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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314

웃는 모습이 예뻐요. (특급 사랑)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그래서 혼자 보기 아까운 거 있죠. 그 순간을 한 장씩 담아 보니 이것도 추억이고 이런 날이 언제까지나 지속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동물의 생존 기간이 인간과는 달리 몇십 년을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루가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언제까지나 옆에서 지켜주고 있고 싶지만, 지금 이 순간 영원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우리 냥이님의 모습은 하루가 새롭습니다. 이런 모습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집사의 심정을 이해하시죠? 냥이님의 하루 일과는 늘 평상시와 같습니다. 그냥 멍 때리기 아니면 낮잠 자기, 밥 먹기, 집안을 탐색하기 등을 하고 있어요. 참 유별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지켜보면 미소 짓는 모습도 예쁘고 멍 때리고 있는 순간도 기억할 만큼의 에너지.. 2022. 3. 9.
혼자 보기 아까운 옆모습 예쁜 냥이님 우리 집 냥이님은 혼자서도 잘 놀아요. 폭신한 침대에 누워서 오후의 햇살을 받고 있었지요. 옆으로 돌아보는 그 순간이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요. 찬란한 햇볕 때문인지 뽀샤시 한 모습으로 변하게 된 우리 냥이님은 여전히 빛처럼 빛이 나고 있었네요. 잠시 잊고 있었던 일상의 즐거움을 맛보는 순간이기도 했어요. 햇살로 인해서 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네요. "세상에나 이렇게 예뻐?" 이런 질문을 해도 될 그런 상황이었고요. 자주 보는 우리 냥이님 얼굴이지만 매일 새로움이 느껴져요. 사실 매 순간 함께 한다고 하지만, 옆모습을 보면 이런 표정으로 다른 사물을 바라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때 묻지 않은 존재가 있다면 바로 우리 냥이님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인간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2022. 3. 6.
이렇게 인사하면서 놀아요. (개 공원 방문기) 애완견의 사회성을 잘 보게 될 그런 공간이 바로 개 공원입니다. 미국에는 이런 공원이 주변에 많이 있어요.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어요. 개를 산책을 시키고, 같은 친구 개와 함께 만남을 갖는 시간을 개 공원에서 목격하게 되었어요. 처음 서로의 만남을 대하는 자세가 우리 인간하고 약간의 차이가 있더군요. 먼저 냄새를 맡고 친밀함을 느끼고 호감도를 표현하기도 하네요. 마음에 들었던 상대가 있으면 줄곧 그 상대만 고집하고 따라다닌 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네요.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상대 못할 대상이면 먼저 항복해 보이는 복종의 자세를 보였답니다. 신기한 동물의 세계를 목격하게 되었어요. 추운 겨울 날씨인데도 이렇게 많은 애완견 주인들은 개들의 사회성을 목격하게 되네요. 친밀함을 보여주는 행동과 함.. 2022. 2. 27.
미국의 지빠귀 새를 보다 미국의 지빠귀 새라고 하면 로빈이라는 영어 표기가 되는 새 이름입니다. 한국 식으로는 지빠귀 새라고 하네요. 새의 가슴에 주홍색을 띤 새가 암컷으로 분류되고 있어요. 이렇게 겨울 날씨가 추운데 나무 가지 위에 앉아 있네요. 이런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사진기를 갖다 대어 봅니다. 새의 모습에도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귀여운 새를 보니 마음이 한층 좋아집니다. 나무 가지 위에 앉아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한참을 혼자 앉아 있었어요. 신기하기도 했고요. 새를 관찰하는 취미를 가진 분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제 보니 왜 그런 취미가 있을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들이 앉아서 있는 모습 자체가 그냥 신비롭고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새는 높은 나무 위에 있지만 고양이.. 2022. 2. 26.
그루밍하는 모습이 예쁜 우리 냥이님 여러분들 고양이가 참 깔끔한 동물인 거 아시죠? 그런 이유가 다 있습니다. 바로 그들이 늘 해주는 그루밍이라고 하는데요. 그건 깨끗하게 털을 관리하고 손으로 침을 발라서 얼굴이나 몸 주변을 핥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지요. 고양이의 침은 세정 작용을 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일반 비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양이가 깔끔을 떨고 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그루밍의 행동을 보일 때가 있어요. 가만히 지켜보니 아주 자연스럽고 누워서 하는 행동 하나가 예쁨으로 다가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늘 보시게 되는 그루밍의 모습은 귀여움이 발산된 행동입니다. 사랑스러운 그루밍의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요. 그래서 탄생된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 냥이님이 늘 하는 그루밍의 자세는 우리가 세.. 2022. 2. 22.
