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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 플라워 맛나게 먹는 방법 들어 봤나? 브로콜리의 사촌 콜리 플라워. 이름이 특이해서 외국산 야채라는 것을 눈치챘지요? 오늘 어떻게 이 콜리 플라워를 요리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레시피를 공개하겠습니다. 사실 이 레시피는 별거 아닌데도 요리를 해 놓으면 다들 좋아해요. 야채를 싫어하던 분도 구수하고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오븐을 이용한 요리입니다. 오븐이 없으면 에어 플라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의 온도처럼 맞혀서 해주시면 돼요. 전 350도에 1시간을 타이머를 줬어요. 보통 45분이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일단 콜리 플라워를 물에 씻고 이렇게 잘라 줘요. 그리고 알리미늄 보일을 쿠팡 팬에다 깔아 놓고 그 위에다 잘린 콜리 플라워를 올려놓습니다. 오늘의 요리 준비물 아주 간단해요. 전 쿠킹 스프레이를 썼어요. 아니면 식용.. 2021. 3. 8.
미국에서 맛보는 과일 미국에서 먹어 보는 과일은 한국하고 별반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한국산 딸기나 아니면 감귤이 먹고 싶은 때가 있다. 오늘은 마트에 가서 과일을 샀는데 이렇게 신선한 딸기는 오랜만에 구경하는 것 같다. 이렇게 줄기가 시들지 않고 신선도를 자랑하고 아주 큰 딸기를 보니 먹음직하다. 아마도 GMO 영양을 받은 과일이 아닐까 추측을 해본다. 감귤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과 많은 차별이 된다. 한국산 감귤 맛 하고 조금의 차별이 있어 보인다. 귤에 씨도 있는 것도 있었지만 이번 사 온 것은 씨도 없고 예전에 먹던 한국의 감귤 맛이 비슷하게 났다. 그래서 한 개씩 귤을 까먹으면서 옛 추억을 생각나게 했던 과일이다. 그냥 일반적으로 사서 먹을 때는 몰랐는데 맛을 다시 상상하니 차별화가 났다. 미국 과일의 신선도는 있었지.. 2021. 2. 12.
에어 플라이 감자튀김 에어 플라이 기계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 마침 무엇을 해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요리책에 나와 있던 감자튀김을 해서 먹었다. 결과는 상상 이상으로 성공을 한 음식으로 탄생되었다. 가족은 이런 에어 플라이 기계를 좋아하고 이곳에 요리를 자주 하게 되는 현상을 본다. 에어 플라이 기계를 이용한 레시피가 있던 요리책이다. 이렇게 보기에도 좋은데 실제로 해서 먹으면 어떨까? 이런 감자튀김이 완성되었다. 온 가족이 새로 선물 받은 에어 플라이 기계가 만들어 낸 요리를 보고 환호성을 낼 정도로 좋아하고 있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될 기계가 될 것이다. 새로운 요리의 역사를 만들어 낸 에어 플라이 기계의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다. 음식평가: 집에서 직접 만.. 2021. 1. 27.
미국의 본촌 치킨 추운 겨울날 서린과 함께 1시간 30분을 운전해서 찾아갔던 한국의 본촌 치킨이라는 곳이다. 처음에 본촌 치킨이 뭔가 했었다. 블로거 님들이 자주 리뷰도 올리던 그런 치킨이었던 생각이 났다. 이렇게 우리가 공수해 온 본촌 치킨을 사러 간 곳이 비가 오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더 추웠다. 추억의 그 시간으로 안내한다. 처음 본촌 치킨을 본 순간 외국의 치킨과 별다른 비주얼은 없었다. 그냥 비슷한 모양이었지만 먹어 보니 맛은 조금 달랐다. 한국적인 양념 소스가 들어 있는 치킨을 시켜서 먹었기 때문이다. 치킨을 30개를 주문했었다. 15개는 서린이 집에 가서 먹게 하려고 간장 양념을 한 치킨으로 했다. 이렇게 포장을 해가지고 가는 차 안의 치킨 냄새가 진동을 한다. "엄마 정말 힘들어요. 치킨 냄새가 아주 강하네.. 2021. 1. 19.
