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Animal Stories314

놀아 달라고 애교작전 보인 강아지 우리 집 순둥이가 된 강아지 아폴로를 소개합니다. 요즘 애완견을 둔 가정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 일상에서 애완견이 주는 기쁨이 상당 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오늘 재롱을 피우는 모습을 담아 봤네요. 아폴로는 아주 활동량이 많습니다. 보통 스탠더드 푸를 품종을 보면 에너지가 넘쳐 난다는 점과 아주 영리하다는 것이지요. 그 영리한 머리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주인님 무릎에 들이 대기 작전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너무 귀여운 모습이라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재롱을 피우는데 안 놀아 주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죠. 그래서 함께 놀기도 했는데요. 우리 강아지는 이렇게 작은 관심을 줘도 너무 행복해합니다. 강아지가 주는 기쁨을 보면서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되었어요. 이런 즐거움이 애완견과 함께 할 때 .. 2022. 1. 23.
우리 강아지 예뻐졌어요. 오늘은 우리 강아지 아폴로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날이지요. 바로 애완견 미용을 하고 왔거든요. 정말 깔끔하게 잘 잘랐더라고요. 물론 푸들 미용 스타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잘라 놓고 보니 한결 더 예뻐진 우리 강아지 모습을 발견해요. 여기서 강아지 미용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머리가 자라면 잘라줘야 하니 불편함도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강아지는 스탠더드 푸들 품종이라 우리 집에 개털이 날리지 않아서 좋아요. 대신 매 한 달마다 애완견 미용을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도 개털이 집안에 날리지 않는다는 자체가 좋네요. 푸들의 원조라고 하는 스탠더드 푸를은 아주 영리하기로 유명한 강아지 품종입니다. 물론 처음 입양할 비용이 만만치 않았어요. 함께 가족과 하는 애완견은 품종과 상관없이 .. 2022. 1. 8.
낮잠을 깨우는 집사 우리 고양이 나비는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집사가 그 순간을 놓칠 수가 없어 잠시 사진으로 남기려 했다. 이런 광경이 영 못마땅한 눈치로 보고 있던 나비 었다. 나비는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있었는데, 집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다. 나비 고양이는 나이가 들어서 더 잠을 많이 자는 듯했다. 나비의 하루 활동은 대충 자고, 먹고 또 잠자기, 잠시 앉아 있기 이런 일의 반복된 지루한 일상을 보낸다. 이런 모습이 매일 반복적 학습을 하는 일상이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잠자는 것을 즐기는 눈치 었다. 우리 인간의 잠자는 버릇하고는 상판 다른 모양새를 보여 주고 있었다. 때로는 나비의 두 양다리를 쭉 뻗어서 자기도 했다. 편안한 잠자리를 집사가 깨우고 있으니 신경이 쓰였나 보다. 더 잠을 자게.. 2021. 12. 31.
우리 집 크리스마스트리는 내가 지킨다. 우리 집 크리스마스트리는 내가 지킨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 집안의 상전으로 통하고 있고요. 이름은 나비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제가 리드를 하겠습니다. 인간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어요. 그럼 어째요? 제가 이 트리를 지켜야죠? 제 한 몸을 희생하는 셈 치고 이렇게 크리스마스트리를 지키고 있네요. 예쁘죠? 왜 한결같은 표정이냐고요? 사실은요. 저기 한 인간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눈길도 안주는 군요. 어라.. 너 여기 있었네. 그래요. 이 인간은 사진만 찍어 댑니다. 밥을 줘야 할 거 아니냐! 네.. 그래요. 밥 주는 인간 놀아주는 인간 다 따로 있어요. 그래도 상전으로 대접해주고 하니 살아가는 인생 고달프지 않아서 좋네요. 인간이 만든 크리스마스트리가 다 완성된 것이 아니네요. .. 2021. 12. 6.
내가 산책 시켜 줄께 우리 집 개는 참 영리합니다. 푸들의 원 조상으로 알려진 오리지널 품종의 스탠더드 푸들 아폴로를 소개합니다. 이 푸를 품종은 사람의 머리 꼭대기에서 있으며, 우리가 조정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하하 아폴로는 어느 행성에서 온 외계인일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우리는 아폴로를 산책시킨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사진을 보십시오. 모든 사진의 증거물이 말해주지 않습니까? 영리한 우리 개, 아폴로가 우리를 산책시켰습니다. 다음의 글 작성은 재미를 돕기 위해서 반말투로 작성되었습니다. 어서 와. 산책하러 가는 길이야. 반가워. 뭐하냐. 빨리 가자. 넌 나만 따라오면 돼. 내가 앞장서고 너희들은 따라오는 거지. 이런 것을 "인간 산책시키기"라고 해. 빨리 와. 알았어. 간다.. 가... 2021. 11. 5.