심쿵! 얼굴로 정면 승부하다. 심쿵! 얼굴로 정면 승부하다. 네 맞고요. 정말로 얼굴로 정면 승부를 하고자 이렇게 예쁜 표정을 공개해주신 나비 냥이님께 이 글을 통해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얼마나 얼굴이 잘났길래? 얼마나 예쁘길래? 사진으로 확인 사살을 하셔야겠지요. 예쁜 정면 모습 방출입니다. 보시면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집사는 우리 나비 냥이님의 자체가 발광이 바로 예쁨 그 자체라고 여깁니다. 누워 있는 모습이 이렇게 예쁠 수 가요. 집사가 반하고 말았습니다. 하루 이틀 보는 외모는 아닐 텐데 말이죠. 그래서 큰일입니다. 매일 보고 또 반하고 말아 버린 우리 나비 냥이님 미모는 세상의 어느 냥이 보다 더 곱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네요.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는 우리 냥이님의 멋진 모습을 공개할 수가 있어 기쁘네요. .. 2022. 2. 18.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개 품종 5가지 여러분들 잘 아시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개 품종 5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이런 품종의 연구 결과를 통해서 이미 밝혀진 바가 있는데요. 그래도 오늘은 재미 삼아서 어떤 품종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 많은 개 품종이 있지만, 특히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는 품종은 다르긴 합니다. 필자도 가장 똑똑하다는 품종 중 하나인 스탠더드 푸들을 키우고 있어요. 실제로 키워 보니, 왜 이 품종의 개가 똑똑한지를 알겠더라고요. 일단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듯한 묘한 느낌도 들었고요. 아주 영리한 것이 자신이 한 행동과 주인이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 대처하는 능력도 대단하고요. 하나를 가르치면 잘 알아듣습니다. 한 마디로 말귀를 알아듣는 그런 개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영리한 것이 .. 2022. 2. 15.
그대로 그렇게 있어줘. (고양이 사랑시) 그대로 그렇게 있어줘 나비야. 넌 여전히 예쁘기만 하구나.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도 날 바라보는 시선 또한 예쁨이 넘쳐 나는구나. 그렇게 사랑으로 다가온 나비의 모습은 아름다운 하루를 열어 주는 열쇠 같았다. 너의 순수한 눈빛은 여전히 내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예쁜 너를 바라본다. 그대로 그렇게 있어 줘 나비야. 넌 지금 생활에 만족하면서 적응해나간다. 애완동물이라고 어디 불편하지 않은 점이 없을까마는 넌 그렇게 나의 주인이 되어 늘 네가 있어야 할 그곳에서 집사를 바라본다. 귀여운 표정 하나가 내 가슴에 내려와 각인을 시켜 버렸다. 그렇게 예쁜 너를 오늘도 잊지 못한다. 그대로 그렇게 있어줘 나비야. 그럼 우리 예쁜 나비는 그렇게 온통 집사의 마음을 가져가 버렸다. 사랑으로 표현하는 내.. 2022. 2. 13.
고양이의 일상 큰 아들 집에서 기르는 두 고양이가 있어요. 이름이 봄이, 아씨라는 예칭이랍니다. 원래 아씨의 이름이 육식주의자라는 아주 복잡한 영어 이름이랍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아씨로 부르게 되었어요. 아씨는 원래 한울(큰아들)이 결혼하기 전까지 우리 집에서 같이 살았어요. 분가를 하고 난 후에 이렇게 고양이도 주인을 따라가게 되었네요. 봄이의 경우는 결혼 후에 입양해서 키운 고양이라고 합니다. 둘이 노는 것을 보면 성격의 차이도 많이 납니다. 아.. 까만 고양이가 봄이고요. 아씨는 나이가 봄이 보다 더 많아서 조용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얌전한 고양이죠. 고양이도 나이에 따라서 활동량이 다르고 나타납니다.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네요. 이제는 볼 수가 없는 두 고양이입니다. 필자가 콜로라도에 이사..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