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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The legend of NaBi

집사 몰래 만든 비밀공간은?

by Deborah 2021. 8. 12.

집사는 고양이 상전이 어디에 있는지 열심히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가까이 숨어 있었지 뭐예요. 아무리 불러도 인기척이 없어서 어디 가셨나 했네요. 아래의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상전님의 공간이 따로 있었네요. 마치, 집사에게 들킨 것을 놀라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어요.

헉. 여기 있는 줄 어떻게 안 거야?

혼자 쉬려고 만든 공간을 발견한 집사가 못마땅 한 눈치네요.

이런. 수건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뭘 하시는지...

집사야. 내가 그런 거 아니다. 

 

아. 편안하게 쉬려면 타월 위에 앉으면 폭신하거든.

그렇다고 타월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으면 어떡해요.

왜 불만이냐?

뭐라는 거야? 내가 여기도 접수하겠다는데 불만이냐?

 

 

그래 넌 가만히 있어. 음. 여기는 나의 공간이다.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듯 자신만의 조용한 쉼터를 만들고 있는 상전의 모습입니다.

조용히 하라는 듯이 바라보고 있는 상전

 

자신의 공간임을 찜을 해놓은 듯이 태연하게 누워 있네요.

타월이 폭신하니 조오타.

그렇게 좋으세요? 전 타월을 다 세탁해야 해요. ㅠㅠ

그러든지 말든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듯이 집사를 바라봅니다.

잠이 오는지 눈을 감기 시작했어요.

아주 편안하니 좋구나.

집사 몰래 이렇게 편안한 침실을 만들고 있어요.

이 난장판이 된 타월은 다시 세탁을 해야 하지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집사야... 오늘만 여기 있을 테니 한번 봐주라.

상전은 피곤한지 임시 휴식 공간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습니다. 숨바꼭질하듯이 찾아다녔던 상전을 수건 수납장 안에 있었네요. 편안한 하루의 일상처럼 모든 것이 하나의 추억과 사건으로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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