미국의 스타벅스 음료 미국의 스타벅스는 역병이 와도 여전히 호황으로 장사가 잘 되는 곳으로 알려진다. 많은 사람들이 역병 때문에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그냥 창문으로 픽업해서 음료수를 주문한 것을 계산한다. 이렇게 간단한 픽업 시스템이 이런 역병이 온 세상에 안성맞춤의 형태가 되어 많은 사람의 좋은 영향으로 드러났다. 역병이 처음 시작되었던 2020년 3월의 미국은 스타벅스에도 위기가 올 법도 생각했지만, 그들의 운영 방침을 제대로 활용한 것이 신의 한 수를 앞선 경영 방침이 아니었던가. 그래서 그들은 문을 닫지 않고 꾸준히 서비스를 제공하여 역병에도 살아남았던 몇 안 되는 기업 중에 하나로 우뚝 서 있었다. 여전히 미국의 커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로컬의 커피점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2021. 1. 17.
며느리가 끓여 준 라면 보글보글 라면을 끓인다. 라면을 오랜만에 먹어 본다. 며느리가 끓여준 라면이라 맛이 더 좋았다. 가끔씩은 먹어도 되는 것이지만 다이어트에는 좋은 음식이 아니다. 그래서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오늘의 포스팅은 그냥 라면 맛을 보고 좋았던 느낌을 담아 본다. 사실 며느리 집은 가끔 방문 하지만 이렇게 아들과는 오랜만에 들려 본다. 하루를 마다 하지 않고 손자를 보고 싶어서 방문한다. 오늘도 외출을 잠시 했는데, 막내아들 가온과 방문한다. 오랜만에 형수 집을 방문했던 아들이 배가 고픈 것 같았다. 이야기를 하니, 며느리가 라면을 끓여주었다. 그래서 아들과 잘 먹었던 라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미국에 살지만 요즘은 한국의 라면을 쉽게 구입할 수가 있다. 한국 마트가 있어 웬만한 한국의 식재료는 쉽게 구하.. 2021. 1. 13.
미국산 일식집 (Nona Sushi) 여기는 어디 일까? 필자가 사는 노스 캐롤라이나 훼어 빌에 있는 노나 초밥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특히 미국인이 좋아하는 초밥집이라고 하는데 주로 메뉴의 음식을 알아보니, 정통 일식집의 맛은 아니었다. 약간 미국인의 입맛으로 변형되어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내어 손님을 받아 드리고 있었다. 큰아들 한울도 일식에 맛을 들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렇게 일식이 미국인 가정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가 되었다. 하지만 일식이라고 해서 한국에서 먹는 그런 음식을 상상하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그냥 보면 비슷한 모양의 초밥 같아도 이상하게 맛이 다르다. 이것도 미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한다. 원래 미국에서 처음 초밥을 먹을 때는 비싼 돈을 주고 먹어야 할 시절이 있었다. 하지.. 2021. 1. 12.
레드 로빈 수제 햄버거 요즘 미국도 민주당이 주지사로 있는 주는 락다운을 한 상태다. 아예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고 이런 명령을 어길 시는 벌금을 내야 하고 진행에 불복종하면 체포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스크 대반란의 시작이 되었다. 안티 마스크 운동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일부는 마스크를 쓰자는 주의고 다른 사람은 마스크가 없어도 된다는 주의다. 이렇게 마스크 착용의 찬반론이 일어나고 있지만, 일반 요식업은 입장을 마스크 없이는 안된다. 이런 미국의 역병은 호전을 보일 기미가 없다. 내년이 되면 더 심하게 역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백신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은 전 미국인이 백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라 이것도 찬반론이 있다. 이런 세상의 어지러움도 피해 갈 수가 없던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우리 아이들.. 2020. 12. 28.
미국의 멕시칸 식당 미국의 식당은 거리 제한을 두고 있어 필자가 살고 있는 곳은 식당 안에서 식사는 가능 하지만 예전 같지 않다. 가족과 오랜만에 들렸던 멕시칸 식당인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많은 자리는 공석으로 비워두고 인원 제한을 두고 손님을 받고 있는 상태 었다. 식당 안에 들어가서 아이들과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한다. 같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음식 사진을 보면서 그때는 이런 음식도 맛있었다.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고, 가온은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는다. 대학교를 입학해보니, 실제로 교수를 만나지도 못하고 온라인으로 혼자서 독학 비슷하게 해야 하는 상황이다. 가온은 10월 중간고사가 있는데, 어떻게 시험문제가 나올지 상상하기 싫을 정도다. 교수를 직접 만날 수가 없으니 제..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