이님은 블로그 삭제한 타격이 오래 가고 있음으로 인해 공백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에 당부하고픈 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블로그를 삭제시에는 적어도 예전 블로그 이름을 사용 하실수 있는 기간 설정을 한달 정도 여유를
주셨으면 합니다. 블로그 삭제한지 보름 만에 오픈님께서 꼬이님 블로그 주소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만드셨더군요. 꼬이님 블로그를 아끼는 저로서는 너무 황당할 따름입니다.

블로그를 많이 해 보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당해 보네요.
이글 보시는 분들 다른분에게도 알려 주세요. 예전 꼬이님 블로그는 꼬이님이 운영 하는 블로그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죠. 부탁 드립니다.
모두들 꼬이님 사랑 하고 계시니 곧 복귀 하시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때를 모두 손꼽아 기다려 봅시다.

http://ggoi.tistory.com/ <<<<< 꼬이님의 블로그가 아닙니다. 다른분이 꼬이님의 블로그 주소를 그대로 사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뿐입니다.
꼬이님이 블로그 스킨을 저렇게 쓰실 분이 절대 아니죠.

*추가
방명록에 보니 꼬이님의 블로그 폭파에 대해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이 글을 많이 올려 주셨네요.
우선은 건강히 봄바람과 데이트를 즐기며 잘 이겨 나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사이드바에 꼬이님의 링크가 걸려 있는 분들은 삭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너 역시 삭제를 해 주세요.
블로그 주소가 같다보니 링크나 배너 클릭하면 open님의 블로그로 연결이 됩니다.

오늘 꼬이님이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몇일이 지나면 공개를 하실것도 같습니다만...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