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nimal Stories314 경축: 다음 메인에 떴습니다. 한 동안 잠잠하던 나비님의 글이 다시 메인에 떴습니다. 이번 달은 다섯 번 메인에 올랐네요. 축하할 일이라 이렇게 기록용 글을 남깁니다. 애완용 동물의 귀여움은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큰 힘과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매일 나비씨 글을 올리는 것은 힘들지만, 이렇게 메인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되어 기쁘네요. 나비씨의 성장을 지켜 본 집사의 입장은 뭘 하든 신기하고 귀엽기만 합니다. 이런 작은 행복이 삶이 주는 기쁨이 아닐까요? 애완용 동물을 기르고 있는 분이라면 사진을 찍고 그 기쁨을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곁에 오래 함께 하지 못하는 애완용 동물과의 삶은 하루가 소중합니다. 그 순간을 즐기며 함께 하고 있네요. 이번 메인에 오른 글입니다. https://deborah.tistory.com/3.. 2021. 8. 25. 집사를 유혹하는 냥이님 우리 집 상전인 나비씨 이렇게 얌전히 있는 것 같아도 가끔씩은 집사를 유혹합니다. 그 유혹하는 눈을 피할 길이 없네요. 얼마나 매력이 있길래 그럴까요? 사진을 보시면 다 알게 돼요. 집사야 나 좀 봐줘. 요렇게 아니면 이렇게 이건 어때? 요건 보너스다. 살포시 집사의 마음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냥이님 사랑이 넘치는 포즈에 사로 잡힙니다. 이래도 안 넘어올 거냐. 예쁜 짓하는 표정만 매력적인 것이 아니네요. 얌전히 자는 모습이 이처럼 사랑스러울 수가 있나요? 사랑이 넘치는 냥이님의 사진을 보고 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원인을 발견합니다. 2021. 8. 24. 냥이님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우리 집 상전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일까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알 수가 있네요. 네네. 저 정말 사랑받고 있네요. 이렇게 사랑해주니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런 눈길은 처음이야. 집사님의 눈길은 늘 냥이님을 향하고 있지요. 바로 사랑이 이런 것이 아닐까요? 눈빛으로 사랑을 나누고 안아 주면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이런 것이 집사와 냥이님의 동거의 행복한 일상이 아닐까요? 사진 촬영에 도움을 준 큰 아들 한울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위의 사진은 2018년도 사진임을 알립니다. 2021. 8. 23. 가까이에서 본 나의 상전 우리 집의 상전이신 나비 냥이님입니다. 나비 냥이님은 늘 집사와 함께 생활합니다. 하루가 지루하다고 생각하면 우리 상전님을 보면 됩니다. 지루함이 사라지고 아주 재미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늘 있는 일상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또 새로운 상전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상전님 안녕 오늘도 심심해 넌 늘 날 관찰하는구나. 네 상전님 어떤지 보고 싶었네요. 옆모습도 보고 정면으로 본 상전님 궁금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상전 생각에 잠긴 상전 가까이에서 본 상전 아래에서 본 상전 얼굴 상전의 옆모습 내려다보는 상전 모든 것이 신기한가 봐요. 궁금한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눈이 갑니다. 상전의 눈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네요. 조용하기만 한 상전의 세상 집사와 함께 보내는 하루가 매일 다른 날입니다. 자고 나면 보는 얼굴.. 2021. 8. 