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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1126

최고의 할로웬 의상 할로웬의 의상 중에서 가장 귀엽다고 생각되는 것만 올려 봤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할로웬을 미국처럼 크게 생각하는 곳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로웬은 상품화 되어서 과자 업계에서는 할로웬 과자를 특별하게 만들어 냅니다. 과자 모양도 다양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도 남습니다. 31일 할로웬 날에는 위에 사진처럼 복장을 하고 집집을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받아 오는 날로 아이들에게는 사탕 천국이 되는 날이기도 하지요. 이럴 때 아이들 치아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할로웬 날은 우리 가족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할로웬이 주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참고로 위에 사진의 저작권은 marthastewart.com있습니다. 2008. 10. 30.
동성애자를 가진 부모의 마음 이 글을 쓸까? 많이 망설이다 글을 올리게 됩니다. 여러분은 동성애자 하면 무엇부터 생각하게 되시나요? 여러 답변이 있겠지만, 동성애자 생각하면 혐오감 내지는 가까이서 친구로 지내고 싶지 않다는 분들도 계실리라 믿습니다. 여기에 동성애인 딸을 둔 어머니가 계십니다. 그분은 남편의 이모 되시는 분이랍니다. 루이지애나를 방문하면서 바비이모 집에서 머물렀습니다. 바비이모는 아주 성격이 온유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보였습니다. 그녀가 내게 털어놓은 딸에 대한 사랑은 아주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그녀에게 이제 30살이 넘은 테미라는 딸이 있습니다. 테미는 어릴 때부터 성격이 남자처럼 힘도 세고 성격이 남자 같다고 하셨습니다. 테미는 로데오 타는 것을 좋아했고 결국, 20살이 넘었을 때 로데오 경기장에서 한 여자와.. 2008. 10. 29.
미국 선거 누구를 찍을지 가르쳐줄게. 일요일 날 미국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설교 제목도 선거전을 향한 그런 제목이 돋보였습니다. 미국 목사의 설교를 흥미롭게 경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선거전에 누구를 투표할까? 미국 선거가 목사님에게도 흥미롭게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설교 첫 시작을 국민이 내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입는 옷, 음식, 사는 집 모든 것에 세금이 붙는데, 심지어는 사람이 죽어도 세금은 끝나지 않고 상속이 되어 내어야 한다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주당에서 세금을 부과를 많이 시키겠다고 대통령 공략으로 나온 것에 대한 반감을 표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참 설교 내용을 성경에 구절에 넣어서 설교하시다가 하는 말씀이 "내가 이번 선거에 누구를 찍을지 말해 줄게요."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를 찍을지 고민 .. 2008. 10. 28.
Little River Canyon National Preserve 알라바마의 북동쪽에 있는 국가 산림 보호지역에 가면 폭포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의 색깔과 폭포수가 잘 어울렸습니다. 리틀 리버 캐년을(Little River Canyon )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온통 물로 가득 차 있는데 비가 적게 온 탓에 물이 말라 버린 상태였지만, 폭포수는 시원하게 내려옵니다. 가을 하면 산에 물든 아름다운 단풍을 생각하실 겁니다. 한국의 가을만큼 멋진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가을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지만, 한국의 멋진 산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산에 단풍 구경을 가시는 분들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2008. 10. 26.
미스 틴 루이지애나 경찰에 체포되다. 미스 틴 루이지애나 경찰에 체포되다.그녀는 올해 나이 18살로 Lindsey Evans입니다. 제목처럼 여기 미국 날짜로 22일 날 체포 되었습니다. 이유인즉슨,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값을 내지 않고 그냥 갔다는 이유로 체포를 되었는데, 작은 가방을 조사해 보니 마약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교도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46불 7센트의 음식값을 내지 않고 이런 불쾌한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왕관은 11일 일찍 박탈당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미인대회가 11월에 초순에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외국이니까 이런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우리 주변에도 이런 일이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사례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음식값을 내지 않고 나간다는 차체도 웃기지만, 마약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니 .. 2008. 10. 23.
미국 선거전의 지지율 참조하세요. 미국의 대선이 11월 4일로 다가오므로 인해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보면 그들에 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지금 버락 오바마가 언론과 지역구를 돌아본 결론으로는 많은 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의 도표는 2000년, 2004 상황과 지금 선거의 표 몰림 현상을 숫자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파란색은 민주당의 오바마에게 표가 확정된 지역이고 빨간색은 공화당의 메케인에게 표가 확정된 지역을 의미합니다. 엷은 파란색은 표가 오바마 쪽으로 기울 것이라는 것을 표시합니다. 물론 연한 빨간색은 메케인 쪽으로 기울 것으로 확정된 지역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검정색은 비슷한 지지율을 표시하고 있는 지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바마는 364표의 지지율을 얻었고 메케인은 반면에 1.. 2008. 10. 23.
게임을 좋아하는 그녀와 만나면 좋은 점? 오늘은 글 제목부터가 재미있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예전 같으면 게임은 남자들의 전유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여성 게임머도 늘어나는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사를 해 보면 여성들도 게임을 즐기는 분도 많습니다.게임이야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컴퓨터의 발달로 말미암아 온라인 게임도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지요. 글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게임을 잘하는 아내를 두면 좋은 점은 정말 뭐가 있을까요? 좋은 점을 열 가지로 종합을 해서 적어 봤습니다. 1.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2. 게임을 같이하면서 함께 사냥도 하고 간접 테이트(?)을 할 수 있어 좋다. 3.게임을 한다고 잔소리를 듣지 않아서 좋다. 그녀도 같이 게임을 해서 눈치 안봐도 된다. 4.서로 공통 관심.. 2008. 10. 21.
용서하기 어려운 큰 동서 우리 시댁에는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큰 형이 인터넷을 통해서 외도하고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후에 바람을 피운 그녀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처음 우리 집을 방문했을 때 큰 동서는 당시 시 아주버님과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서로 동거를 하는 상태였습니다. 모든 사실을 알고 난 후에 만난 그녀를 보면서 많은 감정이 오고 갔습니다. 사실 말이 큰 동서이지 외국에는 큰 동서라는 이미지 자체가 없는 듯합니다. 적어도 저의 시댁은 그랬습니다. 큰 동서는 캐나다에서 왔습니다. 그녀는 자식도 버리고 시 아주버님을 따라서 미국까지 온 것이랍니다. 지금은 알라바마에서 자리를 잡고 직장도 가지고 있으며 집과 모든 것이 안정적으로 보였습니다. 이제는 안정적이기만 한 직장을 포기하고 루이지애나로 이사하여야 할 상황.. 2008. 10. 19.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미국에서 13년을 살면서도 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특별히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미국 선거임이 틀림없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번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까 관심이 있으니까요. 미국 텍사스와 루이지애나를 방문했습니다. 우선 텍사스의 여론은 공화당에 표가 많이 쏠릴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까운 친척도 공화당 출신인 메케인에게 표를 던질 것이라고 했습니다.본인의 표가 직접 대통령을 뽑는 데는 도움을 주는 우리의 선거 제도와는 달리 간접적인 선거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땅덩어리가 넓고 사람이 많이 탓에 이런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간접 선거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주마다 선거인단이 선발되어 뽑힌 선거인단에게 선거 표를 던집니다.. 200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