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119 많은 일을 겪었던 하루 많은 일을 겪었던 하루 미국의 공항은 아트 조형물과 그림으로 장식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 노스 캐롤라이나 랄리 공항도 마찬가지로 아트의 미적 감각이 살아 있었네요. 여인이 외줄 타기를 하는데 짐이 양쪽으로 걸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네요. 이렇게 노스 캐롤라이나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여러 각색이 있는 자유로움 아트 조형물입니다. 여행이 주제가 된 아트의 조형물입니다. 이렇게 아트 작품을 감상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아들이 픽업해주기로 했는데 기다리는데 1시간 걸렸어요. 이 날은 남편과 필자도 피곤한 하루였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없는 허전한 밤을 알려주는 공항의 풍경이네요. 랄리 공항의 모습입니다. 문이 닫혀있지요. 늦은 시간을 알려주는 풍경입니다. 피곤한 모습의 남편입니다. 남편과 함께 1.. 2021. 10. 3. 한국 식료품 가게 방문 콜라도 스프링스를 찾게 되면 한국 마트가 어디에 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곳에 정착하게 된 지 4개월이 지났어요. 여러 번 방문을 하게 된 한국 마트입니다. 한국 마트는 미국 생활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한국 음식이 그리워질 때는 이곳을 방문하면 직접 요리를 해서 판매하는 것도 있고요. 아니면 재료를 직접 사서 대충 맛을 비슷하게 내어 보는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오늘 찾게 된 한국 마트의 분위기는 아주 조용하고 많은 사람이 붐비지 않은 장소입니다. "아시아나" 이름의 마트입니다. 큰딸과 함께 도착한 곳인데요. 이곳에 한국 비디오도 판매하고 있나 봐요. 마켓 아시아나 비디오 이런 글이 크게 한글로 적혀 있군요. 주변 풍경을 돌아보니 작은 쇼핑 몰에 옆으로는 일반 주택의 건물이 보입니.. 2021. 9. 25. 덴버 공항에 다녀 왔어요. 먼저 추석 잘 맞이 하셨나요? 여기는 추석을 제대로 지내고 있지 않아요. 미국이라서 그냥 한국의 명절이 오는가 보다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 가족과 잘 보내고 계실 줄 믿어요. 오늘 이야기는 막내가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멕시칸 친구의 퀀시 네라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혼자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아침 9시에 도착해야 하는 막내가 노스 캐롤라이나 공항에서 덴버로 바로 오는 직행 비행기 탑승 시간을 놓치게 되었다지 뭡니까. 그래서 대기자 명단으로 해서 타고 온 비행기는 볼트 모어와 플로리다 주, 두 곳을 경유해서 덴버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간 30분이었습니다. 필자와 큰딸 아라가 함께 고속도로를 타고 댄버 공항까지 가게 되었지요. 이곳 콜로라도 .. 2021. 9. 21. 산책하고 왔어요. 산책하러 갈려고 하는데 남편이 꽃에 물을 주고 있네요. 이쪽 꽃은 잘 자라고 있는데 옆에 있는 꽃은 시들합니다. ㅠㅠ 아빠를 기다리는 아폴로입니다. 이제 산책하러 갈까요? 아폴로가 아라를 산책시키는 꼴이 되고 말았군요.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잔디 위의 낙엽도 보이네요. 사과나무를 직접 가꾸는 집을 보게 되네요. 예쁜 장미꽃이 노란색이 빛납니다. 가을 하면 코스모스 꽃입니다. 예쁜 장미도 이제 시들 해져 가는 중입니다. 이렇게 한 바퀴 돌다 보면 옆에 초등학교를 지나게 됩니다. 스쿨이라고 영어로 적혀 있네요. 걸음이 느린 엄마를 기다리는 아라입니다. 이렇게 동네 한 바퀴 돌다 보면 하루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아침에 남편이 창문 밖을 보라고 하더니 이런 안개가 가득한 주변 풍경에 산의 모습이 보이니 .. 2021. 9. 19. 밤 운전은 위험해요. 미국에 살면 운전이 필수입니다. 오늘은 덴버 공항까지 딸을 마중 나갑니다. 아라가 무사히 스웨덴에서 돌아왔네요. 그래서 딸의 마중을 덴버 공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도착 비행기 도착 시간은 오후 4시였는데요. 갑자기 비행기 예약이 바뀌어서 유나이드 항공으로 오게 되었지요. 도착 시간대도 변경되어 낮시간이 아니라 밤 11시로 바뀌었어요. ㅠㅠ 밤 운전은 하기 힘들어요. 대도록이면 안 했으면 하는데 어쩌겠어요. 딸의 마중을 나가야 하잖아요. 우리 막내를 데리고 함께 공항을 찾아갔어요. 무사히 공항까지 도착하고 픽업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너무 어둡고 해서 운전하는데 힘들었어요. 특히 콜로라도 길은 굴곡진 도로가 아주 많아요. 