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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310

시체놀이 하는 냥이님 우리의 귀여운 냥이님이 보여 주시는 새로운 놀이를 구경하실까요? 뭘 보는 거야? 집사야 나 죽었다.. 아니 살았다. 진짜 죽었지요. ㅋㅋㅋㅋ 매의 눈으로 지켜봤어. 절대로 죽지 않았지. 집사야 놀랬지롱. 우리의 귀여운 냥이님 지루한 날 노는 방법도 다양했어요. 마치 죽은 시체 모양 누워 있지 뭐예요. 시체놀이 잠시 연상해봤어요. 2021. 8. 19.
집사 몰래 만든 비밀공간은? 집사는 고양이 상전이 어디에 있는지 열심히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가까이 숨어 있었지 뭐예요. 아무리 불러도 인기척이 없어서 어디 가셨나 했네요. 아래의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상전님의 공간이 따로 있었네요. 마치, 집사에게 들킨 것을 놀라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어요. 헉. 여기 있는 줄 어떻게 안 거야? 혼자 쉬려고 만든 공간을 발견한 집사가 못마땅 한 눈치네요. 이런. 수건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뭘 하시는지... 집사야. 내가 그런 거 아니다. 아. 편안하게 쉬려면 타월 위에 앉으면 폭신하거든. 그렇다고 타월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으면 어떡해요. 왜 불만이냐? 뭐라는 거야? 내가 여기도 접수하겠다는데 불만이냐? 그래 넌 가만히 있어. 음. 여기는 나의 공간이다.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2021. 8. 12.
고양이 비닐봉지 사랑 고양이는 비닐봉지를 사랑해요. 무엇보다 소리가 나고 가벼우며 가지고 놀기 편하거든요. 그런 비닐봉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진으로 보여 주고 있네요. 어라. 이건 뭐지? 소리도 나고 좋은데? 이건 내 거다. 찜을 해놔야지. 이렇게 내 것이다는 표시를 하고 있는 냥이님 모습입니다. 날씨도 좋겠다 아주 편안한 자세로 있네요. 비닐봉지를 아예 깔고 있어요. 비닐봉지의 느낌이 좋은가 봅니다. 양다리도 쭉 뻗어서 누워 있네요. 마치 침대로 찜을 해놓은 것 같지요? 그래. 이건 내 거다. 누가 훔쳐가기라도 할까 봐 비닐봉지를 깔고 누웠습니다. 사냥 본능을 이렇게 충족을 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고양이는 혼자서 비닐봉지만 있어도 잘 놀아요. 뭔가 신기한 소리도 나고 누워 있으니 색다른 감촉이 좋은가 봅니다. 새.. 2021. 8. 10.
귀요미 끝판왕은 바로 나 귀요미 끝판왕은 바로 나라뇨? 누구? 아.. 우리 상전님을 말하는 거로군요. 우리 나비 상전님은 귀요미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어요. 재롱도 잘 피우는데, 어쩜 자는 모습도 이리 귀요미가 철철 넘쳐 나는지 모르겠네요. 자, 그 귀요미 넘치는 모습 감상하시죠? 집사야. 반하겠지? ㅋㅋㅋㅋ 네 반했어요. 아니 자면서도 재롱을 피우시나? 집사 두 번 죽일 이 만드는 우리 상전님. 어머머.. 너무 하시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빨간색의 코를 내비치고 손은 아주 정중하게 ㅎㅎㅎㅎㅎ 발바닥은 핑크 빛으로 물들었어요. 바른 손의 자제 아주 보기 좋아요. 안녕 집사야~~ 낼름 낼름 ㅋㅋㅋㅋ 내 손도 핥아 줬으면.(집사 생각) 집사야. 손 대신 손톱을 핥아 주마. 어머머. 정말 해주시네. 행복한 귀요미 모습 눈을 떠고 보니.. 2021. 8. 7.
집사야 ~ '나 귀엽지롱~' 집사를 향해 이상한 표정을 보이더니 이런 사진과 같은 현상이 펼쳐졌습니다. 집사는 상전의 마음을 다 알고 있어요. 우리는 이미 마음이 통하는 사이니까요. 우리 상전님이 보여주는 예쁜 귀요미 사진 보실까요? 집사야!!! 뭐하냐? 나 좀 봐줘! 집사야.. 나 귀엽지롱. 집사야. 까꿍. 까까꿍.. ㅋㅋㅋ 우리 집사는 뭐하노.. 빨리 오지 않고. 이런 귀요미 넘치는 사진을 보고 반하지 않을 집사가 있을까요? 어. 거기, 너. 뭐 반하지 않았다고? 이런... 나의 솜 방망이 맛을 봐야겠구나. ㅋㅋㅋ 2021. 8. 5.