20. 시체놀이 하는 냥이님 우리의 귀여운 냥이님이 보여 주시는 새로운 놀이를 구경하실까요? 뭘 보는 거야? 집사야 나 죽었다.. 아니 살았다. 진짜 죽었지요. ㅋㅋㅋㅋ 매의 눈으로 지켜봤어. 절대로 죽지 않았지. 집사야 놀랬지롱. 우리의 귀여운 냥이님 지루한 날 노는 방법도 다양했어요. 마치 죽은 시체 모양 누워 있지 뭐예요. 시체놀이 잠시 연상해봤어요. 2021. 8. 19. 집사 몰래 만든 비밀공간은? 집사는 고양이 상전이 어디에 있는지 열심히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가까이 숨어 있었지 뭐예요. 아무리 불러도 인기척이 없어서 어디 가셨나 했네요. 아래의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상전님의 공간이 따로 있었네요. 마치, 집사에게 들킨 것을 놀라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어요. 헉. 여기 있는 줄 어떻게 안 거야? 혼자 쉬려고 만든 공간을 발견한 집사가 못마땅 한 눈치네요. 이런. 수건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뭘 하시는지... 집사야. 내가 그런 거 아니다. 아. 편안하게 쉬려면 타월 위에 앉으면 폭신하거든. 그렇다고 타월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으면 어떡해요. 왜 불만이냐? 뭐라는 거야? 내가 여기도 접수하겠다는데 불만이냐? 그래 넌 가만히 있어. 음. 여기는 나의 공간이다.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2021. 8. 12. 고양이 비닐봉지 사랑 고양이는 비닐봉지를 사랑해요. 무엇보다 소리가 나고 가벼우며 가지고 놀기 편하거든요. 그런 비닐봉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진으로 보여 주고 있네요. 어라. 이건 뭐지? 소리도 나고 좋은데? 이건 내 거다. 찜을 해놔야지. 이렇게 내 것이다는 표시를 하고 있는 냥이님 모습입니다. 날씨도 좋겠다 아주 편안한 자세로 있네요. 비닐봉지를 아예 깔고 있어요. 비닐봉지의 느낌이 좋은가 봅니다. 양다리도 쭉 뻗어서 누워 있네요. 마치 침대로 찜을 해놓은 것 같지요? 그래. 이건 내 거다. 누가 훔쳐가기라도 할까 봐 비닐봉지를 깔고 누웠습니다. 사냥 본능을 이렇게 충족을 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고양이는 혼자서 비닐봉지만 있어도 잘 놀아요. 뭔가 신기한 소리도 나고 누워 있으니 색다른 감촉이 좋은가 봅니다. 새.. 2021. 8. 10. 귀요미 끝판왕은 바로 나 귀요미 끝판왕은 바로 나라뇨? 누구? 아.. 우리 상전님을 말하는 거로군요. 우리 나비 상전님은 귀요미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어요. 재롱도 잘 피우는데, 어쩜 자는 모습도 이리 귀요미가 철철 넘쳐 나는지 모르겠네요. 자, 그 귀요미 넘치는 모습 감상하시죠? 집사야. 반하겠지? ㅋㅋㅋㅋ 네 반했어요. 아니 자면서도 재롱을 피우시나? 집사 두 번 죽일 이 만드는 우리 상전님. 어머머.. 너무 하시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빨간색의 코를 내비치고 손은 아주 정중하게 ㅎㅎㅎㅎㅎ 발바닥은 핑크 빛으로 물들었어요. 바른 손의 자제 아주 보기 좋아요. 안녕 집사야~~ 낼름 낼름 ㅋㅋㅋㅋ 내 손도 핥아 줬으면.(집사 생각) 집사야. 손 대신 손톱을 핥아 주마. 어머머. 정말 해주시네. 행복한 귀요미 모습 눈을 떠고 보니.. 2021. 8. 7. 집사야 ~ '나 귀엽지롱~' 집사를 향해 이상한 표정을 보이더니 이런 사진과 같은 현상이 펼쳐졌습니다. 집사는 상전의 마음을 다 알고 있어요. 우리는 이미 마음이 통하는 사이니까요. 우리 상전님이 보여주는 예쁜 귀요미 사진 보실까요? 집사야!!! 뭐하냐? 나 좀 봐줘! 집사야.. 나 귀엽지롱. 집사야. 까꿍. 까까꿍.. ㅋㅋㅋ 우리 집사는 뭐하노.. 빨리 오지 않고. 이런 귀요미 넘치는 사진을 보고 반하지 않을 집사가 있을까요? 어. 거기, 너. 뭐 반하지 않았다고? 이런... 나의 솜 방망이 맛을 봐야겠구나. ㅋㅋㅋ 2021. 8. 5. 이전 1 ··· 5 6 7 8 9 10 11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