밤에 그런 도로를 운전한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싫었는데요. 운전을 해야지요. .. 2021. 9. 12. 비숍 캐슬을 다녀 왔어요. 비숍 캐슬이라고 해서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관광지로 알려졌어요. 이곳은 일반 시민이 직접 만든 캐슬로 무료입장이 가능 한 곳입니다. 그냥 멋진 캐슬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직자의 성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일단, 사진으로 어떤 풍경인지 볼까요? 엄마.. 저기다. 용머리 한 성이 있어요. 가만히 보니 정말 용머리를 성이 있더군요. 규모가 아주 컸고 높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빠와 딸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예쁜 나린의 미소가 돋보입니다. 아빠와 함께 계단 위에 있네요. 성의 입구입니다. 나무로 다리로 연결되어 흥미로운 시선을 보여 주고 있어요. 남편이 함께 합니다. 이렇게 작은 창문이 연결되어 성의 이미지가 예스러운 풍경을 표현했습니다. 남편이 바라보는 시선 어딜까요? 주인과 함께 나들이를 한 강아지도.. 2021. 9. 9. 백신 접종하지 않은 공군 사관생 백신 접종하지 않은 공군 사관생 오늘의 제목처럼 이런 일이 이곳 미국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여기는 유명한 미국 공군 사관학교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려면 경쟁률이 엄청나다고 해요. 전통이 있는 공군 사관학교를 졸업 후 장교로서 미국 공군으로 활약합니다. 그들의 자부심이 넘치는 학교는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관련된 일입니다. 미국 국방부의 명령이 공군 사관생의 타깃이 됩니다. 미 국방부는 사관생 전원 100프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군의 명령을 불 복종하면 강제 퇴출을 시킨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이곳 날짜로 8월 30일 아침 7시 정시로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백신 불신을 하는 반대 세력의 대규.. 2021. 8. 30. CNN 빌딩 내부 관람 미국의 유명한 케이블 방송사로 알려진 CNN(Cable News Network)을 방문한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물론 제가 직접 방문한 것이 아니라 막내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글이 작성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그런 방송사가 아닙니다. 여러 소문이 무성한 미국 좌파 방송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 준 곳이 아닌가 합니다. 공산당 방송국이라는 예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2018년 가온(막내아들)의 학교 행사 때 방문한 사진을 인용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세계 각국의 국기를 보여 주듯이 그들의 방송이 세계적 이슈를 다룬다는 특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조지아 주의 아틀랜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방송국입니다. 만화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 2021. 8. 21. 미국의 학교 문을 열었다. 오늘은 나린의 첫 등교하는 날이다. 그녀는 이 순간을 오래도록 기다렸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학교가 문을 닫고 다시 열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우리 식구는 다른 주로 이사를 했고 여기서 새로운 시간을 채워간다. 막내딸 나린의 새로운 출발이 되는 고등학교 생활은 기대와 두려움이 함께 한다고 한다. 그녀의 첫 번째 두려움은 인종적 차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인종차별이 없어야 한다고 우리가 사는 사회는 외치고 있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은연중에 인종차별 발언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스트레오 타입의 인종적 생각은 인종차별을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본다. 나린의 고등학교 시작의 문이 열렸다. 어떻게 생활하고 적응해야 하는지 의문이 남겨져 있다. 학교의 첫 등교가 그녀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 2021. 8. 1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