집사의 침대는 내가 접수한다. 집사와 냥이님의 동거입니다. 우리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은 늘 상전인 냥이님 차지가 됩니다. 집사가 직접 사용하는 침대의 용도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냥이님입니다. 그런 냥이님의 행동을 보실까요? 집사야. 내가 네 침대 접수한다. 응.. 응. 아무도 없는 것 맞지? 조심스럽게 주변을 관찰하고 계시는 상전의 모습입니다. 오냐. 너무 폭신한 침대는 나를 위해 준비해놨구나. 아주 편안한 자제로 침대를 찜하고 있는 냥이님 그래 기분이 좋아. 집사의 침대를 접수한 우리 상전은 너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어요. 하루의 일상을 보면 단순하지만, 작은 표정이나 몸짓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오고 갑니다. 우리 상전은 집사의 침대를 집사보다 더 좋아합니다. 2021. 8. 2.
야단치는 냥이님 우리 집은 냥이님과 강아지가 사이가 별로 안 좋아요. 강아지는 냥이님과 친하려고 하는데 용납을 하지 않네요. 그래서 둘의 모습을 지켜보는데, 참 웃긴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그게 뭐냐고요? 자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 수가 있네요. 이제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어. 뒤를 따라 나온 강아지가 있었네요. 아주 경계의 눈빛을 보내고 있었어요. 너 뭐야? 하지 말랬지. 이제부터 냥이님이 야단을 치기 시작합니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했지. 왜 따라 나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어요. 따라 나오지 마. 그래도 냥이님 뭘 하는지 궁금 하단 말이에요. 너 정말 말 안 듣는구나. 앉아. 그대로 있어. 그렇지. 말 잘 듣네. 그래 가만히 있어라. 에라 모르겠다. 넌 그기 있어. 난 여기 있을 테니. 이 정도는 괜찮겠지. .. 2021. 8. 1.
집사가 말하는 상전의 매력 포인트 집사가 말하는 상전님 매력 포인트라고라?? 네네 물론 있지요. 상전님 사진을 찍다 보면, 어디에 포인트를 주느냐에 따라서 예쁜 모습이 더 발산되기도 합니다. 그 매력적인 모습 보실까요? 이렇게 옆모습 보면 정말 예쁘죠?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응시하는 듯한 표정도 예뻐요. 이 표정. 얼짱 각도라고 감히 말합니다. 눈웃음도 무시 못하지요. 매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주 매력 덩어리 상전입니다. 눈을 감아 주시고 뭔가 생각에 잠긴듯한 표정도 예뻐요. 앗.. 턱선 좀 보시죠? 하하하 이런 비주얼 아무나 나오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론은 우리 상전님의 매력 포인트는 얼굴입니다. ㅋㅋㅋ 정말 이런 일품 표정 우리 상전님만 가능 한 표정이지요. 멋진 상전님의 매력 포인트 얼굴 감상 잘하셨습니다. 2021. 7. 31.
화장실에서 사진 촬영한 냥이님 화장실이라는 장소가 뭐 중요한가요? 그냥 사진을 찍는다는 의미가 중요하지요. 이렇게 말하고 있는 우리 상전님 모습입니다. 집사는 상전의 모습을 아주 리얼하게 담고 싶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아주 부러운 눈치 보는 상전도 있었는데요. 일단 우리 상전님 예쁜 모습 보실까요? 음 여긴 화장실이다. 왜 사진을 찍고 난리냐? 일단 옆으로 봐주시고요. 앞으로 지긋이 하하하 고개를 숙인 시크한 모습 맑고 투명한 나의 눈으로 너를 담고 말겠어. ㅋㅋㅋㅋ 고얀 놈이라고 야단칠 것 같은 표정 그러다 옆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주시고 못마땅한 표정 체념한 표정 아씨.. 부러워 죽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발을 내놓고 있는 아주 상큼한 모습의 상전입니다. 특히 동물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정말 많은 노력과 노하우가 필요해요. ..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