내가 제일 잘나가는 냥이 이래 봬도 저 다음 메인에 단골로 나가는 냥이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러니 절 많이 예뻐해 주세요. 그래요. 모든 애완동물은 사랑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인간과 다른 세계에 살고 있지만 늘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집 상전으로 통하는 나비 냥이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집사를 반깁니다. 집사야. 어디서 뭘 하다가 왔냐? 내가 오라고 할 때 왔어야지. 굼벵이처럼 느려 터져서야. 잔소리를 하는 것 같더니 이렇게 잠이 오는지 눈을 깜빡입니다. 또 말똥 한 눈으로 집사를 무시합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일상이 계속됩니다. 집사야. 냉큼 간식을 대령하렸다. 이런 옆모습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귀요미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왜 간식은 안 주는 거야? 동그란 두 눈이 너무 맑아서 빠져 들 .. 2021. 11. 4.
내가 상전이다. 우리 집의 냥이님은 상전입니다. 평소에도 상전 다운 몸짓으로 집사를 아래로 내려다봅니다. ㅋㅋㅋ 말도 안 통하지만, 하는 행동 보면 상전이 맞습니다. 매일 밥을 갖다 받치고 물도 대령하는 집사는 그런 상전이 싫지 않습니다. 오늘 상전의 포스를 확인하셔야죠? 여봐라 그기 누구 없느냐? 이놈! 어디 눈을 뜨고 있는 거냐. 눈 깔아.. ㅋㅋㅋ 우리 상전님 저 높은 곳에서 우리를 아래로 쳐다보고 계십니다. ㅋㅋㅋ 매일 저런 행동을 보이고 있어요. ㅎㅎㅎㅎ 이것들이 날 두고 어디 다녀온 거야? 난 알지롱. 엄마, 아빠와 산책하고 왔지요.. 그러든지 말든지.. 체념해버린 우리 나비 상전님입니다. 어라... 그런데 아래의 사진을 보시오. 하하하하하.. 이건 남편이 찍으신 건데.. 하하하 이렇게 있는 것을 찍었담.. .. 2021. 10. 26.
애완견 예방접종 오늘은 우리 집의 애완견인 아폴로가 예방 접종을 맞기 위해서 도착한 장소가 있어요. 여기는 펫코라는 곳인데요. 미국에서는 아주 큰 규모의 애완동물 가게입니다. 여기 들어오면 장점이 애완견을 직접 데리고 쇼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원래는 동물 병원에 예약을 해야 하는데, 다 예약이 차서 받아 줄 수가 없다고 했어요. 마침 한 곳에서 예방 접종 주사를 맞힐 수 있다고 해서 여기로 왔네요. 집을 나서기 전에 주변을 보니 이런 멋진 풍경이 있었어요. 옆집의 물든 나뭇잎을 보니 가을임을 실감합니다. 여기가 팻코라는 애완견 물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전 팻코에서 이런 서비스도 하는지 몰랐는데요. 여기 와서 알게 되었네요. 주변을 둘러보니 애완견 먹는 사료와 여러 가지 장난감 등등이 있었네요. 고양이 모래도 가.. 2021. 10. 16.
강아지 핼러윈 코스튬 강아지 핼러윈 코스튬 네 맞습니다. 오늘은 핼러윈 코스튬( 스콜피언 거미 코스튬)을 입은 우리 집 애견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우리 집 애견의 이름은 아폴로입니다. 아폴로 시점의 글을 적어 볼까 해요. 이 인간아.. 내놔.. 내놔.. 내 사랑스러운 뼈! (코스튬은 1도 관심 없어 보입니다.) 뭐냐. 뭐냐. 난 사진은 싫은데. 그래.. 뼈를 내놓으면 사진을 찍으마. 음 그렇지. 내 사랑 뼈. ㅎㅎㅎㅎㅎㅎ 냠 냠.. 고얀 것들!. 날 빼놓고 너희들끼리 논다 이거지? 흥.. (완전 삐침을 보이고 있는 우리 집 상전입니다.) 등에 귀찮게 이런 걸 해놓은 거야? 그래도 참는다. 뼈를 줬으니 이 정도는 참아 줘야 하지 않겠어. 우리 집 애완견 아폴로는 이렇게 핼러원 코스툼을 이미 입고 있네요. 이것도 다 막.. 2021. 10. 11.