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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낯선 미국생활

by Deborah 2008. 3. 21.

낯선 미국생활..


 

한국에서 이틀 되신 분을 오늘 만났습니다.

이분들을 만나게 계기는 바로 우리 가족이 즐기는 스포츠 태권도 도장에서입니다. 태권도 검정 5단이신 남편이 제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의 원장님과 친분이 있는 사이였나 봅니다. 그렇게 해서 취업 비자로 가족이 오게 것입니다. 아이들은 딸이 둘이 있더군요. 첫째는 6 둘째는 4살이랍니다.

 

이분들이 미국을 왔을까요?

저도 많이 궁금했는데 오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잔에게서 들었습니다.

잔이 검도를 하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었나 봅니다. 사범님 말로는 미국을 오게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새로운 문화 체험도 보고 싶으셨고 아이들을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함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이유라면 바로 돈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미국생활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지요. 다를 처음 오면 이런 생각들 많이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고생을 많이 하고 밑바닥부터 닦아 나아가야 합니다.

사범님은 태권도를 통해서 오셨지만 그것으로 충분히 생활을 감당을 못합니다.

부인도 나아가서 벌어야 합니다. 그래야, 생활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처음 미국 생활이라 어리둥절하신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언어의 장벽 때문에

힘들어하시는데 그것도 금방 극복하실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하고 교제를 많이 하는 것보다 외국인 상대로 친구도 사귀고 그렇게 해서 언어를 습득 나가는 거죠.

 

 

아이들이 둘이 있다 보니 아이들 학교 문제도 많이 마음에 걸리시나 봅니다.

부분도 미국에 취업 비자로 오면 자녀의 교육은 유치원 때부터 해서 고등학교를 공립을 다닐 경우 무료로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교육 프로그램 시설을 활용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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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seat의 종류,Car seat를 법적으로 착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0세에서 한살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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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에서 5살까지 사용 할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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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에서 8살 까지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 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에 와서 지켜야 하나가 미국 법을 제대로 알고 지켜야 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이 미국 법을 몰라서 지키지 못해 벌금을 내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그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을 차에 태울 0세에서 8세까지는 미국 법적으로 사용되는 어린이용 안전의자에다 안전띠를 매어야 합니다.

물론 나이에 따라서 사용되는 안전의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에 오면 가장 가고 싶고 찾아내고 싶은 하나가 바로 한국 음식점과 식료품 가게입니다. 처음 이곳에 오면 외국 음식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음식 때문에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요즘은 한국인들이 여러 주에 거주하고

살고 계시기 때문에 식료품가게를 찾기는 어렵지 않지요.

 

이렇게 여러 가지 나름대로 느낀 점들을 나열해 봤습니다.

미국에서 사범님 가족 분들이 적응을 하셨으면 합니다.

미국생활도 활기차게 잘해 거라 믿어요. 그리고 하려고 하는 의지력과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이분들은 금방 언어를 배우시겠습니다. 언어는 적극적인 사람이

빨리 배운답니다. 이렇게 외국 생활을 하다 기회가 닿으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 그곳에서 보육원을 운영하고 싶다는 그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나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신 이분들 미국생활이 궁금하지 않나요?

 

종종 업그래이드 해서 올릴께요.  행복한 부활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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