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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YS(알비스)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하다. 알비스 패스푸드점을 방문했다. 가족과 함께 이런 패스푸드점은 오랜만이다. 오늘 점심식사는 아라가 직접 낸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음식점 안으로 들어간다. 어디를 가나 엄마를 위해서 문을 열어주는 신사적 매너가 넘치는 가온이다. 메뉴를 보고 고르고 있는 중이다. 대충 이런 분위기의 패스트푸드점이었다.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어 본 것 같다. 다 같이 모이기 어려운 점도 있고 외식을 한지 오래되기도 했다. 알비 패스푸드의 유명한 루번 샌드위치다. 이렇게 컬리 감자 튀김도 나온다. 아들이 주문한 햄버거다. 루번 샌드위치 치킨 샌드위치 치즈 스틱 이렇게 가족과 함께 외식하는 날이 줄어들어 가고 있었지만, 아라의 패스트푸드점에서 한 끼를 해결했다. 가끔씩 먹어주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너무 자주 먹으면 건강에도.. 2020. 3. 2.
나만의 커피 나린이 학교에서 판매했던 커피였는데 지금 마셔보니 맛도 좋았다. 커피빈이 이렇게 향도 좋았다. 이렇게 담으면 10잔 정도 나온다. 넣고 갈아주면 된다 곱게 갈아진 커피 이렇게 넣고 커피를 내리면 된다. 가온이 선생님이 한국 교포 2세라고 한다. 역사를 가르치는 분인데 이렇게 예전 구정을 맞이 해서 학생들에게 선물을 줬다. 구정 선물을 받은 것은 5점을 받는 포인트 카드 었다. 학교 선생들은 아이들에게 포인트 카드를 제공해준다. 그리고 점수를 올릴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런 봉투 었다. 커피를 가져왔다. 커피 한잔 하세요! 요즘은 무력하다. 뭘 해도 힘들고 그런 시간의 연속이다. 의욕이 상실된다. 2020. 2. 18.
Breaded Mozzarella and Fish Cake on a Stick Look at the package. It looks like ordinary fish cake but it is different than regular fishcake. It has cheese in inside of the fishcake. This is the front of the package The back side of the package. Inside, each is individually packaged. It is so simple, even younger kids can do this one. Heat it up in the microwave about 1 minute. It's like you can see cheese come out of the tip of the hot do.. 2020. 2. 13.
초간단 볶음밥 요리도 초간단만 하는 세상이다. 하하하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필자의 성격 탓이기도 하다. 밥, 양파, 당근, 피망, 소금, 올리브유 기름, 후추, 마늘, 큐민가루, 설탕, 간장 자 준비됐는가. 아. 야채는 집에 있는 것으로 하시면 된다. 위의 준비된 야채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쓸어 쓸어. 다. 양파, 당근, 피망. 이렇게 쓸어 놓으면 된다. 소고기 갈아 놓은 것을 먼저 볶다가 이렇게 야채를 넣는다. 그 후 마늘 한 스푼 넣는다 소금 한 스푼 쿠민 한 스푼 Stop! Cumin: 쿠민은 쿠미눔 시미눔 식물에서 나오는 향신료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이 원산지다. 하지만 전 세계 사람들은 이것을 음식에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다. 사람들은 보통 완전히 말린 씨앗의 형태로 쿠민을 사거나 가루로 빻은 가루로 .. 2020. 2. 10.
겨울철 간식 짠. 겨울철 간식 맞고요. 고구마도 맞고요 하하하 별거 없다. 그냥 고구마를 어븐에다 구워서 먹는다. 아주 진리 중 진리다. 호일에 고구마를 쌓서 오븐에 넣는다. 오븐의 온도는 400에 맞추었다. 나란히 사이좋게 넣는 것 잊지 마시길. 두 시간 정도 구웠나. 그랬더니 이렇게 활짝 나왔네. 하확.. 너무 멋지다. 먹어보면 더 맛이 난다. 속도 잘 익었지. 아 맛난다. 이렇게 간식하나 처리하고 또 뭘 먹지. 이 간식이 필자의 저녁 식사였다. 하하하 살찐다고 음식을 조절하고 있다. 잡담: 다음의 검색 노출이 줄어든다 이유가 뭘까? 유입경로를 보면 네이버가 일 순위 그리고 다음이 6순위로 밀려 놨다. 현재는 다음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리고 또 하나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그건 검색어였다. 검.. 2020. 2. 8.
