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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314

우리 집 고양이는 책을 읽어요. 우리집 고양이 랙시보이 입니다. 보시다시피 지금 책을 읽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 정말 잔거 아니예요. -_-;; 아.. 정말 랙시보이가 말을 안듣네요. 그래...푹...자라..>. 2008. 1. 11.
고양이의 수면량은? 우리 랙시는 향상 저렇게 잡니다. 자리만 깔아 주면 저렇게 잠만 자고 있습니다. 아슬한 쇼파 꼭대기에서도 잡니다. 도대체 랙시는 왜 저렇게 잠이 많을까.. 궁금해 졌습니다. 인터넷을 알아 본 결과 고양이의 하루 숙면 시간은 13시간 -16시간을 잠을 잔다고 합니다. 랙시의 삶에 2/3를 잠으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고양이들은 나이와 배고픔 날씨등의 영향에 따라서 잠을 더 자기도 하고 덜 잘기도 한답니다. 고양이가 밤에 많이 활동 한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사실 고양이는 밤보다는 낮을 선호 합니다. 낮이면 먹이들이 더 활동량을 보이닌까요. 밤이 되면 고양이들은 더 잘 볼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주 캄캄한 경우는 볼수 없다고 하네요. 날씨가 더울수록 고양이는 더 많은 잠을 잘 것입.. 2008. 1. 2.
애완용 동물 요즘 눈이 많이 오는 이곳 날씨 때문에 찰리에게 겨울용 양발 하나를 사줬습니다. 방수 처리가 잘 되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찰리는 양발을 신는것을 싫어 합니다. 사진처럼 얌전히 신고 있을 순간은 몇초도 안됩니다. 눈위에 서 있으면 발이 얼어 버릴까바 염려 되어 양발을 사주었습니다. 외출을 끝내고 오면 찰리의 양발은 잔디위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어떻게 벗겨낸것인지 참 신통할 정도로 양발 전부를 눈위에다 벗어 던졌더군요. 그래도 발은 얼지 않은것 같아 다행 입니다. 찰리는 참 영리해요. 우리가 말하는 것을 다 알아 듣습니다 -_- 벤자민은 찰리를 싫어 합니다. 이유인즉은 찰리가 랙시를 괴롭힐때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운털이 박힌듯 합니다. 유진이는 찰리를 바보로 놀립니다. ㅋㅋ 그래도 찰리는 유진이가 귀여.. 2007. 12. 28.
집에서 쫓겨난 랙시 겨울철에 비가 옵니다. 가랑비처럼 내린 비 속에 랙시가 서 있습니다. 가랑비를 맞으면서 문앞에 서서 주인이 문을 열어 주기만을 기다 립니다.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랙시가 갈때까지 간것 같습니다.-0- 결국에 또 매트래스에다 실례를 햇습니다. 화가 난 잔은 랙시를 붙들고 실례한곳을 가르치며 야단을 칩니다. 동물에게 시간이 지난후에 잘못을 한것을 가르치면 동물들은 이해를 할수 없다고 합니다. 실수를 했을 당시에 바로 잡아 주어야 안다고 합니다. 이미 늦은 때였지만 화가 나신 잔은 우리들 앞에서 선포 합니다. "랙시는 이제부터 집에 못들어 온다 ㅠㅠ 모두들 명심하고 랙시를 집안에 들여 보내선 안된다." 라고 못을 꽝하고 박습니다. 왠지 오늘따라 랙시가 불쌍하고 안됏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백불 짜리 매.. 2007. 12. 22.
말썽쟁이 랙시보이 -_- 우리집의 말썽꾸러기 랙시 보이 입니다. 랙시는 생후 3개월때 부터 우리 집에서 입양해서 키웠습니다. 미국 친구 중에 고양이를 엄청 좋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로 부터 분양을 받았습니다. 랙시는 참 붙임성있고 사람들에게도 잘 안기고 2007. 12. 21.
Sleep behavior 잘까 말까..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난 절대 안잔다.. 안....잔다구..! 안잘꺼야..야야양... 안.......자........꺼..다. zzzzzzzzz결국에는 렉시는 이렇게 졸고 말았다. 뭘바..왔으면 댓글 남겨주고 갈꺼지? 2007. 12. 20.
사랑스런 랙시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랙시를 손으로 붙잡아 놓고 찍었습니다. 사진의 프래쉬를 싫어 해서 프래쉬는 사용 하지 않고 찍었지요. 그래도 역시 귀염둥이 랙시의 모습 입니다. 2007. 12. 5.
건강을 회복한 랙시 Rex랙시는 이제 예쁜짓을 많이 합니다. 랙시가 어느날 외출을 한후 집에 돌와 왔을때 다리가 절뚝 거리는 모습을 보고 우리 가족은 안타까워 했습니다. 5일 밤 낮을 나의 침대위에 누워서 킁킁 대는 랙시의 모습을 보면서 말이 없는 동물이라도 측은한 마음이 갔습니다. 이러다 랙시가 죽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한 심정도 없지 안아 있었습니다. 이젠 랙시가 이렇게 돌아서 눕기도 하고 내 옆에 와서 안아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랙시는 이렇게 보호 아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프면 가슴아픈데.. 사람이 아프면 더욱 가슴 아플꺼란 생각이 듭니다. 아플때 랙시처럼 치유가 가능 한것이라면 더욱 좋으련만 우리 현대 과학으로 치유를 불가능하게 하는 병들이 있습니다. 그런 병을 안고 계신 분들을 문득 생각해 보게 합니다. 주위에.. 2007.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