삼계탕 받으시오 오늘은 초간단 삼계탕 요리다. 이것은 순수하게 필자만의 노하우다. 아주 간단하다. 누구나 다 할 수가 있다. 삼계탕 재료: 국물 내는 엄나무 백숙 재료, 통닭 아주 간단하지? 좋다고 하길래 사서 요리를 해봤다. 엄나무라고 하던데. 효과가 좋은지 모르겠다. 포장지 앞면 이건 뒷면 이렇게 국산인걸 자랑삼아 크게 적어 놨네. 일단 백숙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큰 통으로 삶아야겠지? 여기다 엄나무 백수 재료를 넣어 이제는 통으로 산 닭을 씻어야 해 치킨의 앞면 뒷면 깨끗이 씻어 줘야 해. 이렇게 깨끗하게 씻어 놓은 닭 엄나무 백수 재료로 국물을 내놓은 것을 이렇게 되어 갈 때 닭 한 마리를 투하시키는 거야. ㅎㅎㅎ 이제 끝. 아주 간단하지? 이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지? 필자가 오늘은 왜 삼계탕을 했을지 궁.. 2020. 2. 8.
임신한 며느리를 위한 특선 요리 며느리: 엄마. 저 지금 낙지볶음이 먹고 싶어요. 필자: 헉. 낙지를 어디서 구하니? 며느리: 아. 엄마 그거 한국 마트에 가면 냉동된 낙지 팔아요. 필자: 응 알았어. 연구해서 갖다 줄게. 연구를 한다는 말은 낙지 요리를 해본 경험이 없다는 말이다. 결국 파워 요리 블로그의 힘을 빌어서 완성된 나의 첫 낙지볶음 레시피를 알려줄까 한다. 별거 없고 그냥 볶음이었다. 하하하 난 또 별거 있는 줄 알았잖아! 소금물에 낙지를 넣고 씻어야 한다. 깨끗이 씻겨진 낙지 양파, 당근, 대파, 양배추 (다른 야채를 넣어도 된다.) 아폴로의 아름다운 선택 다소곳이 앉아서 말한다. 아폴로: "내건 없나요?" 필자: "음.. 없는데." 아폴로: ㅜㅜ 깨끗하게 씻겨진 낙지 양념장도 만들었다. 양념장 들어가는 재료: 고춧가루 .. 2020. 2. 7.
아들이 처음으로 사 준 음식 (I Hop 팬케이크) I Hop 팬케이크 미국에서 성공한 팬케이크 프랜차이즈 가게야. 모시다시피 미국인들의 주식은 빵이잖아. 빵을 따근 하게 먹는다고 생각을 해 봐 그런 느낌. 그대로 살려서 여기를 온 거지. 이 날 날씨 엄청 춥더라고 날씨가 화씨 32도였으니 추운 날씨지. 한국보다는 덜 춥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여기 날씨는 늘 봄날 같았어 오늘이 유독 추운 날씨였지. 여기 봐. 한 사람이 들어갈 때는 먼저 나온 사람이 이렇게 문을 잡아 줘 이런 문화적 에티켓이 참 부럽더라고 역시나 우리 센스쟁이 가은이도 문을 잡아 주고 있었네 이렇게 기다리는데도 한계를 느낀 모양이야 뭐해 추워 죽겠는데. 빨리 들어와 앉아서 이렇게 주문을 보고 있지. 뭘 골라서 먹을까. 열심히 고민을 하고 있었어 맛난 것을 먹자고 해서 데리고 온 I Hop .. 2020. 1. 25.
꼬북칩 후기 예전에 조카님이 좋아해서 한국에서 공수해왔던 허니버터 칩이 있어서 샀다. 그랬더니, 우리 며느님이 한마디 하신다. "엄마 그건 유행 지난 거예요." "헉 과자도 유행을 타니?" "그럼요. 요즘은 꼬북 칩이 유행이래요. 그런데 일 년 전에 유행한 건데 여기선 지금 유행해요." 과자도 유행을 탄다는 걸 몰랐다. 과자를 많이 먹지 않으니 모를 수밖에. 그랬는데.. 왜 며느님은 꼬북 칩을 준 것인지 모르겠다. 며느리는 아들이 사는 아파트에 들려서 봄이랑 아씨(고양이)를 보고 가라고 했는데, 피곤해서 그냥 간다고 했다. 그랬는데.. 왜 이 저주의 꼬북 칩을 준 것인지 몰랐다. ㅠㅠ "엄가 가져가서 먹어요. 맛있어요." 그런가 보다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 개 두 개.. 세 개.. 그러다 보니 30개 더 먹고.. .. 201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